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 콘도에서 1박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스키장 중간에 안개가 끼어있다. 아침 안개이니 해가 나면 다 사라질 듯.

 

 

- 해가 나니 스키장의 모습이 좀 달라진다.

 

- 벌써 C3 슬로프엔 꽤 많은 분들이 스킹을 하고 있다.

 

- 우린 지하 1층의 락커로 가서 스키 탈 준비를 하고...

 

 

- 델타 모글이 멋지다. 실제로 가 보면 골이 꽤 깊다.

 

- C3엔 포메이션을 하는 분들도 보이고...

 

- 오늘은 C4와 5는 닫았고, 어제 닫았던 C1, 2가 열렸다.

 

 

- 웰팍 홍(재범) 사부님의 강습팀.

 

 

- 티칭 레벨 2 검정 연습을 하는 분들이 많다. 일요일에 그 검정 시험이 있단다.

 

 

브라보 스낵에서 잠깐 쉬고 몇 번 스킹을 했다. 그리고 카페테리아의 뷔페에 갔는데 단체 손님만 받는단다.-_- 그래서 할 수 없이 푸드 코트로...

 

- 푸드 코트에서 만난 조보연(좌), 홍선의(우측 단) 선생

 

- 뵐클 스키팀장 홍선의 선생. 

 

- 점심 식사 중.

 

- 푸드 코트에서 만난 노은진 데몬.

 

 

 

- 식사 후에 델타 모글 코스에 갔다.

 

- 양이준(좌), 박예솔, JYP 세 사람이 델타 모글 코스 출발점에서...

 

- 누굴 찍고 있을까??

 

- 양이준 선생(KSIA Level II)의 모글 스킹.

 

 

- 원래 모글리스트 출신이다.

 

 

 

- 카이의 스킹 모습을 촬영하는 JYP.

 

- 다시 올라오고...

 

- 계속 델타 코스에서 스킹 중이다.

 

- 델타 코스 상단의 홍 사부님과 Dr. Kosa. 웰팍의 화,목 스킹 팀이기도...

 

- 이 사진은 2014년에 홍재범 선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난 당시 KSIA의 이사로 일하고 있었고, 당시엔 웰리힐리에서 기선전이나 레벨 2 검정시험이 열렸었기에 그곳에 자주 갔었다.

 

- 멀리서 보면 깊어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모글 코스에서 보면 꽤 깊은 골이다.

 

- 내가 출발하는 중이다.

 

- Dr. Kosa는 위에서 촬영 중이다.

 

- 내가 중간 정도를 내려가는 중. 델타에 있는 네 개의 골을 한 번씩 다 타 봤다. 

 

- 조보연 강사의 모글 강습.

 

 

 

 

 

- 스킹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가려고 주차장에 왔는데, 김정훈 데몬이 서관 앞에 도착했다.

 

- 함께 기념촬영을...^^

 

 

 

1박2일의 스킹을 마쳤다. 순식간에 이틀이 지났다. 2박3일과는 느낌이 많은 차이가 난다. 이틀동안 그간에 못 뵈었던 여러분들을 반갑게 만나기도 하고... 웰팍은 아직도 눈이 깊었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앞으로도 2-3주는 아무 문제 없이 스킹할 수 있을 듯한데, 웰팍은 언제까지 운영하는지 모르겠다. 스프링 모글을 탈 수 있는 날이 많으면 몇 번 더 방문해 볼 수 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