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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34 좋아요 19 댓글 23
흔히들 핸디를 말할때 자신의 최근의 5~10 게임 정도의 평균 타수를 말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핸디캡의 정의와도 거리가 있을 뿐더러 합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전에도 게시판에 리플로 핸디캡 구하는 방법이 올라왔는데, 너무 복잡하기에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대로 구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래서 단순화한 이해를 도모하고, 이에 따라 우리 모임에서의 핸디캡을 정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간단히 글을 써봅니다.


1. 핸디캡은 최근 라운딩 중 "잘 친 절반의 스코어의 평균"입니다.

USGA에서 제안하는 핸디캡을 구하는 방법은, 전체 라운딩 횟수중 낮은 스코어(잘 친것) 순으로 10개를 평균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20라운딩 이하라면 절반의 라운딩 수 즉,
경기회수 0-4, 5-6,7-8, 9-10, 11-12,13-14, 15-16, 17, 18, 19, 20 에 대해 각,
낮은 순의 스코어 0, 1, 2, 3, 4, 5, 6, 7, 8, 9, 10 개를 평균하여 계산하여,
소수점 아래 2자리에서 반올림 합니다.


2. 코스레이팅은 골프장의 코스난이도를, 슬로프레이팅은 핸디별 난이도 차이를 나타냅니다.

코스레이팅은 자신의 핸디캡에 덧셈으로 계산하게 되며, 슬로프레이팅은 113을 기준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하이핸디캐퍼가 상대적으로 더 불리하다는 의미입니다.
코스레이팅이 73 이라면 이 골프장은 73이 이븐파 정도의 난이도라는 얘기이니 표준보다 조금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선교형님의 평균타수가 만약 83, 코스레이팅 73인 골프장에서 슬로프레이팅 115인 참피언티에서 플레이를 했다고 치면, 핸디캡인덱스는

(83 - 73) * 115 / 113 * 0.96 = 9.8 (소수점 아래 2자리 반올림)

베스트 1/2게임 평균값 핸디인 11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96을 곱하는 이유는 더 잘칠 수 있는 가능성을 반영한 거라고 합니다.

만약 같은 골프장의 레이디티, 슬로프레이팅 105인 티에서 친다면 9.8 * 105 / 113 = 9.1 이 됩니다.




즉, 단순히 모든 게임을 평균하는 것은 핸디캡의 정의와는 거리가 멀고, 실제보다 상당히 높은 핸디를 계산되게 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50%의 게임을 평균하는 것이 핸디캡 산정의 시작이며, 여기에 코스레이팅, 슬로프레이팅을 적용해야 정확한 핸디가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코스레이팅, 슬로프레이팅을 표시하지 않는 골프장이 많아 현실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고,
개념적으로, 핸디캡의 정의는 (러프하게) '최근 10~20 게임 중 잘 친 절반의 게임의 평균 타수'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Comment '23'
  • ?
    박용호 2012.06.19 15:05
    [ hl4gmd@dreamwiz.com ]

    백돌이인 저는 고수님들이 정해주신 대로...^^

    일단 샷을 정확하게 공부터 맞추는 연습을 열심히 하고, 저번에 규헌이가 용기를 북돋아준 세컨샷을 집중 연습해서 다음 라운드를 대비하겠습니다.^^
  • ?
    조무형 2012.06.19 15:20
    [ chom00hyung@hanmail.net ]

    당구의 경우

    일단 당구는 진 사람이 게임비를 내야 하는 구조적인 종목이라
    시골로 갈수록, 바닷가쪽으로 갈수록 짠데

    서울에 오니 당구수가 널널하더라는

    돈을 내지 않으려는 마인드와
    빨리 더 높은 당구수를 치고 싶은 인간의 가오 사이에서 충돌하는데

    돈많은 서울 사람들이 돈을 내도 좋으니 가오를 찾고 싶은 게 아닌가 보는데

    실재 짜다고 하는 당구수도 아마츄어 시합같은데 나가보면 그 당수구의 반을 쳐도 시원챃은데
    150같은 300은 박애정신을 참으로 높이 쳐 줄 수 있는데

    골프도 잘 친 에버러지보단 못 친 에버러지의 합에
    그걸 또 반으로 절단을 낸 타구수가 정작 자기 타구수라고 봐야 좋을 것 같은데

    이 바닥도 그넘의 가오때문에 돈으로 때우는 풍조를 조성하는구마.

