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이 초보자에게는 나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중급자에서 상급자가 되려면 강습보다는 열정 (passion)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야말로 본인이 스키를 철저히 탐구하는 자세인데. 슬로프 한번을 타더라도 대충 장난으로 타는게 아니라 ,
신체의 모든 관절과 골격,신체부위의 의식순서를 관찰하면서 타는것이지요... 한편 그러한 열정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독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소위 강습만을 고집하는 많는 분들이 폄하하는 바로 그 독학....그게 사실 열정인데 말이죠...
그런데 강습을 받던지, 유튜브, 스키전문서적이나 포탈사이트나 스키블로그 를 보던지 간에 위에서 언급한 열정이 없다면, 절대 상급자가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제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강습을 받더라도 열정(독학)이 없다면 상급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제가 강습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중급자분들이 통상 강습만 받으면 상급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을 하시는데 이는 깨몽입니다.
그 이유는
1. 유튜브등의 정보는 암호가 있을지언정 최신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스키강사의 강습커리큐럼은 여러 강습생들을 고려할 때 시간상으로 또는 노하우유지관리상 모든 정보를 강습생에게 모두 주지 못하는거나 안하는데 있습니다.
2.유튜브등의 정보는 20번을 다시 봐도 새로 느껴질 수도 있는 반면에, 단 한번의 강습내용은 한번 받은 후 우리 뇌가 금방 까멱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3. 성의없는 강사라면 맨 엑서사이즈(응용동작)만 하다가 시간보내기 일쑤입니다.제 생각에 자블린턴이나 브라카지같이 가장 유용한 엑서사이즈도 사실 리바운드가 살아잇는 중사면숏턴, 부드러운 급사면 숏턴, 파워잇는 카빙롱턴을 배우는데 큰 도움을 못준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물며 다른 응용동작들은 모두 헛수고일뿐입니다. 동작이 너무 크고 세밀한 신체부위의 의식을 요구하는 상급자가 되기위한 기술과는 전혀 맞지 않거던요...
4.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즉 강습받은 내용을 열정(독학)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부분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물론 강습을 무조건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가령 박시현데몬과 강채운선수처럼 도제관계의 고급스러운 강습은 예외이겠지요..
제 주장은 돈과 시간을 고려할 때, 열정이 없으면 상급자가되기 어렵다입니다.
강습이 초보자에게는 나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중급자에서 상급자가 되려면 강습보다는 열정 (passion)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야말로 본인이 스키를 철저히 탐구하는 자세인데. 슬로프 한번을 타더라도 대충 장난으로 타는게 아니라 ,
신체의 모든 관절과 골격,신체부위의 의식순서를 관찰하면서 타는것이지요... 한편 그러한 열정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독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소위 강습만을 고집하는 많는 분들이 폄하하는 바로 그 독학....그게 사실 열정인데 말이죠...
그런데 강습을 받던지, 유튜브, 스키전문서적이나 포탈사이트나 스키블로그 를 보던지 간에 위에서 언급한 열정이 없다면, 절대 상급자가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제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강습을 받더라도 열정(독학)이 없다면 상급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제가 강습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중급자분들이 통상 강습만 받으면 상급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을 하시는데 이는 깨몽입니다.
그 이유는
1. 유튜브등의 정보는 암호가 있을지언정 최신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스키강사의 강습커리큐럼은 여러 강습생들을 고려할 때 시간상으로 또는 노하우유지관리상 모든 정보를 강습생에게 모두 주지 못하는거나 안하는데 있습니다.
2.유튜브등의 정보는 20번을 다시 봐도 새로 느껴질 수도 있는 반면에, 단 한번의 강습내용은 한번 받은 후 우리 뇌가 금방 까멱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3. 성의없는 강사라면 맨 엑서사이즈(응용동작)만 하다가 시간보내기 일쑤입니다.제 생각에 자블린턴이나 브라카지같이 가장 유용한 엑서사이즈도 사실 리바운드가 살아잇는 중사면숏턴, 부드러운 급사면 숏턴, 파워잇는 카빙롱턴을 배우는데 큰 도움을 못준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하물며 다른 응용동작들은 모두 헛수고일뿐입니다. 동작이 너무 크고 세밀한 신체부위의 의식을 요구하는 상급자가 되기위한 기술과는 전혀 맞지 않거던요...
4.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즉 강습받은 내용을 열정(독학)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부분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물론 강습을 무조건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가령 박시현데몬과 강채운선수처럼 도제관계의 고급스러운 강습은 예외이겠지요..
제 주장은 돈과 시간을 고려할 때, 열정이 없으면 상급자가되기 어렵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