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07.01.10 12:16
845mm 휠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4989 좋아요 917 댓글 2
저는 30대 말의 남자로서 인라인스케이트를 4년 정도 즐기다가 접은지 2년쯤 지났습니다.
아주 초보부터 시작해서 845가 한창 유행할 때 저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1084가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 접은 것 같습니다.
올 봄이 오면 장비를 꺼내 손질한 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요즘 추세를 전혀 몰라서요. 그냥 845끼우고 타시는 분들도 많은가요? 아니면 여러가지 이론에서 밀려 이제는 안타는 편인가요?.. 손질만 잘해서 타면 괜찮겠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주 초보부터 시작해서 845가 한창 유행할 때 저의 전성기?를 누리다가 1084가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 접은 것 같습니다.
올 봄이 오면 장비를 꺼내 손질한 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요즘 추세를 전혀 몰라서요. 그냥 845끼우고 타시는 분들도 많은가요? 아니면 여러가지 이론에서 밀려 이제는 안타는 편인가요?.. 손질만 잘해서 타면 괜찮겠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 '2'
-
-
[ jcj4444@naver.com ]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2년간 끊었다가 타려니까 웬지 위축이 되어서 눈치좀 보게 되더라구요. 장거리 로드가 아니고 넓은 주차장 같은데서는 오히려 845가 더 났다고까지 생각하는데도요...
날씨 풀리면 베어링 손좀봐서 서서히 달려봐야겠습니다.
805,844,845,1004,1084,905 등등 아시다시피 많은 프레임이 있습니다.
그 프레임을 고르는 기준이 멀까요? 바로 자신의 푸시스타일과 맞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유행을 따라서 가는경우도 있지만 유행이 지났다고해서 안타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체력이 좋아서 1004를 타면 좋은거지만 체력이 딸리면서까지 1004를 타는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겠죠.
저 역시도 1004, 1104, 905 프레임세트가 있지만 845가 제일 편하고 잘 맞아서 아직까지도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