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자를 위한 데이트 서비스로 이슈가 되었던 '애슐리 매디슨' 

서비스 컨셉과 도발적인 마케팅 카피로 각종 매스컴에 소개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 피세요! ( Life is Short, Have an Affair! )

 

이 서비스가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5년 해킹을 당한 이후입니다. 

 

- 대부분의 회원이 남성이더라...

- 여자 회원은 5% 미만이다.

- 한국인도 몇 백만명이 가입되어 있더라...

- 회원 가입은 무료지만, 탈퇴 할 때 비용이 든다 

 

위 팩트를 듣고나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남자 회원이 더 많을 것 같긴 했습니다. 그래도 90% 이상이라니...

- 이 많은 한국인들이 도대체 어떻게 알고 가입을 한 거지?

- 회원 가입은 무료....탈퇴는 유료?? 비즈니스 모델 끝내주네...

 

여기서 더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됩니다. 

5% 미만이라는 여성 회원...

이 여성 회원의 대부분이 인공지능(AI)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류의 서비스가 AI 로 대체 가능한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영화 Her 가 진짜 구현이 되는건가??? (당연히 미래의 언젠가 구현이 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던 것이...)

그리고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름의 설득력도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19222767

 

 

갑작스레 얘슐리 매디슨의 AI 에 관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어제 Dr.Spark 님이 Futurology, 미래를 산다  게시판에 올려주신

' 질 왓슨 ' 조교에 관한 글을 보고 비슷한 예가 될 것 같아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절대 '애슐리 매디슨' 을 알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