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09:44
롱퍼터에 대한 룰이 제정 되었습니다.
조회 수 1199 좋아요 29 댓글 5
그 동안 논란이 되어오던 롱퍼터에 대한 룰이 제정 되었습니다.
롱퍼터의 사용은 가능하나 배꼽이나 가슴등에 대는 행위에 대해서는 금지된다고 합니다. 이 규정은 2016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며,
개인적으로는 롱퍼터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모든 골퍼는 일반적인(짧은)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 결정에 따르자면, 롱퍼터와 밸리퍼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잇점이 없어지므로,
사실상 사용 금지에 가까운 규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신의 한수로군요.
롱퍼터의 사용은 가능하나 배꼽이나 가슴등에 대는 행위에 대해서는 금지된다고 합니다. 이 규정은 2016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며,
개인적으로는 롱퍼터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모든 골퍼는 일반적인(짧은)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 결정에 따르자면, 롱퍼터와 밸리퍼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잇점이 없어지므로,
사실상 사용 금지에 가까운 규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신의 한수로군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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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luene1@naver.com ]
롱퍼터든 숏퍼터든 저같은 백돌이는 아무 관계 읍슴다 ㅋㅋ
지금 퍼터로 연습을 마니해서 백돌이를 벗어나는게 더 중요합니다
반선생님이 소개한 새로운 규정은 먼 나라 남의 일 같네요
날씨가 춥워 집니다 감기 안 걸리게끔 건강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이젠 스키장에서 뵐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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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ny@dreamwiz.com ]
이녁형.... 손이 닿으면 안된다는 말은 없는데요?
'배꼽이나 가슴등에 대는 행위' 라고 씌어 있습니다. 기존의 밸리퍼터나 블룸스틱 퍼터를 가슴이나 배에 대어서 축을 만드는 행위를 얘기하는 거죠. ^^
사용 가, 불가에 따른 관심보다는 이 문제를 어떻게 군소리 안나오게 잘 결정할 것인지가 관심사였는데 그 부분에서 스마트한 결론을 내린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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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hael@etri.re.케이알 ]
USGA의 결론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축을 만드는 행위 자체를 금지 시킨 것입니다. -_- (손으로 축을 만들어도 금지...)
그러면서, 퍼터 자체를 손(팔뚝)이외의 다른 부분을 붙이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롱/벨리 퍼터도 하나의 선택으로 언젠가는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말렛형 퍼터가 금지되었다는군요. 그 말렛형 퍼터도 풀렸듯이 골프 시장 자체의 다변화를 위해 풀어질 수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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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대는 퍼터는 사용이 어렵겠지만, 가슴에 대는 경우는 퍼터가 닿으면 안되는건지, 손이 닿으면 안되는건지?
어차피 손으로 감싸쥐고 퍼팅할테니 손이 닿지 말아야 한다면 손가락인지, 손목인지, 팔뚝인지도 애매하군
대충 자세를 잡아보니 팔뚝만 왼쪽 가슴에 붙여도 진자운동의 효과는 충분할 것 같은데..
물론 난 호석이가 잘라 준 짧은 퍼터를 계속 사용할거라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