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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137 좋아요 444 댓글 12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Prof. Koh"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2-05-09 14:06)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사진 무진장 찍었답니다. 2천컷은 넘는것같네요.
흐린날, 실내, 야간, 야간+스피드. 등 카메라로 거의 테스트를 날렸답니다.
아직 DLSR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스냅촬영은 한번 지나가면 두번다시 찍기 못하기에,, 카메라를 그냥 믿고 사진에만 전념할수가 없네요.

필름에는 관용도란게 있기에, 어느정도 적정노출을 맞춰줍니다만,.
DLSR의 CCD의 관용도(?) 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
그리고, DSLR의 노출 (멀티패턴 방식) 으로 사용을했지만,  야간 촬영에서는 노출의 신뢰성이 좀 떨어지네요.  전용스트로브를 써도, 야간 +스피드한 물건에는 사람의 경험치가 플러스되어야 좋은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Comment '12'
  • ?
    김진일 2005.04.13 21:47
    RAW로 촬영하여 작업하시면 관용도가 상당히 늘어나긴 하지만, 필름정도는 아닙니다. +_2 스탑정도의 보정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 ?
    최성군 2005.04.14 08:31
    아래에 심재근 님 글중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fotodica&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관용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


    컬러리버셜 - 5stop
    컬러네가티브 - 7stop
    흑백 - 9stop
    디지털 - 8~9stop(대략)

    정도의 관용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 ?
    고형모 2005.04.14 09:37
    이 문제에 관하여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적 부분에 대해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는 양정석 선생님께 답변을 의뢰했습니다. 곧 전문적이며 복잡한 답변을 올려주실 것이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석 선생님께서는 Canon digital SLR 카메라 총판이었던 (주)네오픽스의 기술영업 총괄매니저를 지냈고, 디카 관련 거의 모든 분야의 실무경험과 전문가를 위한 리뷰 및 강좌와 벤치마킹을 꾸준히 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저도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적 부분에 대해 이분께 배우며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만나뵙고 이 문제에 대해 자문을 드렸는데, 해주신 답변이 전문적인 것이어서 전문가의 답변이 필요할 것 같아 직접 답변해 주실것을 부탁드린 것입니다.
  • ?
    양정석 2005.04.14 11:40
    디지털 카메라의 관용도에 대하여

    100년의 사진사에서 우리가 기억하고 축적한 사진에 관한 기술적인 정보들은 대부분 "은염유제"에 관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관용도"라는 말 역시 이 장구한 "은염유제"시절의 기술적인 경험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통상적인 디지털 카메라에 있어서 은염유제 시절의 "관용도"는 "0"입니다. 결론의 설명을 위해서 디지털 카메라가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을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로서의 빛이 렌즈와 조리개 사이를 지나 일반적으로 CCD라고 알려진 디지털 필름에 도달합니다. 디지털 필름은 이러한 빛의 충격에 대해서 전기적인 반응을 보이고, 이 전기적인 자극을 좌표로 배열한 것이 디지털 사진의 "원천자료" 입니다.

    대부분의 카메라 내부에서는 이 원천자료를 가공하여 우리가 보는 디지털 사진을 만듭니다. (일부 카메라에서는 이 업무를 카메라에서 하지 않고 컴퓨터에서 이뤄지는 후처리에서 처리합니다.) 이때 디지털 필름에 도달한 에너지로서의 빛의 크기 편차는 아마도 절대"0"에서 부터 CCD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 또는 촬영자까지 태워버릴 정도의 강력한 것 까지 이론적으로 거의 무한대의 범위를 가집니다.

    이 넓은 범위의 빛의 세기 편차중에서 CCD는 어느정도의 세기이하의 빛에 대해서는 무감할 것이고, 또 어느정도의 세기 이상의 빛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야 ~ 대따시 쎄다."라고 반응할 것입니다.

    즉 첫번째 검열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첫번째 검열은 입력된 빛의 전체 편차중에서 아주 미세한 일부만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CCD가 받아들인 빛의 양이 0 ~ 1000까지 라고 한다면 이는 빛의 전체 편차의 일부임에 분명합니다.

    두번째 검열은 이렇게 받아들인 빛의 편차를 우리가 보는 디지털 이미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납니다. 빨강과 녹색 그리고 파랑의 삼색 모자이크 CCD인 경우 각각의 색상소자들은 자기가 받아들인 빛의 세기를 256가지로 분류할 것으로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이미지 데이터가 8비트 조합으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2*2*2*2*2*2*2*2=256

    따라서 두번째 검열은 앞서 CCD가 받아서 보관해둔 0 ~ 1000까지의 빛의 세기편차를 다시 256단계로 줄여서 해석하는데에서 발생합니다.

