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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복/이너/장갑/양말
2010.02.26 19:48

10/11 피닉스(Phenix) 프리스타일 웨어(모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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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907 댓글 4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윈터 시티 정보란"란으로부터 이동되었습니다.(2010-03-04 19:40)



10/11 피닉스 프리스타일 웨어(모글복)

시즌 중반부터 모글을 탈 때 피닉스의 10/11 시즌용 프리스타일 웨어(freestyle wear/모글복)를 입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맨 왼쪽의 제가 입은 옷입니다. 상, 하의는 원래 동일한 무늬에 배경색만 밝은 벽돌색과 감색(紺色 혹은 진남색)으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원래는 상, 하의가 같은 색으로 구성된 옷입니다.)


- 왼쪽부터 박순백, 서준호, 고성애.(사진: 으악이, 박기호 선생님)

위 사진에 있는 두 분이 입은 옷들도 제가 예전에 다 입어본 옷들입니다. 중간의 서준호 선생님이 입고 계신 것은 제가 지난 시즌에 입었던 로시뇰의 프리스타일 웨어인 DNA(뱀 무늬) 상의와 같은 것이고, 바지는 그 이전에 입었던 파블리스(Fablice) 제품이며, 오른쪽의 제 집사람이 입은 바지는 몇 시즌 전에 제가 입었던 것과 같은 로시뇰(Rossignol)의 프리스타일 웨어 밴딧(Bandit)입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멋져 보이는 무늬입니다. 프리스타일 모글복이 대체로 스노우보드복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옷인데, 이 피닉스 제품은 보드복에 비해서는 상당히 점잖아 보이는 옷이지요.(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이보다 더 밝은 색에 튀는 형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원래 피닉스는 프리스타일복에서는 오래 전부터 대단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모글 스키의 전설 중 하나인 캐나다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쟝 뤽 브라사드(Jean-Luc Brassard)가 입었던 옷을 공급한 회사로서 멋진 프리스타일복의 명성을 지금도 간직한 회사입니다.


- Jean-Luc Brassard(1994 Salt Lake Winter Olympic Gold Medalist, Born on August 24, 1972) 캐나다 퀘벡의 조그만 local 스키장에서 세계적인 올림피안으로 거듭난 현대의 공격적인 경기식 모글 스킹의 아버지.

물론 피닉스는 쟝 뤽은 물론 캐나다의 국가대표 프리스타일 팀을 후원한 회사이기도 하지요.(쟝 뤽은 그의 주특기인 스트레이트 턴으로 탑벤드를 골에 처박아 휘게 하는 방식으로 속도 조절을 하면서 타는 바람에 그가 사용하던 다이나스타 모글 스키를 여러 대 부러뜨렸고, 그래서 다이나스타 사는 여러 시즌에 걸쳐 100여 대의 스키를 부러뜨리는 실험을 쟝 뤽과 하면서 현재 모든 모글 스키의 원형이 된 모글 스키를 탄생 시켰고, 그의 그런 까다로움을 통해서 피닉스 프리스타일복까지도 가장 좋은 모글복으로 발전 시켰다고 합니다. 쟝 뤽의 다이나스타 모글 스키 이전에는 대개 회전용 스키, 혹은 회전용 스키의 특성을 닮은 모글 스키로 모글 스킹을 했었습니다.)



피닉스 프리스타일 웨어는 위와 같은 옷인데, 이 옷의 무늬는 일본 문화에 익숙한 분이라면 당장 아실 수 있을 듯합니다. 바로 그들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에서 따온 것이지요.(단지 기모노란 단어 때문에 이 옷을 싫어하실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일본인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옷은 할 수 없이 그들의 옷을 오랫동안 입어왔습니다. 그리고 일본 옷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상의에는 분리할 수 없는 후드(모자)가 달려있습니다. 이 모자는 상의 목 부분에서 곧바로 위로 올라붙는 스타일이어서 지퍼로 연결되어 후드 전체가 뒤로 쳐지는 스타일에 비해서 상당히 멋집니다.


- 후드는 홑겹에 안쪽은 그물망(메쉬) 형태.


- 깃을 올렸을 경우에는 후드를 뒤로 뺄 수 없습니다. 깃의 지퍼를 내려야 후드를 뒤로 빼는 게 가능합니다.


