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2011.03.31 11:49
"거참 사이트에 올리기도 그렇고..."로 시작한 어느 분의 서신.
조회 수 4673 좋아요 102 댓글 0
거참..
사이트에 올리기도 그렇고.. -_-
그냥 보세요.
좀 충격이네요.
사건의 발단
http://goo.gl/fnYAw
사건의 시작
http://goo.gl/awUEC
사건의 전개
http://goo.gl/YxBpX
사건의 결말
http://goo.gl/ZL6aC
보배드림 게시판에 오른 얘기인데, 이거 이럴 수도 있군요.-_-
http://czar.tistory.com/423
파코즈녀 양다리 사건
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근데 이게 무슨 양다리 사건이에요???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파코즈라는 PC 하드웨어 커뮤니티로 남성위주의 커뮤니티인데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활동중인 치과의사가 파코즈 여회원과 사귄다고 자랑글을 올리고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예.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그 와중에 성형외과 의사가 "난 저사람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라고 반문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오...ㅋㅋ 댓글로???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성형외과 의사가 바람피워서 나도 맞바람 피웠다."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라고 여친이 맞장.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결국 상류층 사회의 해프닝(?) 정도로 끝났습니다 ㅎㅎ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아니, 그런 진행 결과가 어디 있는데요? 이건 여친 자랑만 보이는 거 같은데???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2009년 사건이라 ㅎㅎ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이 이걸로 그 사건이 시작되어 양다리 사건의 전모가 파헤쳐 진 거로군요.ㅋ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사진이 널리 퍼져서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결국 들통난 거죠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ㅋㅋㅋ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결론은 예쁘면 다된다? ㅋ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그니까 여자가 원래는 성형외과 의사와 사귀다가 성형외과 의사가 바람을 피워서 이 여자가 화가 나서 치과의사와 서방질을 한 거로군요.ㅋㅋ
사이트에 올리기도 그렇고.. -_-
그냥 보세요.
좀 충격이네요.
사건의 발단
http://goo.gl/fnYAw
사건의 시작
http://goo.gl/awUEC
사건의 전개
http://goo.gl/YxBpX
사건의 결말
http://goo.gl/ZL6aC
보배드림 게시판에 오른 얘기인데, 이거 이럴 수도 있군요.-_-
http://czar.tistory.com/423
파코즈녀 양다리 사건
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근데 이게 무슨 양다리 사건이에요???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파코즈라는 PC 하드웨어 커뮤니티로 남성위주의 커뮤니티인데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활동중인 치과의사가 파코즈 여회원과 사귄다고 자랑글을 올리고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예.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그 와중에 성형외과 의사가 "난 저사람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라고 반문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오...ㅋㅋ 댓글로???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성형외과 의사가 바람피워서 나도 맞바람 피웠다."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라고 여친이 맞장.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결국 상류층 사회의 해프닝(?) 정도로 끝났습니다 ㅎㅎ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아니, 그런 진행 결과가 어디 있는데요? 이건 여친 자랑만 보이는 거 같은데???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2009년 사건이라 ㅎㅎ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이 이걸로 그 사건이 시작되어 양다리 사건의 전모가 파헤쳐 진 거로군요.ㅋ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사진이 널리 퍼져서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결국 들통난 거죠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ㅋㅋㅋ
이명근 ( vamillion@nate.com ) 님의 말 :
결론은 예쁘면 다된다? ㅋ
박순백 ( spark@dreamwiz.com ) 님의 말 :
그니까 여자가 원래는 성형외과 의사와 사귀다가 성형외과 의사가 바람을 피워서 이 여자가 화가 나서 치과의사와 서방질을 한 거로군요.ㅋㅋ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좋아요 | |||
---|---|---|---|---|---|---|---|---|---|
1584 | 다른 데서 옮겨온 글 | ⑲ One size fits all? 13 | 이민주 | 2011.04.13 | 2691 | 130 | |||
1583 | 다른 데서 옮겨온 글 | ⑲ Taste the Rainbow 9 | 이민주 | 2011.07.25 | 2000 | 90 | |||
1582 | 삶 | 06/09(수) 남산 or 여의도 2 | 이인규 | 2010.06.08 | 1863 | 290 | |||
1581 | 삶 | 5월 26일 수요 정기 라이딩. 4 | 이정근 | 2010.05.25 | 1980 | 323 | |||
1580 | 삶 | 6월 30일 수요 라이딩 1 | 이정근 | 2010.06.30 | 2262 | 357 | |||
1579 | 문화/예술 | [김광석 공연실황] 타는 목마름으로... 3 | 박순백 | 2008.09.20 | 4619 | 792 | |||
1578 | 다른 데서 옮겨온 글 |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박순백 홍보이사님 1 | 김종순 | 2011.03.17 | 1713 | 158 | |||
1577 | 사진 | 코닥 DX7590/캐논 EOS 20D/우리나라 디카의 미래 - 2 | 박순백 | 2006.09.28 | 7755 | 590 | |||
1576 | Twitter/FB/iPhone | 트위터(Twitter) 아이디를 댓글로 써 주시고, 맞팔로우를 하세요.^^ 35 | 박순백 | 2010.07.14 | 4353 | 198 | |||
1575 | 기타 | 하여간 희한한 일이다. - 네이버 기업인 랭크 2위 | 박순백 | 2005.10.14 | 3926 | 850 | |||
1574 | Porsche | "5 Million Car" of Porsche | 박순백 | 2013.08.06 | 1099 | 0 | |||
1573 | 삶 | "Dr. Spark's Favorites" - Rewriting 이전의 글 | 박순백 | 2007.02.23 | 2928 | 639 | |||
1572 | 기타 | "Go Pro" Sports Dica Manual | 박순백 | 2007.09.18 | 3103 | 751 | |||
1571 | 기타 | "Just Do It." not by Nike, but by Alvin Toffler at his Speech in Korea. | 박순백 | 2007.06.11 | 2634 | 606 | |||
1570 | 기타 | "강성일"의 노르딕 워킹 칼럼 | 박순백 | 2008.03.18 | 3033 | 673 | |||
» | 삶 | "거참 사이트에 올리기도 그렇고..."로 시작한 어느 분의 서신. | 박순백 | 2011.03.31 | 4673 | 102 | |||
1568 | 인터뷰/기사 | "겨울만 되면 짜릿한 인생, 나이 거꾸로 먹습니다." - 스키 마니아 박순백 인터뷰 2 | 박순백 | 2010.11.24 | 2699 | 275 | |||
1567 | 다른 데서 옮겨온 글 | "괜찮은 블로그" 소개 1 | 박순백 | 2008.10.16 | 3107 | 478 | |||
1566 | 삶 | "기어이 나라를 말아먹는구나!" 11 | 박순백 | 2008.10.27 | 3823 | 343 | |||
1565 | 삶 | "나 오랫동안 이 노래를 불렀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듣지 않았네" | 박순백 | 2011.04.29 | 1501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