  • ?
    박상준 2012.06.19 15:38
    [ smartcow@hanmail.net ]

    도중에 김선교선생님 핸디 계신할 때, 슬로프레이팅 115인경우 113/115 가 아닌 115/113 으로 곱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더 어려운 골프장이니 핸드가 올라가야할 것 같은데요..?
    밑에 105로 계신하실 때를 보니 더욱 그렇구요.
  • ?
    김선교 2012.06.19 15:43
    [ kskinline@naver.com ]

    왜덜 자꾸 날가꾸 그러시나...-_-;
  • ?
    반선생 2012.06.19 16:23
    [ vanny@dreamwiz.com ]

    박상준 샘, CnP 하다 보니 한군데는 맞고 한 군데는 반대로 썼네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아요.

    조무형 선생님,
    골프와 당구의 비교는 그다리 잘 맞아 떨어지지가 않아요.
    저도 당구를 남들 치는 만큼은 쳤는데, 당구와 골프는 일단 스코어링 방법이 반대잖아요.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 면이 별로 없어요.

    잘 친 절반으로 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왜 그런지는 골프 좀 쳐보면 알아요. ㅎㅎ
    골프는 한두타 줄이기는 어려워도 열타 잃기가 쉬운 게임이라 그런 걸 다 오랜 세월동안 고민해서 만든 룰이죠.
  • ?
    조무형 2012.06.19 17:02
    [ chom00hyung@hanmail.net ]

    밑에 반두목이 아마츄어 골프 대회에서 1,2,3위 한 사람들 프로대회에 넣으니 90타 쳤다메

    이걸 근거로 타수를 매겨야 될 거 같은데

    타수가 아마츄어 프로 이중룰로 되어 있나?
  • ?
    반선생 2012.06.19 17:09
    [ vanny@dreamwiz.com ]

    그건 제가 한 얘기 아닌데요.??

    무슨 얘기신지....
  • ?
    반선생 2012.06.19 17:17
    [ vanny@dreamwiz.com ]

    강정선 (2012-06-16 14:24:45 IP:59.11.86.233 )

    [ 1629kk@hanmail.net ]

    아마추어 싱글들이 저 코스에서 치면 아마 100개 넘게 칠것
    몇년전 아마추어 전국대회 우승자들 3명이 남서울 매경오픈인가 초청 선수로 쳤는데 모두 90대 쳤다는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거리도 거리지만 러프에서 다 죽었다고 함니다....ㅎㅎ



    - 그건 강정선샘이 하신 얘기네요.

    그얘기는 프로 코스가 더 아마코스보다 어렵다는 점 때문이고 핸디캡과는 상관이 별로 없는 얘깁니다.
    코스 길이도 길고 러프도 많이 기르고 그린도 빠르고 등등 프로의 경기 조건이 아마추어의 경기조건과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본문에 얘기한 슬로프레이팅이 있는 겁니다. 일단 코스 길이(티박스)에 따른 차이를 보상한다는 거잖아요.
  • ?
    박용호 2012.06.19 17:23
    [ hl4gmd@dreamwiz.com ]

    조무형 선생님, 얼른 배워서 필드 가보세요. 바로 이해됩니다.^^* 낚시는 운칠 기삼이라고 하지만 골프는 철저하게 실력입니다. 실력 있는 놈이 운이 좋아서 홀인원도 하고 그래요.

  • ?
    최규헌 2012.06.19 18:13
    [ letitsnow@naver.com ]

    글쎄요...
    자기 핸디 얘기하는 것도 다 성격따라 가는 것 같아요.

    좀 뻐기기 좋아하는, 약간 뻥이 있는 친구들은 잘 친 스코어를 자기 핸디로 얘기하곤 해요.
    무리한 핸디에 스코어를 맞추려고 하다 보니, 해저드나 오비 난 공을 프리 드롭으로 처리하고,
    공을 옮겨 놓고 치거나 셀프-멀리건을 남발하는 등, 같이 라운딩 도는 동반자들을 피곤하게
    하는 부류예요.

    반면 좀 겸손한 분들은 평균 타수보다 2~3개 정도 더하죠. 혹시 내기라도 해서 따게 되면 전액
    돌려주고, 심지어 자기 돈으로 캐디 피 계산하는 분들이 있는데 언제라도 함께 라운딩 돌고 싶은
    그런 분들이고요.

    그리고 보통은 최근 10게임 정도에서의 베스트와 워스트를 제외한 스코어의 평균을 자기 핸디로
    얘기하죠. 저는 스스로 핸디 12개(84타) 정도로 생각해요. 그리고 위/아래로 5개 정도 룸을 두면
    대략 89개까지는 만족하며 지내죠. 저 스스로 스코어에 대한 여유가 있으니 동반자에게 퍼팅
    컨시드나 티샷 멀리건에 인색하지 않게 되요. 그리고 스코어에 덧칠할 이유도 없고...


