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114도 정회원되기 위해 년 회비를 받으시기로 하셨군요.

순수 동호회로 좋아했었는데...영리적으로 성격으로 변질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요즘 식당에서 식사한끼해도 국세청에 통보하는 영수증 처리해주는데..
년회비 내면 영수증 처리해주나요?

유료화로 돈벌어, 팀복팔아돈벌어, 강습해서돈벌어, 공구해서돈벌어,
몇년지나서 스키장 인수하여 그때는 완전 떼돈벌겠네.....

ㅋㅋㅋ.....

김영석님 스키114는 닷컴과 동호회로 분리되어 있습니다...동호회는 영원히 순수 동호회죠...

이현철님의 센스도 가히 수준급이지네요... 원하면 해줘야겠죠...

돈벌어 스키장 인수하면 그때 또 소식 올릴께요... 지나가다님... 그때 함 들리세요...

닷컴과 동호회로 분리되었다? 모 사이트랑 모양새가 비슷하게 되네요.
순수라...ㅋㅋ
잘 알겠습니다.

팀복 얼마나 할인가능한지요? (시중에는얼마인데 얼마이다..)
강습 얼마나 할인가능한지요?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강습경비할인율이 부담감없이 강습받을수있나요? )
공구 얼마나 할인가능한지요? (박순백 박사님 사이트 공구시보다 저렴하나요?)
영상컨텐츠는 얼마나 충실한가요? (각종 스키사이트 영상 컨텐츠보다 월등히 내용이 충실하나요?)

유료화를할려면 적어도 상기내용이라도 모든사람이 공감할수있는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셔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없이 어물쩡쩡하고 추상적인 기분으로만 시행하는
유료화에 3만명육박하는 회원들중 과연 얼마나 유료화에 찬성할까요??

365일 스키에 미쳐사는 박재석님보다 10배더 스키에 미쳐사는 한사람으로서
영리적으로 변질되어가는 순수동호회 스키114가 안스러워 몇자적어봅니다.

하하하... 본인을 미친넘이라 표현할 정도니 제가 졌다고 인정하죠... 미친넘씨~~~너무 과빈반응 하시는거 같군요... 마치 제가 스키 114 직원이라도 되는듯 말씀하시네요... 그냥 이런 동호회 소식 있길래 몇 자 적어 봤을 뿐입니다...
스키를 좋아하신다니 먼가 통하는 면이 있을듯 한데... 되도록 실명을 쓰죠...

순수 동호회 스키 114

직원이있다 ??

뭐가뭔지모르겠네요.......

최순임님 스키114는 1999 년에 ski114.com 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스키114는 닷컴과 함께 동호회 조직이 있습니다... 마치 아마죤.com 이라는 조직에 회원에 가입한 온라인 회원이 있듯이 말이죠...

동호회는 닷컴과 분리되 동호회장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닷컴은 동호회를 위한 서버 관리 및 우리 홈페이지의 관리 및 시즌동안에 각종 강습이나 공동구매등에 관여하고 있죠... 현재로써는 ski114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회원에 가입한 일반온라인 회원이나 기존에 먼저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동호회활동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 닷컴에서 실시하는 정회원제에 참여한 회원이나 온, 오프라인상에서의 구별은 전혀 없읍니다...

여기서 직원이라는 표현은 마치 윗글을 쓴 저를 많은 분들이 ski114.com 에 소속된 직원처럼 보는 오해에 따른 해명일 뿐입니다...

저는 ski114 동호회 조직중 10개의 소모임중에 하나인 무주소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개 동호회원입니다.

아마죤.com 이라는 조직에 회원에 가입한 온라인 회원이 있다...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순수 동호회로 출발한 온라인 회원은 아니죠.
커뮤니티 사이트가 커지면 그 것을 기반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동호회의 순수성이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독자적으로 분리된 스키114 동호회는 닷컴과 상호상생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해가 빠릇듯 합니다... 동호회 자체에 순수성은 언제나 그대로죠... 다만 순수성의 잣대를 돈을 내느냐 안내느냐의 관점으로만 보는 시각으로만 본다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스키114 동호회는 닷컴 과 분리되 순수 동호회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체 운영진이 구성되어 있고 동호회 활동은 닷컴과 별개로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순수동호회 이기 때문에 손댈수 없는 부분이 있죠... 팀복 공동구매라든지... 시즌강습등 많은 자금이 유통되는 일들은 닷컴측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스키동호회가 순수라는 이름으로 동호회 자체적으로 큰 돈이 흐르는 팀복 공동구매라든지 장비 공동구매라든지 시즌강습에 대한 업무에 자체해결을 도모한다면 그야말로 동호회는 순수성을 잃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내용인거 같군요... 암튼 스키114에 대한 김영석님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시즌 보내시기 바랍니다...

