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종합운동장 인라인 강습-외발글라이딩 트라이앵글 리커버리

2008년 종합운동장 인라인 강습-외발글라이딩 트라이앵글 리커버리

인라인은 여러 단계의 주행 주법이 있습니다.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면서 외발글라이딩을 오래하는 습관을 길러

한 발의 균형감감과 무게중심이동을 확실히 익히고  올바른 자세가 몸에 

익은 후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각을 찾아 연습을 통해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지상훈련 및 주행훈련은 여러 단계로 나눠 순차적 점진적 훈련을 통해 

각 단계의 계별적 훈련을 거쳐 통합 단계인 지속주에서 협응성을 완성해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훈련의 단계는

1.외발 푸시 할때 무릎만 사용하기

2. 무릎을 펴줌(push)과 동시에 발바닥전체 또는 뒷꿈치 (흔히 인라인 3~4번 바퀴에)에 힘을 실어주면서

(press) 각 단계의 힘 전달을 익힙니다.

3.푸쉬 후 회수 단계(recovery)에서 발을 바로 회수 하지 않고 푸시 후 들어 올린 상태로 유지하는 연습을 합니다.

4.셋다운 전에 리커버리 단계에서 초급자는 회수되는 발의 첫 바퀴를 처음에는 지면에 되면서 한발로 버티는

  균형감각을 익히는 단계를 먼저 시행합니다.

5.위의 4번 단계에서 균형 감각이 발달되어져 어느 정도 숙달되면 4번 단계에서 지면에 되어졌던 첫 바퀴를 

지면에서 떨어뜨려 균형을 잡는 연습을 시행합니다.

여기서도 바로 셋다운 (내려놓기) 하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한체  서포트레그(버티는 발)에 무게를 실어

오랫시간 글라이딩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합니다.

6.단계가 끝나면 셋다운은 항상 서포트레그 바로 옆에 내려놓는 연습을 먼저 합니다.

말 그대로 항상 푸시- 리커버리- 글라이딩- 셋다운  이 4단계의 과정이 항상

READ position ( 준비자세) 발이 모여 있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http://jm9evan.blog.me/220149013894

7.외발 글라이딩이 어느 정도 숙달되면 연속동작을 통한 협응성 발달을 위해 팔치기 동작을 병행하여

 (stride주법:피치를 낮추고 긴 스트라이드(긴 푸시)로 미끄러지는 방법.)

힘차게 나아가는 연습을 통해 속도를향상시킵니다.



Classic Inline Skating Technique ... (Strid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