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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오후 11:53 · 서울 · 

 

[Since 2019] 전시회 지킴이 on 2019/10/15(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집사람(고성애)의 전시회를 찾아주셨다. 나도 며칠간 계속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에 함께 갔다. 전에도 많이 가 본 카페이나 이처럼 집중적으로 여러 번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마도 이런 기록은 내년 9월로 예정된 집사람의 개인 사진전이 이 갤러리에서 개최될 때 깨어질 듯하다.)

 

오늘은 허승, 박은정 부부가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다녀가셨고, 스키어/보더이신 강호익 박사님이 오셨고, 클럽메드코리아의 신길우, 김지은 두 분이 함께 오셨다. 그리고 평택에서 유은영, 이경희 두 분이 저녁 무렵에 오셨다. 이경희 선생은 사진전 오프닝 날에 이어 두 번째로 오신 것. 참 고마운 분들이다.

 

저녁 무렵엔 예린 엄마(김지은, 클메의 Sarah 지은과 같은 이름이다.^^)가 예린이를 데리고 왔다. 집사람이 이번 전시회의 축하 화분으로 받은 것 중 두 개를 집으로 가져오고 싶다고 하여 예린 엄마가 SUV를 끌고 온 것.

 

늦게까지 남은 평택의 아마다(아 마다가스카르)팀 두 분과 우리 식구, 이렇게 여섯 명이 근처의 춘천닭갈비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 댁의 주인장께서 예린이를 알아보시고 미린다 음료를 한 병 선물로 주셔서 예린이가 매우 좋아했다.^^

 

이렇게 또 하루가 흘렀다. 오늘은 여차하면 갤러리에 가지 못 할 뻔했다.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하신 장모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위독하시다고 병원에서 급한 전갈이 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병원에 가보니 장모님의 병세가 호전되셨기에 전시회에 갈 수 있었던 것이다.(손님들이 오시겠다고 미리 연락을 주셨었기에...) 밤 11:30 현재 집사람은 요양병원에 가 있는 중이다. 오늘 밤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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