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좋아합니다. 

한식으로 김밥이 있다면

그 반대편에 햄버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첩과 양배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패티...

옵션에 따라 베이컨, 반숙 계란, 치즈, 토마토...등등

 

실제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굉장히 균형잡힌 음식일꺼라 생각하고 먹습니다. 

 

짜장면 값과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야금야금 오르기 시작한 햄버거 가격은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싶으면 1만원 가까이까지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려함 햄버거는

이걸 먹을 수 있을까 싶게 축 늘어진 양배추며 케첩에 젖은 듯한 빵이며

싸도 이건 먹고 싶지 않다...이런 생각을 절로 들게 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햄버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은 하늘까지 높여 놓고

아주 자주 매우 많이 행사라는 명목하에 가격을 down 시켜서 팔곤 합니다. ^^

평소 저 가격이면 조금 더 자주 먹을 것 같은 가격으로 말이죠...

 

오늘도 그런 가격 down 광고를 두 개나 봤습니다. ^^

 

버거킹은 7월 7일(일요일)까지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라고 하지만 사실 매주 버거 종류만 바꿔가며 판매하고 있어서...'고맙습니다.'  ㅎㅎ

이벤트 전 가격은 각각 6,500원, 6,300원이라고 하네요.

 

 

버거킹 이벤트 자세한 사항은

https://www.burgerking.co.kr/#/eventDetail/155

 

버거 프랜차이즈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맥도날드도 지지 않고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까지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1천원에 빅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빅맥을 저렴하게 먹었는데 ㅎㅎㅎ 또 기회가 왔습니다. 

역시 7월 7일(일요일)까지 유효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011497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