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
2006.08.10 09:38
휴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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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5일동안 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 입니다.(주말을 빼면 고작 3일이지만 --)
멍한 것이 최소한 적응하는데 반나절은 걸리겠습니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이 제가 휴가 가있는 동안 다른 거래처들도 휴가가 많아서 생각보다 업무가 밀려있지는 않습니다.^^
요번 휴가에는 제가 가본 피서중에 최고로 더울 때 피서지를 갔습니다.
15개월 딸내미를 모시고 별별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다 온 것 같지만 ㅠ.ㅜ
벌써 하루가 지나니 재미있는 추억으로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때문에 내년에도 또 그 고생을 하고도 그 고생스러운 피서지로 가겠죠??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 것이 확실 합니다.ㅎㅎ
오랜만에 '출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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