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도
2008.05.17 14:59
[부고] 배준철님 부친상
조회 수 4659 좋아요 362 댓글 37
배준철님 부친께서 지병으로 오늘 오전에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발인은 5월19일 월요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배준철님 전화 : ㅇ16-365-8011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발인은 5월19일 월요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배준철님 전화 : ㅇ16-365-8011
Comment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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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ankim4u@네이버.com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편하게 모시고 다시 힘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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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pek@네이버.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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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hlee@신비로.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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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ngyman@드림위즈.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편히 가셨길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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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dreamwiz.com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하고 좋은 아드님을 두신 분이셔서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배 선생님도 부친을 떠나보낸 슬픔을 이기시고 곧 전처럼 활력있는 생활을
하시게 되시길 빕니다.
다시금 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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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ell@엠팔.컴 ]
어제는 날씨가 궂었는데
오늘은 날도 편안하니 떠나시는 분도 편하게 가실 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배웅하시고.. 기운 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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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dreamwiz.com ]
장례를 치르고 나면 한 이틀 정도는 기분이 좀 멍해지더군요.
지금 배 선생님이 그러하실 듯.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역시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듯이) 정을 끊는 단계가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그 충격이 덜해지는 듯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떠나가신 부모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사그러들지는
않더군요. 어쩌다 문득 가신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는 기분
이 들곤합니다.
사실 저의 경우, 1년 차이로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을 때
너무도 담담한 제가 이상했었습니다. 그게 정을 끊는 수순
중이어서 그랬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긴 했지만, 그런 저
자신을 보면서 '내가 인간이 아니다.'라는 자책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는 갈수록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아지고,
또 그 분들이 그리워집니다. 절 위해서 모든 걸 다 바쳐주
셨던 분들이지요.
하여간 부모를 여읜 슬픔은 오래 가는 듯합니다. 배 선생
님, 힘내시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돌아가신 분에게 효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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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