    절대로 스코어에, 또는 핸디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같이 놀러 간 동반자들이 매우 피곤해져요. ㅠㅠ

  • ?
    강정선 2012.06.19 19:16
    [ 1629kk@hanmail.net ]

    전 핸디 9 라고 하는데 잘친거 반의 평균으로 한다면 좀 더 내려가겠네요. 흐흐흐 아직은 그렇게 산정하는 문화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당구와 골프의 비슷한 점은 퍼팅인것 같은데 자주 같이 치는분 중에 61세 변호사님이 계신데 이분이 평소 무지 점잔습니다[ 저하곤 반대라는 말이죠]
    근데 퍼팅하고 홀 근처에 근접하면 여지 없이 몸을 심하게 쓰셔서 변호사님 허리 부러지겠다고 놀려도 계속 쓰십니다.
    당구도 150-200 때는 몸을 많이쓰는데 200 넘으면 몸 안쓰는데, 골프도 핸디 10정도 부터는 몸쓰는사람 못보았습니다.

    전 2 미터 정도 퍼팅은 소리 날때가지 안보는데 가끔 들어가더러도 그 시간이 얼마나 긴지 모름니다.
    아주 짦은 퍼팅은 어드레스하고 눈감고 칠때도 많습니다. 실전에서 한번 해보세요 소리 날때까지 그시간이 무지 김니다.
  • ?
    김선교 2012.06.20 00:43
    [ kskinline@naver.com ]

    "절대로 스코어에, 또는 핸디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 저를 포함한 "죽음의 조" 멤버들은 백돌이들이므로 그리 연연하지 않습니다... ㅋㅋ

    어짜피 100개 왔다리 갔다리 거기서 거기고, 자기 실력은 자기가 제일 잘 아니깐요...^^

    스키는 혼자 타도 되지만, 골프는 멤버들 없으면 함께 즐길 수가 없으니
    함께하는 멤버들과의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표는 두고 임하는 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루즈하면 그것도 좀 아닌 것 같으니깐요...^^


    "당구도 150-200 때는 몸을 많이쓰는데 200 넘으면 몸 안쓰는데, 골프도 핸디 10정도 부터는 몸쓰는사람 못보았습니다."

    ==> 맘에 팍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저도 당구칠 때 절대 몸 안 씁니다.(250으로 그리 잘 치지는 못하지만 구력은 꽤 됩니다)
    치고 나면 바로 결과를 알고, 이게 제대로 친 건지 뽀록으로 맞은 건지 금방 아니깐요...^^

    근데, 강정선 선생님은 당구도 고수로 알고 있는 데,
    소시때 공부 안하시고 잡기만 열심히 연마하신 거로 추측됩니다...^^
  • ?
    강정선 2012.06.20 09:27
    [ 1629kk@hanmail.net ]

    뭐 ~고3 때 다마 250-300 쳤고 군대 다녀와서는 별로 쳐본적은 없습니다.

    고등학교때 아침 담인선생님 조회하고 나가면 제 책상을 옆에 음악실에 가져다 놓고 담치기로 당구장에 많이 다녔죠.
    당구장 다이 청소 다리미질 , 큣대 덤프도 잘 갈고 혼자온 손님과 게임도 해주고 하여간 당구자에 츄리잉 한벌 갖다놓고 교복 갈아입고 상주 했었습니다
    담배도 아릴때 배워서 좀 피다가 군대가서 끊었는데요.

    당구나 골프나 적당히 긴장할 정도 스코아 유지할려고 노력하는것도 재미지요, 근데 그 정당히 라는게 쉽지 않타는게 문제...ㅎㅎ

  • ?
    반선생 2012.06.20 09:28
    [ vanny@dreamwiz.com ]

    푸헐. 세상 모든 일은 단정할 수 없고 예외가 있듯이...

    당구 400 인데도 몸써서 웃겨주는 사람도 있고, 핸디 10 이하인데도 할리웃 액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지 말 못함... 멀리 있지 않음...ㅋㅋ)

    그냥 재미있게 치려고 하는 거겠죠. ㅋㅋㅋ



    참, 그리고 위 본문의 의미는 규정되어 있는 핸디캡 산정 방법을 모르는 분이 많아, 그걸 알려 드리는 목적입니다.

