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8 14:33
클래식도 잘 모르지만... Melody in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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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추억...
뭔가 러블리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곡들이
때로는 아주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과 크로스오버(?)가 될 때가 있습니다.
클래식도 잘 모르지만...(뭔들 아는 게 있을까 싶은...)
우연히 귀에 들어와 입과 코로 흥얼거리며 머리를 떠나지 못하고 필링을 공유하고 싶은 곡...
Meloy in F - Anton Rubinstein
이 아름다운 곡과 요즘...
이런 언발란스함이
겹겹이 입은 옷들 사이를 비집고 체온을 더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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