(이상한 상상을 하고 들어오신 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오크라휠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저 같은 폼생폼사(장비족)에게 상당히 잘 어울릴거 같고 보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담없이 구경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휠의 모습입니다. 84mm, 10cm
약간 짙은 색깔이 있을 뿐 같은 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cm의 푸른색의 휠과 푸른색+붉은색의 태극을 상징하는 84mm입니다.



이번엔 붉은색의 10cm, 84mm 휠.



같이 보면...
(뒷배경이 장판이라서 색감이 그리 좋지 않군요)



기존것과 새로운 놈(?)들과 함께 보면...



10cm끼리 보겠습니다.



푸른색 : 붉은색



84mm는 확실하게 색감이 느껴지네요.





비교대상입니다. ^^;; (조금 자랑같은 느낌...)





그런데...
이 휠의 생존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수작업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하더군요. (시간대비 타산이 안 맞는다는...)
특히 태극무늬는 따로 색감을 넣고 해야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태극무늬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과연 제가 이 이뿐놈들을 끼우고 밖에서 스케이팅을 할 수 있을까요? (아까버라...)
그냥 집에 전시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