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 선생님이 부럽기도 하구요...ㅎ, 잘타는 것과 잘 가르치는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잘 가르치려면 잘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정말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키라는 스포츠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너무도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운동학, 신체학, 해부학, 물리학에서부터 심지어 심리학의 분야까지도,,,선생님께서는 이 모든 부분에 많은 투자와 공부를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선생님에게 강습을 받아보고 싶네요...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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