- 깃의 안쪽은 이렇게 목이 쓸리지 않게 성근 폴라플리스 처리를 해 놓았습니다.


- 깃에 있는 불꽃 같은 무늬 역시 기모노 디자인의 일부인데, 이 부분에서 검정색으로 보이는 것은 표피의 쉘을 따낸 것으로서 역시 메쉬 처리를 하여, 통기구의 역할을 합니다. 모글을 타다 보면 격렬한 동작이 많다 보니 이 부위로 통기가 잘 되도록 만든 것이지요.


- 목 부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몇 개의 지퍼들이 보입니다. 노란색 지퍼는 오른쪽 가슴의 상단 포켓이고, 중간의 가죽 손잡이 지퍼는 상의 전체의 지퍼이며,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지퍼는 중간 지퍼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지퍼입니다.


- 무주 모글 클리닉에서...


- 지퍼를 연 모양. 안쪽으로 포켓이 보입니다.


- 포켓 안쪽의 작은 포켓을 잡아뺀 모습입니다. 이 안에 휴대폰, 혹은 아이팟과 같은 MP3, 혹은 아이폰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포켓의 용도는 보시다시피 MP3용임을 이런 식으로 택을 달아 표시하고 있습니다. 헤드폰 줄을 포켓에서 뺄 수 있는 검정색 라이크라로 만든 구멍도 있습니다.


- 위에서 한 번 보셨습니다만, 가슴 오른편의 메인(?) 포켓.(왼편엔 없습니다.)


- 상의 하단 옆구리의 양쪽 두 개의 주머니.(지퍼를 위에서 밑으로 열게 되어 있습니다. 전 이런 게 편한데 가끔 지퍼가 거꾸로 달린 것들이 있더군요.)


- 이건 왼쪽 팔 밑의 시즌권이나 티켓을 넣을 수 있는 포켓입니다. 이 포켓의 지퍼가 오른쪽 상단에 보입니다.


- 지퍼를 연 상태입니다. 시즌권 등과 비슷한 사이즈의 물건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양팔 겨드랑이를 중심으로 길게 열 수 있는 두 개의 지퍼입니다. 특정 부위만 조금 열 수 있도록 두 개의 지퍼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안에는 검정색 메쉬 천으로 막혀있습니다. 역시 통기성을 강조한 디자인이지요.


- 추울 때는 이렇게 지퍼를 닿으면 됩니다.(근데 모글 스킹을 할 때는 지퍼를 닿을 이유가 없습니다. 바지의 허벅지 양쪽으로 있는 지퍼를 닿는 경우는 있어도 상의의 지퍼는 워낙 더워서 항상 열게 됩니다.)


- 이 사진의 왼편의 지퍼는 위에서 말한 그 겨드랑이 안쪽의 지퍼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은 거기 왜 달렸는지 모를 또 하나의 포켓용 지퍼입니다.


- 이렇게 앞쪽 트임의 포켓이고, 지퍼를 아래로 열게 되어 있습니다.


- 전 그 포켓에 이렇게 겨울용 마스크를 넣었습니다.(넥스킨 큐브 마스크) 이 프리스타일복은 다른 일반 스키복처럼 등뒤 아래쪽에 큰 포켓을 만들어놓고 있지 않습니다.


- 이 사진 상단의 어깨에는 역시 기모노에 수놓은 것처럼 피닉스의 문장(紋章)을 수를 놨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Phenix란 로고가...


- 팔목 조임은 이런 찍찍이(velcro)로...


- 팔목 속에는 이렇게 엄지를 뺄 수 있는 구멍을 가진 벨크로 팔목 스패츠가 있습니다. 모글 스킹을 하다 보면 장갑과 스키복의 팔목 사이로 눈이 튀어들어와 장갑 안쪽에서 녹아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이건 왼쪽 하단의 두 번째의 시즌권 케이스입니다. 이런 방식의 케이스는 스노우보드복에서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서 많이 튀는 모양인데, 왼쪽 팔목의 시즌권 케이스나 이것 중에서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 상의를 등판 쪽에서 본 것입니다.


- 등판 상단에 수 놓은 피닉스 문장(일종의 로고)입니다.


