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위해 수고 하시는 71세 할아버지의 첫번째 스키 스토리

올해 처음 시작 하신 다구요 질문에 그러신다고 합니다

지난 72년도에 한국 평택에서 2년동안 미군으로 계시면서 많은 한국분들을 위해 영어를 가르치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ESL class 에서 한국 분들을 영어를 가르치신다고 합니다

알칸소 에서 사시면서 연말 연시 휴가를 유타 파크 시티 스키장으로 오셨습니다

온 식구가 스키를 타시는데 그간 바쁘셔셔 스키를 못 타시다가 단단한 마음으로 스키를 시작하신 날 입니다

한국 말도 제법 하시네요

한국을 너무 좋아 하시는 분 이십니다

제가 열심히 가르쳐 드렸습니다 

보통 우리 한국인들은 60 이 넘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하시지요 이젠 그런 세상이 지났습니다

더욱더 건강하게 100살 정도 사시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제가 68살 이라고 하니 자기도 희망이있으시다고 유머러스 하신 분 입니다

강습 도중 몇번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괜찮으시냐고요 

그에게 무슨 운동을 주로 하시냐고 하니 걷기만 하신다고 해서 제가 자전거를 타시라고 권유 해 드렸습니다

식구들이 너무 좋아들 하세요

온가 족이 앞으로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으로 함박 웃음을 가졌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도 많이들 스키를 타지만 좀더 많은 분들이 스키 타시면서 겨울 철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의 도전 인생의 도전 입니다 이 비디오를 통해서 부모님들에게 힘을 주시고 운동으로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