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체육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트랙 축소 복구 관련
                                                       (경과 내역)


○2006.5.31:인라인 스케이트장 황색 축소라인 작업완료

○2006.6.2: 실크동호회 김채길 회장 부산 인라인 연합회장과 통화

○2006.6.5: 부산 인라인 연합회 사무국장 통화

○2006.6.7: 부산 인라인 동호회(12개) 회장에게 트랙 축소에 대한 글 메일 발송
                - 연합회 통화내용 및 동참을 알리는 글

○2006.6.8 ~: 부산시에 강서트랙 축소에 대한 복구 진정서 준비(진정서,서명작업,인터넷 민원글 일부)

○2006.6.10: 강서체육공원 체육시설 관리사업소 천봉기씨 면담/부산시 체육시설 관리사업소 방문
                 (소장 부재)

○2006.6.11: 인라인 시티(박순백 칼럼) 트랙 축소에 대한 복구 호소문 게시

○2006.6.12: 트랙축소 반대 원상복구 서명운동(6/17일까지 324분) 서명저녁8시 강서체육공원 인라이
                 스케이트장 살리기 비상 추진위 결성(동호인 8분)

○2006.6.13: - 강서체육공원 시설사업소 항의 방문(1차 추진위)

                 - 박순백 박사님의 제안으로 온라인 서명운동 시작 전국적인 공감대와 지지 확산.
                   (6/26현재 317분 온라인 서명)

○2006.6.14:-저녁 8시 부산 인라인 연합회장,사무국장,다수의 동호인들과 사태 경위에 대한 해명 및
                  대책 방안 강구(각자 독립적으로 추진)

                -회의후 동호인들과 회의에서 2차 추진위원 추가 신청 접수 총32명의 추진위가 결성되었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간략한 브리핑(부산 시청 서면민원 신청과 동호회와 동호인들의 서
                  명작업 및 시설사업소 부산시청 민원 글 지원, 언론,신문사 지원등) 협의를 통함

○2006.6.15: 부산시청/시설사업소 민원글 및 서명작업 가속화

○2006.6.16:- 오후 2시 강서체육사업소 회의

                - 진정서 접수 취하를 요청하며 트랙 복구,전등설치,대형시계(소등관계) 설치에 대한 답변
                   을 받았으며 이에 서면 통보를 요청함

○2006.6.17:오후5시 추진위 모임에서 복구에 대한 답변과 시설보완 문제등을 협의, 부착된 인라인스케이
                 트장 분리 현수막 제거됨.

○2006.6.20:-오후5시 추진위 강서체육공원 시설사업소 방문 당담자와 면담
                 -추진위 요청 공문 작성 전달 최대한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복구에 대한 답변을 서면 및 관련
                  기관 홈페이지등에 공표하여 주길 요청


□ 인라인 스케이트장 복구/시설보완 요청사항 내용
1.축소된 스케이트장 원상 복구(황색라인 제거등)
- 주간 차량 통행금지(우천시 포함)

2.안전사고 방지
- 체육관앞 조명 설치(야간 조명시설 없어 안전사고 위험)
- 대형시계 설치(소등관계등)
- 스케이트장 우측 입구 블록 제거(보행자/인라이너 충돌 위험)

3.기타
- 인라인 관련 행사시 적극 협조 지원
(강습 등 부대행사시 현수막 부착등 부대시설 등)


○2006.6.22:강서체육공원 시설사업소 담당자 천봉기씨와 통화시 황색선 제거는 장마로 비 그치면 시행(6월말한) 스케이트장 우측 입구 블록 제거는 예산 관계로 내년 봄에 추진하자는 입장 표명

○2006.6.22~:공식 서면 답변 기다리는 중

○20066.26 : 강서 시설사업소 오후5시 현재 1.황색선 제거 작업 완료 되었으며,
                 2.체육관앞 전등설치는 현재 설계중으로 조치 예정 3.대형시계 설치 추진중 4.안전상 이유로
                 요청한 하단 제거는 예산상 관계로 내년 예산 반영등에 답변을 재차 확인하였으며 관련기관
                 부산 시청 및 시설사업소에 내용 정리 답글 예정임

참고로 좋은 결과로 축소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여러 문제들은 제외했습니다

강서체육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이런 과정으로 복구되었지만 아직 강서체육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이곳은 주차장이며 임시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라는 것을 부산 인라이너는 잊지 마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용하는 동호인이 줄어들고 많은 사람들이 찿지 않는다면 시설노후화에 따른 시설보수 및 개선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며 언제까지나 인라인 스케이트장으로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젠 우리들이 가꾸고 지켜내야 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서체육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트랙 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강서트랙 살리기 추진위 33명[김채길(실크),박중희(토요로드),강민희(토요로드),이양우(PAIN),최병국(PAIN),권광주(발통),윤원주(엠핀),송옥남(엠핀),양인석(N.S.SPEED),백선열(G.I.P),서영수(A.T.I),이영태(A.T.I),백승일(PAIN),임형욱(이기대),박동준(이기대),이종안(해운대 인라인),김길도(윙스인),노상경(BRC7),안상훈(기장인라인),이희재(기장인라인),안성혁(G.IP),김진도(G.I.P),윤영권(남방),이준호(남방),임재진(고리인라인), 문영태(PAIN),김용기(PAIN),우현식(PAIN),전영재(PAIN),김성봉(아파치),배봉기(화륜),황이상(이기대),김기영(이기대)]님과, 함께 힘을 모으고 서명에 동참해 주신 부산지역 동호인/동호회 그리고 금번 사태와 관련 각별한 애정과 지원을 해주신 인라인시티 박순백 박사님, 윤용호 선생님, 온라인 서명에 참여해 주신 전국의 모든 인라이너님들께 추진위를 대신하여 감사에 말씀 올립니다.

* 박순백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4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