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9792@yahoo.co.kr ]

왜??? 이런 행사를 하는지 의심을 보내게 됩니다. 혹여 하우젠슬로프 바닥이라던지 각 슬로프에 삼송의 비자금및 각종 미술품 넣어둔 것 아닐까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손을 델 수 없도록 하게 말입니다. 어느분이 삼송은 삼송일뿐 휘팍이나 애벌레나 전혀 상관없다고 했는데 왜 삼송의 비자금 덩어리인 미술품들이 애벌렌드의 안내견 훈련소 앞마당에 꿍쳐 뒀던데... 그래서 지난번 렌탈샾 직원을 노다지 파러온 미술털이범으로 오인해서 열라 팼던것 아닐까요??? 휘팍 슬로프선 얼쩡대지 말아야 하는건지..... 걍 웃자고 한마디 썼습니다...아님말구....

[ amamiya@naver.com ]

올시즌은 유난히 경쟁이 심하군요..성우는 특이하게 남녀의 가격차이가 있네요..남자 22만원...여자는 19만원이라니....
요즘 뉴스를 보면 삼송의 작태에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키를 즐기기 위한 것일뿐 그렇다고 노력하는 휘팍 직원 한명한명이 삼송의 경영진들하고 관련이 그리 많겠습니까? 경영진들이 나쁜짓 했다고 애꿎은 알바며 제설팀이며 호텔이며 그런 직원들에게 해꼬지 해본들 무슨 득이 있겠습니까? 그냥 스키를 즐길뿐이죠~ 그리고 2차 판매가격이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도 있고, 싸다면 싼 것이지만...제가 약 4시즌째 휘팍을 다니면서 타 스키장도 물론이고 이러한 가격의 시즌권을 처음 접해서 정보 차원에서 올려보았습니다. ㅋㅋ 조일희님의 글들도 자주 읽고 있습니다. 솔직히 성우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 매우 궁금합니다. 항상 돌아오는 길에 슬로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tndlr62@dreamwiz.com ]

음~~~ 그러지 말고 두 분이 서로의 스키장을 방문해서 스킹도 함께 하시고 소감도 올려보심이 어떨지... 저도 휘팍은 연이 닿지 않아서 지나면서만 봤는데... 성우는 진짜 생초 시절에 겁없이 상급자 코스를 어설픈 보겐으로 직할강하던 기억과 초급 시절 알파와 브라보를 재미나게 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스키장이죠. ^^

[ dj8761@nate.com ]

휘팍시즌권 절반으로 깍아서 특판한다고하니....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해마다 휘팍을 자주 갔지만...올해는 하이원시즌권을 장만해서인지 휘팍에 1번도 가질 못했군요...시즌말 특판행사 시즌권으로 휘팍에 가 볼까하는데....그래도 26만원이나 하니 넘 비싸네요....

[ go206@hanmail.net ]

조일희 선생님

[ yms@dyltd.co.kr ]

주상훈님은 휘팍매니아이신가 봅니다. 휘팍소식을 자주 올리셔서 저도 새로운 정보를 알았네요. 조일휘님의 글은 공감가고 한편으로 속시원한 글입니다만은, 스키어의 입장에서 삼성과 작금의 휘팍의 일은 글의 주제가 비슷한 곳을 통해서 말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의견 올리는것도 왠지 불안하네요. 댓글의 후폭이 강한 인터넷인지라...^^;

[ slrlal@yahoo.com ]

왠만한 기업에서 경영진이 저런 프로모션 못냅니다. 단지 기획안이 올라오면 좋다 안좋다만 판단하겠지요.
전부 마케팅 등 관련 부서에서 제안해서 행사를 기획하지요.
따라서 뭐든지 색안경을 끼고보면 의심이 들겠지요.
(삼성에서 PAVV을 엄청싸게 팔면 세간이 이목을 다른데로 집중시킨다고 하겠지요)

저의 판단으론 가격이야 어떠하든간에 훌륭한 마케팅이며 관련부서 인원들 머리 무지하게 쓴것 같은데요.

[ def@chollian.net ]

시즌권 사고 휘팍 딱 한번 갔는데, 한번에 15만원 짜리 다녀 온 셈이 됐군요.

[ parkqq@nate.com ]

조영우님/ 본 글과는 상관없지만....
이상하게 삼성으로 방향이 바뀌는데 님의 말씀은 생각하기 나름의 기우라고 보여집니다.
삼성의 문제는 이** 일가와 그 주위의 몇 몇의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외국에선 신이났다고 하셨는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습성은 그럼 언제 버려야 되나요?
언제까지 그들은 그러한 위기조장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계속 덮어나가야만 하고....
국민들은 그러한 위기의식으로 또 모른척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그 이** 일가들은 사욕을 채우려 많은 인재들을 지금도 조력자로 범법자로 만들고 있지요.
삼성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일시적으로 혼란이 될지언정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될 일입니다.
왜 수많은 능력있는 인재들이 지저분한(경영층과 조력자들에 한정해서) 그곳에서 꿈을 키워야만 합니까?
깨끗한 삼성에서 꿈을 키워나가면 안되나요?

[ cho9792@yahoo.co.kr ]

ㅋㅋ 휘팍매니아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성우랑 대판 붙었을때와 지금 폭행을 당한 분과 조금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업에 맞서서 싸워 이길 방법은 정말 바늘구멍에 낙타가 들어가는것입니다.
성우와 싸울때 이곳저곳의 여러 분들이 제게 힘과 용기를 주셨기에 제가 끝까지 싸울수 있었답니다.
특히 이곳의 싸이트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께서 이곳저곳 성우의 부당함을 알려주셨기에 가능했던것 입니다.
제가 휘팍에 대해 불만이 있는것은...
단 몇번의 휘팍방문이 다지만 갈때마다 별로 좋은 감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곳에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나쁜것은 아닙니다.
단 몇몇의 책임있는 관리자의 잘못된 행동으로 일이 엉뚱하게 흘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쓴소리를 해 대야 휘팍도 정신을 차리지 않겠습니까??

휘팍이 정말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또는 휘닉스 파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다면 ..
자신들과 함께가는 주변의 샾들과 주민들을 개패듯이 폭행을 하지 말아야하며... 개판 오분전의 주차장에 대해 효율적으로 슬로프까지 이어지는 동선정리를 해야지 이땅 저땅 땅투자자들에게 팔아먹지 말것이며.. 숙소및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야지 확충도 않하고 슬로프에만 올라와서 요깃거리 하려면 배짱 두드리며 더럽게 비싸게 팔아먹으며 이용객들의 주머니를 진공청소기로 쪼옥 빼먹을 욕심을 버려야 하지않을까요...
하다못해 굿버스를 만들어 용평이나 성우 이용객들까지 완젼 엿먹이는 처사는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굿버스.......휘팍이 삼송의 돈지랄 버릇으로 만들어낸 버스회사....
그래서 휘팍이 정신을 차려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해피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맘 입니다.
다시는 저따위 휘팍같은 오만과 독선의 극치를 달리는 스키장이 없었으면 하는것 입니다. ...

다시금 휘팍매니아님들께는 죄송스런 맘을 전합니다.

[ velocant@kt.co.kr ]

시세차익은 두들겨 맞았을때 병원비로 쓰라는 휘팍의 센스!! 먼저 챙겨주는 Before Service!!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