    자신의 핸디를 최저타 평균으로 하던, 못친거만 골라서 하던 개인의 마음입니다만... 겸손을 가장한 사기가 문제가 됩니다. ^^
    핸디 15예요 하고 80초반을 치면서 뒤통수 맞는 사람 가끔 있습니다.

    정상적인 핸디일 경우 자신의 핸디보다 5타를 적게 칠 확률이 정확한 계산법으로 수천분의 일입니다.
    그래서 공식 핸디캡 적용 경기에서도 시상 범위를 핸디보다 5타 이내로 제한합니다.
    (아직 우리 모임에서는 그런 타수가 나오지 않았으나, 추후 적용 예정입니다)

    자신의 핸디가 자신의 라베와 4~5타 이상 차이가 난다면 잘못된 핸디라고 봐야 한다는 거죠.
  • ?
    강정선 2012.06.20 10:35
    [ 1629kk@hanmail.net ]

    라베가 뭐지요?

    라운딩 베스트인가요?
  • ?
    반선생 2012.06.20 10:52
    [ vanny@dreamwiz.com ]

    엥... 당구 삼백이 후루꾸가 뭔가요 하는 격이네요. ㅋ

    라이프 베스트... 죠. 의미는 맞게 이해하신것 같긴 한데요. ㅎ

    오잘공이 뭐냐고 묻진 않으시겠죠. ㅎㅎ
  • ?
    강정선 2012.06.20 11:02
    [ 1629kk@hanmail.net ]

    그럼 전 라베가 이븐인데 핸디 9라고 하면 도둑놈이 되나?

    근데 꺼떡하면 85 넘게도 치니 이거 어떻게 하지요...ㅎ 요 한달세 76타에서 88타까지 나오니 ~~대략 난감

    어찌됐든 제대로 핸디 산정하는 방법이 널리 잘 퍼져서 어디서나 잘 통하는 핸디캡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전 오바하는 걸 좋아해서 오잘공은 잘 안쓰고 월잘공이라고 합니다...ㅎㅎ
  • ?
    반선생 2012.06.20 11:12
    [ vanny@dreamwiz.com ]

    한동안 안치거나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라베보다 평균타수가 많이 내려간 경우는 감안 해야겠죠.

    그러도보니 라베 대비라기 보다, 최근 베스트 대비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강선생님의 경우 76을 기준으로 해서... 핸디는 높아도 9 이내로... 이렇게 되네요. ㅎㅎ
  • ?
    조무형 2012.06.20 12:35
    [ chom00hyung@hanmail.net ]

    강 샘은 오랜 짠밥으로 스코어는 좋은데

    혹 탱들의 전매인 폼이 야메라든지 그러는 거는 아니죠?
  • ?
    조무형 2012.06.20 12:38
    [ chom00hyung@hanmail.net ]

    어릴 때 돈은 없고 당구는 치고 싶고
    한참 짠 300일 때 120이라고 속이고 손님을 받었는데 상대도 120친다고 해서

    이 정도면 후루꾸 성을 가미한 쫑으로도 12개 칠 땐데
    1승 1패가 된거예요.

    열받아 한 큐에 12개 치고 쿠쎤까지 끝내버렸죠,.
    (당시 컨디션 좋으면 한큐에 30개도 칠 때니까)

    그랬더니 상대가 한 판 더 치자고 하더니 초구부터 한 큐에 쿠션까지 끝내더니

    큐 놓고 나보고

    '형씨 얼마치요 나 300치요" 그래서

    나도 "나도 300치요 한 적이..."



    골프에서 그러면 손님 떨어질까요?
  • ?
    박정민 2012.06.20 13:50
    [ chemtec01@yahoo.co.kr ]

    지난 일요일 12오버한 저는 뭘까요. (모두 적은 스코아)
    직전 제 평균핸디는 20이였는데.....

    다섯개 이상 차이날 확률에 들어간건지 갸우뚱.
  • ?
    반선생 2012.06.20 15:27
    [ vanny@dreamwiz.com ]

    그래서 제가 방장님 핸디는 최소 15라고 전에 적어 드렸잖아요.

    제가 통찰력이 있는 거죠. ㅋㅋㅋㅋ





    앞으로도 일단 15 이하. ㅋㅋㅋㅋ
  • ?
    강정선 2012.06.20 21:53
    [ 1629kk@hanmail.net ]

    조샘 걱정 안해도 됩니다.

    골프 300 정도 치려면 대략 10년 정도 걸려요. 골프 300을 80대 초반 정도로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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