- 스키복 상의 안쪽의 모양입니다. 앞서의 피닉스 문장이 어디서 보이는지 잘 보세요.


- 이렇게 상단 표면에 수놓은 것이 안쪽에서 훤하게 들여다 보입니다.

즉, 이 옷은 옷 표면의 천 안에 이렇게 메쉬 안감 하나만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프리스타일복이기 때문입니다. 모글 스킹 동작이 워낙 격렬하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런 옷이 아닌 일반 스키복을 입으면 땀으로 범벅이 되어 미들 웨어만 입고 타는 일이 많은데, 그래서 모글복은 이처럼 얇게 처리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옷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재는 강한 윈드 스토핑(wind stopping/wind breaking) 소재이기 때문에 바람이 스며들지는 못 합니다. 그래서 체온을 급격히 떨어지게 하지는 않지요.


- 안쪽 하단은 일반 스키복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넘어졌을 때 밑으로 눈이 튀어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아주고, 옷의 움직임에 어느 정도 제한을 주고자 일래스틱 밴드(고무띠)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 아래쪽 시즌권 케이스는 평소에는 이런 식으로 똑딱단추로 안쪽에 고정되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 상의 오른쪽 상단 안쪽에는 고글용 포켓이 있고, 이런 택이 붙어있습니다.


- 메쉬로 처리되어 있고, 노란색 고무줄에 달려있는 마이크로파이버 고글 닦이가 그 안에 넣어져 있습니다.



옷의 기능과 관련하여, 이 옷을 입고, 철저한 방수 테스트도 한 번 해 봤습니다.^^ 이 옷을 입고, 지산리조트에서 수요 모글클리닉을 할 때 야간 스키 내내 비가 왔지만 방수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던 것입니다. 이런 기능이야 모든 스키복들이 가진 것이기는 하지만, 그리고 이게 새 스키복이므로 더 따질 것도 없는 것이지만 기본 기능이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일본 갓산 스키장의 섬머 모글스키캠프에 갈 때마다 하루이틀은 꼭 비가 왔었기에 모글복의 방수 기능에 제가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 옷은 아래의 토레이(Toray) 사의 엔트란트(Entrant) Dermizax EV 소재를 사용합니다. 스펙은 2만 밀리 방수 이상입니다.





다음은 하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의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 아래쪽에서 찍다보니 아랫 부분이 통이 더 넓어보입니다.^^ 색상은 달라도 디자인은 상의와 동일합니다. 원래 피닉스 프리스타일복은 상하의가 같은 색상이고, 같은 패턴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10/11 제품의 샘플 두 개를 보면서 멋진 상의의 색상이 더 돋보이게 하려면 바지가 다른 색상이면 좋겠기에 두 개를 섞어 콤비 스타일로 입게 된 것입니다.


- 바지 최상단에는 허리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가 달린 끈이 있고, 혁대를 맬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맨 위로 보이는 Phenix라고 쓰인 부위의 정체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 바지 최상단 속에는 마치 안에 입은 이너 웨어(inner wear)처럼 일래스틱 밴드가 달린 또 하나의 바지 상단을 보는 것과 같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두 개의 똑딱단추로 중앙에서 연결한 후에 바깥의 똑딱단추와 훅(hook)으로 채우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스노우보드복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말하자면 “똥싼바지(?) 스타일”의 보드복, 혹은 프리스타일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기능하는 것입니다.






- 바지 상단 포켓의 덮개는 대개 앞트임입니다. 이렇게 하면 바람의 저항을 받게 되는데, 일부러 그리 만드는 것 같습니다.


- 바지 하단 포켓입니다.


- 한쪽 덮개에 벨크로 처리를 했습니다. 반대편은 덮개가 닫혀있습니다.




- 하단 포켓에 잘 안 보이지만, 여기도 이렇게 피닉스 문장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 이것은 바지의 상, 하단 포켓 중간에 가로로 뚫어놓은 통기구입니다. 역시 안쪽은 노란색 메쉬 처리를 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 에지 프로텍터가 있어야할 바지 하단에는 화려한 무늬를 실리콘 프린트해 놓았습니다.(원래 프리스타일복에는 인터 스키복에서와 같은 에지 프로텍터를 달지 않습니다.)




