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발생하는 지진에 

요즘 지구가 행복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진과 상관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땅 위에 서 있는 수 많은 건문들을 보면 또 땅을 파헤치는 모습을 보면...

견뎌주는게 대단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라고 합니다. 

평소 기억 없이 살다가

뉴스나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서나 깨닫게되는 날이긴 하지만

오늘 다짐하는 작은 결심이  쌓여 조금씩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케팅 차원이긴 하지만

오늘 같은 날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으면 커피 값을 절반만 받는 이런 이벤트도 상시/확대 운영되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해 지구의 날 환경부 홍보대사가 된...

가수 윤하 님 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집안의 전기 코드를 모두 뽑고...집에 가면 다시 꼽는 일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더라고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