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장미란 선수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면서 

'어렸을 때부터 체격이 크고... 그래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역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대략 이런 내용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틀렸던 건지

오늘은 장미란 선수에 대한 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일반적으로 운동을 할 때는 식단을 조절하여

해당 종목에 맞는 체형을 유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 식단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일반적으로 몸무게가 늘고...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장미란 선수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라 생각되네요. 

처음에 아래 사진을 보면서 장미란 선수를 알아보지 못 했고, 

오히려 장미란 선수 옆에 있는 선수들을 보면서 '장미란 선수의 어린 시절인가???' 했었습니다.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정말 대단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기사 원문 및 다른 사진 :

https://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b_idx=99841612.000

또 다른 기사:  (장미란재단 이사장)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4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