- 사타구니 아래 허벅지 안쪽에서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는 긴 통기 구멍입니다. 두 개의 지퍼로 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쪽은 메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두 개의 지퍼를 어떤 위치에서든 적당한 길이로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바지 하단에는 위쪽에 라이크라 천(짙은 검정)이 사용되어 잘 늘어나고, 아래쪽은 방수된 폴리에스터 천이 연결되어 있으며, 맨 아래는 고무 띠가 들어가 스키화 위에서 조여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인터 스키복에서의 처리 형태와 별로 다르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 이것은 왼쪽 바지 최하단 앞에 있는 작은 주머니입니다.^^ 전 여기에 작고, 납작한 타원형의 오일스톤을 넣고 다닙니다. 스킹 중에 날이 손상된 걸 봤을 때 응급처치를 하기 위함입니다.



이 옷의 기능성은 대단히 좋습니다. 일단 모글복의 필수적인 기능인 통기성에 있어서는 제가 입어본 어떤 프리스타일복에 비해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옷의 외형 디자인도 보시는 바와 같이 멋지고, 이 옷을 입은 걸 보신 분들이 한결 같이 하는 말씀들은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더 멋지다.”는 것입니다.(저 기분 좋으라고 그리 말씀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의 사진에서와 같은 콤비 스타일은 이번에 제가 샘플 중에서 그렇게 골라 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 시판 시에는 싱글로만 판매될 가능성이 많음을 유의해 주십시오.^^;(샵에 따라서 과감하게 콤비로 상하를 구성해 주는 곳도 없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다른 한 가지, 프리스타일복을 입을 때의 트렌드에 대하여 잠시 언급해 보겠습니다. 현재 위의 사진에서 제가 입은 옷은 상하의 모두 L 사이즈입니다. 제가 평소에 입는 스키복 사이즈입니다. 인터 스키복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게 적당해 보이거나, '약간 크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프리스타일계에서는 제가 이렇게 입은 걸 보고 '진짜 촌스럽다.'고 합니다.ㅜ.ㅜ 대개의 프리스타일러들은 자신의 인터 스키복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혹은 두 사이즈 크게 입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평소에 L 사이즈를 입는 경우에 프리스타일복으로는 XL이나 XXL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입니다.(맨 위의 사진에서 모글 스키팀의 서준호 대장님이 상의 L 사이즈에 하의 XL을 입은 것이고, 제 집사람은 상의 S 사이즈에 하의 L 사이즈를 입은 것입니다. 근데 프리스타일러들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면 무조건 촌티난다고 합니다.-_-)

그러므로 여러분들께서 프리스타일복을 구입하실 때는 다 한 사이즈가 큰 옷을 택하시던가, 상의는 평소에 입는 사이즈로 하시고, 최소한 바지는 그보다 한 사이즈 더 큰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뭐 그렇다고 해도 전 앞으로도 제 사이즈보다 더 큰 옷을 입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제품 관련 문의:

피닉스(Phenix) / 코스모에스앤에프
김민수 부장(02-580-6916, 011-233-1516)

  • ?
    서원석 2010.02.27 09:25
    [ wonsseo@kornet.net ]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은...시즌권을 상의 아랫쪽이 아닌 팔쪽에 넣었을 경우, 보이는 창이 동그랗게 아주 작아 보이는데, 리프트 직원들이 귀찮게 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론 박사님이야, 못알아볼 직원이 별로 없을테니 문제 없으셨을 것이지만 말입니다...
  • ?
    박순백 2010.02.28 18:05
    [ spark@dreamwiz.com ]

    그게 창이 좀 작은 게 사실입니다.^^ 리뷰 끝 오른편의 사진에 제가 왼팔에 시즌권을 넣은 것이 보입니다.


    - 이건 시즌권이 아니라 회원권을 넣어 본 것입니다.

    시즌권은 아래와 같이 넣는 게 정석인 듯합니다.


  • ?
    서원석 2010.03.02 10:06
    [ wonsseo@kornet.net ]

    심층리뷰에 걸맞지 않은 허접한 가십성 질문에도 사진까지 올려주시며 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홍종락 2010.03.09 11:20
    [ webmaster@스키돔.co.kr ]

    살이 더 빠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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