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스케이트에 대해 질문을 올릴곳을 몰라? 그냥 적습니다.
인라인을 제대로 타거나 잘 타기위해, 또는 아이스의 매력도 좋아 인라인 부츠로
블레이드를 달아 빙상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면서 인라인도 함께 타구요.

인라인의 새 휠처럼 정비를 하여야 하는게 아이스 블레이드인데요..
문제는 매번 또는 매주마다 날 정비를 하는게 좀 부담스럽습니다.

분명히 날을 세우지 않았을 경우는 아웃엣지는 커녕 조금만 세워도
실력이 부족한지라 좌우로 쭉쭉 미끄러져 위험합니다. 날을 바짝
세우는게 당연하게 좋은 일인데 매번 돈주고 갈자니 비용부담과
상태에 대한 의구심등이 생깁니다.

너무 포괄적인 질문 같기는 하지만..
날틀과 숫돌을 구입해서 스케이팅후 항상 날의 상태를 최고로 유지
하는게 좋은걸까요? 아님 그냥 가끔씩 돈주고 가는게 낳을까요?
물론 많이 갈수록 스스로 정비하는게 더 좋을듯 한데요.. 가는 방법에
대한 기술적 차이.. 날틀의 성능?의 문제등이 없을런지.. 날틀이
바뀔때마다 날의 각도가 바뀌는것 같기도 해서요.

날틀의 제조사, 제품종류와 가격도 좀 알수 있을런지요. 좀 묵직하고
든든한, 블레이드 바인딩하는 부위가 강력하며 정교한 그런 제품도 있을런지요?
아이스를 병행 하시는 분들의 날틀은 주로 어떤 제품인지 효용성등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