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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도 나오고 몇년? 혹은 그전부터 계속 달에 간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사진도 조작이라고 하는데

다른분들께서는 그 사진이 조작된거라고 생각하세요?
Comment '9'
  • ?
    박세현 2004.07.21 08:31
    조작이 아니라고 그러던데요...
    제가 기억 하기로는...그림자 방향이 제각각이다...라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은 그림자를 내리는 물체가 있을 것이고, 그림자를 받는 면이 있다면, 그림자 받는 면의 지형 자체가 평탄면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던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미국기가 바람에 나부끼는 것 처럼 보이는데, 공기가 없는 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의혹이던데요...그것에 대한 해명으로 깃봉에 무슨 장치가
    되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어쨌던 저는 달에 갔던것이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 ?
    나원규 2004.07.21 09:44
    깃발 잘 펼쳐져 있으라고 깃발 위쪽에 조그만 가로막대를 붙여 놓았더구만 그걸 갖고 뭐라 하던데요.
  • ?
    정병우 2004.07.21 11:35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미국이 그 시절 이후에 단 한번도 다시 달에 간적은 다신 없었다..는게...

    막대한 예산을 핑계로 대지만.. 케네디 시절의 미국 예산과 현재 미국 예산을 생각할때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않읍니까 ?
  • ?
    김희태 2004.07.21 11:47
    제 생각에는 달에 다시 안가는 갔다와봤자 별게 없으니깐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월면차로 드라이빙도 해봤고, 월석도 가지고 와서 분석하고 있고, 솔직히 지금다시 달에 가봤자 이전보다 앞선 기술력 과시 외에는 할게 없고, 특별히 이슈가 될 것도 없어서 안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한다면 화성에 사람을 보내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상당히 힘들겠죠. 중력파도타기를 해서 이동한다면 이동하는데만 거의 3년이 걸릴테고, 추진력으로 간다고 하면 엄청나게 큰 로켓이 필요하고

    근본적으로 인간이 달에 갔다는것에 대하여 부정하고 싶지 않는게 마음이라고할까요...
  • ?
    김형희 2004.07.21 12:20
    다시 달에 안가는것은 김희태님 말씀대로입니다.
    애초에 달에간 목표 자체가 상업적인 이유가 아니라 기술과시였기 때문입니다.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린데 대해 미국이 대단한 충격을 먹었고,
    이에 필적하는 어떤 가시적인 결과물을 원했기에 추진된 일이었지,
    결코 경제적으로나 과학적으로 필요가 있어서 추진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미국은 스푸트니크 충격때문에 국가적인 교육개혁까지 했을정도입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다른곳이 아니라 '교육학' 수강하다 들었습니다. )

    정작 경쟁상대인 소련은 이미 '최초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라는 명예를 가졌기 때문에
    가봤자 달에 다녀왔다는 홍보효과 이외에는 전혀 얻을것이 없었기 때문에
    애초에 계획자체를 추진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우주정거장 같은 현실적인 목표에 더 치중했죠.

    이런상황에서 얻을것도 없는 달여행에 돈을 쓸 이유가 없겠죠.
    경제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그로부터 얻을것이 전혀 없다는 경제원칙에 의한 것이죠.
  • ?
    박지웅 2004.07.21 14:59
    소련은 미국보다 먼제 달궤도에 진입햇고 무인 탐사선??이 달에 착륙한것도 미국보다 먼저였습니다 소련은 미국이 아폴로계획을 진행하는동안 계속 무인탐사선을 달에 착륙시켯고 소련으로서는 굳이 달에 인간을 보낼이유를 못느꼇는지도 모르지요 1990년에는 일본에서 달탐사선을 보냈었다는군요. 우리나라는?
  • ?
    강준규 2004.07.21 18:04
    달 착륙에 관한 재미있는 글이 예전에 딴지일보에 실린 적이 있으니 참조하십시오.
    http://www.ddanzi.com/ddanziilbo/51/51sc_1801.html
    target=_blank>http://www.ddanzi.com/ddanziilbo/52/52sc_1801.html

  • ?
    이승준 2004.07.22 11:41
    당시에는 냉전+경쟁상황이었기 때문에 지금기준으로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우주에 쏟아부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련도 달로켓 개발했지만 폭발사고등으로 결국 성공하지 못했죠

    60년대는 미소 양국이 엄청난 예산을 국방에 쏟아붓던 냉전시기입니다. 마하 3짜리 SR-71도 60년대에 개발된 전투기라는게 믿어지시는지.. 요즘은 예산절감 때문에 애당초 130대 생산예정인 B-2도 20여대 생산에 그치고 대부분의 신무기 개발 프로젝트가 중지되는 판국에 천문학적 돈이 소요되는 우주쪽엔 돈이 덜 가겠죠.
  • ?
    이상훈1 2004.07.22 18:43
    아폴로가 갔을 때 달 표면에 꽂아두고 왔던 깃발과 각종 실험장비 남은 것들을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한번 고배율 촬영해서 이 것이 증거다~ 하고 보여준다면 명쾌할 듯 합니다만, 왜 그런 것은 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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