왜 이랬데~~
왜 좋은뜻을 씨잘때기 없는 놈(비실명)들이 씨부리 쌌는 소리에 신경을 쓴데?
머든지 불만 투성이 인눔들 하고는 상대할 필요가 없는겨
하지만 "미친넘" 이라고 하신분은 상당히 논리적이라 공감이 갑니다.고맙습니다

박재석님 !스키어의 한사람으로서 스키에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하지만 명기된글의 내용을보면 신뢰감이 없군요..

머릿글에는 순수동호회 스키114기 유료화한다....
답글에는 닷컴 (뭔지모르지만) 이 유료화 한다....

명확한 정리 바랍니다...

실명이 좋은데 부르기다 좀 민망하군요... ~~넘님... 신뢰감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굴러가는거 아닐까요... ~~넘님께 신뢰를 얻기에는 저 까지 미쳐보이는거 같군요... 실명 이용해 주세요...

~넘님 명확한 정리가 꼭 필요한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스키 114 관리 부회장을 맏고 있는 최영두 입니다
지산에서 활동하다 02~03 시즌부터 양지소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읍니다
영리적으로 변하는 것을 우려하고 걱정해주시는 점에 대해서 운영진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키114에는 스키114를 대표하는 대표이사가 있고 서버를 운영하는 직원도 있고 사무실도 있읍니다.
스키114는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스키114에서 깔아놓은 멍석(www.ski114.com)위에서 온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는것입니다.
위의 직원들과는 별도로 동호회 운영진이 구성되어 자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읍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면
겉으로 들어난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것입니다

몇일전 찬서리가 내리고 첫눈도 내리고 시즌이 목전으로 다가왔읍니다
올 시즌 안전한 스킹들 하시기 바랍니다

몇년간 이곳을 들락날락 하다보니 대략 재밌네요.
회원이 글 하나 올리면 -> 딴지 글 -> 회원 글 -> 딴지 글 -> 회원 글 -> 회장 또는 부회장 글로 마무리...ㅋㅋㅋ

아무튼 drspark 사이트는 재밌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재밌게 눈밭에서 즐겨 보아요.

나름대로의 명확한정리 감사합니다.

역시 평회원이 하는 설명과는달리 쉽게 이해가 될듯합니다

최영두 관리부회장님 !

올시즌 사고없이 멋진 스킹하시길 바랍니다.

탈퇴 할때도 다 되었군...다들 탈퇴하고 회원이 없어지면 후회막심할걸요...처음부터 이생각이었나요?
그냥 처음처럼 갔으며 좋겠는데...영리로 목적으로 하면 회원들 많이 빠져나가겠네여,,
저 부터라도 당장 탈퇴할거니깐요....돈 많이 버세여,,,,

[ ninefive@naver.com ]

스킹에 관심이 많아 코엑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박람회에도 간 초보입니다.
수 년전 용평에서 강습을 한 번 받은 이후 수 년동안 스키114 회원으로 메일공지를 계속 받고만 있었고
그래서 관심이 많이 가는 동호회였습니다. 금요일 동계올림픽박람회에 가서 스키114부스를 보고 반가웠죠. 그러나
그 검은 쟈켓을 입은 남자분의 그 멸시하는 눈초리~~~에 스킹을 잘하면 할 수록 고개가 숙여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정떨어져 왔습니다. 양성철님의 겸손한 모습을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1.0@1.0 ]

내가 있는 동호회두... 말그대루 비영리 동호횐데...
그래두, 정회원비 받고 운영비로 씁니다. 올해두 2만원인가 낸거 같네요...
정회원비를 내면 시즌방 이용에 혜택이 있기두 하고, 짜잔한 혜택이 있습니다.
단체를 운영하다보면 운영비가 소요되게 마련이고, 운영진이 떼부자가 아닌이상... 동호회원들이 부담해야 하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회원비를 낸다구 영리를 추구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