    최종적으로 우리가 보는 디지털 이미지는

    빨강체널값으로 256단계
    녹색체널값으로 256단계
    파랑체널값으로 256단계

    로 이뤄지며, 따라서 통상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8bit / 체널 이미지인 경우

    256*256*256=16,777,216

    가지의 색상으로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기초 정보를 가지고 "관용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어떤 사진가가 자신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 되면 앞서 제가 말씀드린 이 길고 복잡한 과정이 순식간에 이뤄지게 됩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카메라가 사진가에게 제출한 사진은 체널별로 256단계를 가진 이미지 뿐입니다.
    이 과정은 되돌릴 수 없으며, 이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촬영하셔야 합니다.
    즉 이미 "0"으로 기록된 이하의 정보를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255"로 기록된 이상의 정보를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관용도는 "0"입니다.

    하지만 사진가들은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밝기나 콘트라스트를 조정하므로 해서 "은염유제"시절의 관용도 내의 조정과 비슷한 결과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 역시 가만히 생각해 보면 "0"으로 기록된 이하의 정보를 복원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5"로 기록된 정보의 위치를 "15"나 "35"로 바꿀 수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제가 보기로 엄밀한 의미의 "관용도"가 아닙니다.

    * 예외조항

    하지만 여러분 실망하지 마십시요. 디지털 사진에서도 관용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른바 RAW파일 포멧이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 화일 포멧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디지털 이미지 포멧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본다면 최초로 CCD가 해석해낸 0 ~ 1000까지의 이미지 정보(앞서 저는 이것을 '원천자료'라고 표현하였습니다.)를 그대로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원천자료를 가지고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은 나중에 컴퓨터에서 따로 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백(많이 비쌉니다.)은 이런방식으로 만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카메라에도 이런 방식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메뉴를 잘 보시면 "크게찍기", "중간크기로 찍기", "작게 찍기"와 함께 "RAW촬영"이라는 메뉴항목이 있습니다.
    이 모드의 촬영을 하시면 그야말로 CCD가 받아들인 원천자료 (앞서 저는 이를 단순하게 0 ~ 1000까지라고 표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의 경우 범위는 이 보다 더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의 편차를 어떻게 256가지로 해석할지를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작업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원천자료(RAW화일)를 가지고 여러가지 분위기의 서로 다른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문제는 이미지 한장을 만들기 위해 사진가는 보다 많은 시간을 들여 더 많은 전문적인 정보와 싸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생산성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충고 드린다면, 이렇게 해서 확보할 수 있는 "관용도"는 물론 카메라 마다 다른 경우이긴 하지만 필름과 비교해서 약 1 조리개 내지 2 조리개 정도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방법을 위해 여러분들이 들여야 될 수고에 비한다면, 이 한조리개 반 내지 두 조리개의 관용도는 그다지 큰 의미가 아닙니다. 차라리 모든 디지털 카메라에 내장된 액정창을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브라케팅을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저의 작업경험이구요. 모두들 한번쯤 이 기이한 촬영법과 그것을 컴퓨터에서 프로세싱해서 이미지 만드는 작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양정석이었습니다.
  • ?
    최성군 2005.04.14 14:24
    브라캐팅만 따져본다면, 저같으면 브라케팅을 하느니 그냥 RAW파일로 찍겠습니다.

    300D의 경우는 Large Fine 모드로 찍으면 대략 2.5M 내외의 파일로 저장됩니다. RAW파일로 찍으면 약 6M정도로 파일이 생성되는데, RAW로 찍으면 포토샵에서 -4.0 ~ +3.9 까지 노출보정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색온도나, Shadow, Contrast, Brightness, Saturation, Sharpness, 색상 Calibration까지 다양하게 화질의 손상없이 JPG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JPG로 브라케팅으로 여러장 찍는 것 보다도 훨씬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신, 포토샵 후작업이 좀 귀찮아 질 수 있지요.

