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춘천 3.(130427)
박사님,
10MB가 안 되면 9MB라도...^^
- 애니메이션 박물관이라는 곳입니다.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동네 꼬마들의 소풍 장소인 듯.^^
- 잠시 앉아 쉬면서 지나가는 라이더들을 담습니다.
- 꽃다지가 보이길래... 참 이쁜 앤데 사진이 영 아닙니다.-_-
- 호반 위로 난 목재 자전거길입니다. 오늘 혼갖 호사를 다 누립니다. 춘천 시민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ㅠㅠ
- 빛내림이 멋지길래...
- 소양강처녀상이랍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엄청 큽니다. 다들 인증샷 찍기 바쁩니다.
-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춘천역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서부터 116.88km군요. 길도 좋고 경치도 좋아 힘들 줄 모르고 왔습니다. 맞바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경춘선 전철의 제일 앞 칸입니다. 주말이라서 엄청납니다. 상봉까지 가는 표를 샀습니다만, 잠시 잔머리를 굴립니다.
'올 때 맞바람이었으니 갈 땐 뒷바람이겠지? 뒷바람이면 부산인들 못 가겠어?' 대성리역에서 내렸습니다.
근데, 그런데, 하우에버... 바람이 서풍으로 바뀌었습니다. 졸라 강한 맞바람...닝기리~~~
- 운길산역 조금 못 미친 곳의 자전거전용도로입니다. 교각 하나도 이렇듯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 다산유적지 삼거리입니다. 오전의 분위기와는 또 다릅니다.
- 능내역입니다. 산벚꽃과 개나리가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 팔당댐이 보입니다. 이제 20km 남짓 남았습니다. 까이꺼~^^
- 팔당대교 밑입니다.
- 덕소 아파트단지가 보이고요.
- 강동대교도 보이고...
- 천호대교 밑에서는 동호회 공연이 있더군요. 관중도 제법 많고...
- 다 왔습니다.
170km.
올해 들어 가장 장거리여행이 되었습니다. 적잖은 거리였지만 북한강의 멋진 풍경에 취해 힘든지 모르게 갔다왔습니다.
담에는 서울-춘천 왕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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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Jun 201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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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Jun 201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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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Jun 201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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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Jun 2013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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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un 201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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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May 201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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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ay 201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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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ay 201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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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ay 201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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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ay 201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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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ay 201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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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ay 2013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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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ay 201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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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ay 201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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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ay 201317:19
멋진 사진들이 많군요.^^
요청하신 대로 설정을 제가 변경해 보려고 했는데,
에러가 발생하는군요.
input size over than config in php.ini
이런 에러가 납니다. 이니셜 php 파일에도 그 사이즈가 2MB로 정해져 있는 듯합니다.
내일 SNService의 관리자와 상의해서 사이즈를 조절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