    저도 최근에 RAW파일로 찍는 것에 맛들렸는데, 열심이 연사를 날려야 하는 사진이 아닌경우에는 좀 귀찮더라도 RAW파일로 찍는 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 ?
    신명근 2005.04.14 17:31
    양정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RAW파일에 대한 궁굼증이 가득했었는데,
    이글을 보니 뻥뚫린 기분입니다.
    너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글을 다른 게시판에 옮겨도 되는지요??
  • ?
    고형모 2005.04.14 17:49
    [신명근선생님] 추가로 답변을 해야 할 경우, 양정석 선생님께서 옮긴곳을 매번 찾아가시기 불편하실테니 이 답변은 여기에서만 보셨으면 합니다. 링크로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
    류용상 2005.04.14 18:14
    심도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SLR클럽에서도 답변이 안나왔던 질문이였는데,,,, 이곳에서 답변을 얻을수 있을까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DSLR을 하는분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좋은..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정석매니저님과 다리역할을 해주신 고형모교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
    최성군 2005.04.15 09:04
    SLR클럽을 뒤져보니, RAW파일은 4개의 채널(R,G(2개),B)에 각각 12 bit 로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군요.(회사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즉, 픽셀당 48 bit 정보 입니다. JPEG의 24 bit 하고는 2^24배 = 16777216 배 차이나는 정보량 입니다. ^^;
  • ?
    양정석 2005.04.15 11:57
    오해의 가능성을 없게 하기 위해서 몇가지 설명을 덧붙입니다.

    상당히 전문적으로 연구들 하시는군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몇가지 제가 알고있는 자질 구레한 이야기들을 덧붙입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기존의 필름 위치에 CCD(Charge Coupled Device)라는 빛의 세기를 해석하여 전기적인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가 채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CCD는 현미경단위의 미세한 수광소자들로 채워져 있으며, 각각의 수광소자들은 색맹이므로 컬러 사진을 해석하기 위해서 이들 수광소자와 광원 사이에 Red, Blue, Green의 필터를 덧 쒸워 놓았습니다. 이를 가르켜서 RGB방식의 CCD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빛의 삼원색을 해석하는 가장 모범적인 구조가 됩니다.

    그런데 실제의 CCD의 컬러 필터의 배열은 이러한 원칙과는 좀 다름니다. 가장 일반적인 CCD에는 일반적인 Blue나 Red픽셀의 갯수에 비해 Green픽셀의 갯수가 거의 두배에 이릅니다. 이는 각각의 수광소자가 이 파장대역에 대해 상대적으로 감도가 약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필터조합으로, 그래서 오늘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CCD를 "RGBG 타입의 CCD"라고 부릅니다. 다음은 이러한 방식의 CCD를 표현한 그림입니다.



    다음의 설명은 2048 x 1536픽셀의 RGBG방식의 CCD에 채용된 RGB각 픽셀의 구성갯수입니다.

    -1024 x 768 pixels are RED (768,432)
    -1024 x 768 pixels are BLUE (768,432)
    -1024 x 1536 pixels are GREEN (1,572,864)

    따라서 RAW화일이 가진 정보량은 계산적으로 마치 4개 체널을 사용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근본적으로 Green체널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려는 기술적인 노력일 뿐입니다. 설계자들이 애초에 원한 것은 각각 동일한 갯수의 필터배치였을 것일 테니까요.
    즉 1개의 Green체널은 다른 체널의 1/2개의 역활 밖에 못하므로 해서 생긴 문제 입니다.

    이 "원천정보"는 RAW->JPEG(TIFF)변환 과정에서 각 체널별로 256단계를 가질 수도 있고(체널당 8bit), 또 체널당 16비트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화일이 가지는 동일한 점은 양끝단의 값이 동일하다는 것(그 값은 이미지 표시장치가 낼 수 있는 최소신호세기 ~ 최대신호세기)이며, 이 두 화일의 차이는 양끝단 사이를 256단계로 나눌 것인가 아니면 더 많은 단계(16비트=2를 16번 곱한값)로 나눌 것인가 입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역시 더 세밀하게 나누는 것이 우월합니다. 그러나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16비트 이미지 화일은 처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필터도 안 먹는게 많고....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널당 8비트로 해석된 파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지요.

    열심히들 하시니 제 잡설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서 이러한 기술적인 몰두가 어쩌면 사진가가 가져야 할 본래의 태도, "세상과 만나기"를 소홀히 하는 결과를 가져오지나 않을지 걱정되서 드리는 주제넘은, 망설여지는, 말씀이었습니다.
  • ?
    양정석 2005.04.15 12:26
    이상의 글들은 전에 작성해 놓았던 어떤 글에서 관련부분을 뽑아 놓을 것입니다.
    원문은
    http://some.w3ip.co.kr/~yang/bbs/view.php?id=fee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
    입니다.
  • ?
    임형택 2005.04.15 22:58
    아, 심도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의 "세상과 만나기"에 대한 말씀도 잘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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