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방송 재미를 위해 오바한 거라면 지금이라도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상책..ㅎ

아쉬운 건 그당시 아가씨라고 불렀으면 1계급 특진하는 건데..ㅋ

아니, 뭐 이런 시시껄렁한 애들이 오락프로에 나와 떠든 얘기까지
국감에서 거론하고 지.랄.이람?

뭐 하나 나은 게 없어...

국감 질문 수준으로는...

아~ 원래 이 수준인가 ㅋ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06212543610

김제동 ..거짓말인지 구라 좀 석은 개그인지모르지만

뭔 ,,군 신뢰문제라고 하는데 착각도 풍년이네..ㅎ

수천억짜리  이지스함에 어선 어군탐지기등 끝없이 나오는 방산비리는 지놈들이 더 잘 알면서

신뢰,..?

올시즌 스키들 똑바로 탑시다.

괜히 기울이고 양발로 타다가 동계올림픽하는마당에 대한스키협회 신뢰에 금 간다고 국감에 불려 나가지 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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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김제동 안 부르기로 했다고...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7104610899

머저리들~~

 증인 채택하라고 큰소리 치던 애들이 바로 꼬리 내리는 꼴이라니...

제동이 말처럼 감당이 안되나 봅니다..ㅎ

제가 주특기는 100 소총수이지만 방위병이 많은 예비사단 연대 행정병 출신입니다.  ^^;

사병이나 장교는 잘못을 하면 영창에 꽤 보냈지만, 예비 자원 (=하급 자원 취급)인 방위병들은 영창 보내는 일이 드물었어요. 보통 사단 군기교육대에 보냈습니다. 종일 유격 훈련을 빙자한 기합을 받거나 작업이라며 중노동을 시켰습니다. 제대 (정확히는 소집 해제)일자도 입창 기간만큼 늦춰지지 않고, 길어야 몇 년 내에 파기하는 내부 기록만 남지 개인 기록에도 안 남습니다. 어떤 사단은 헌병대에 있는 간이 수용 시설에 넣고 훈련이나 일은 안 시키고 반성문만 내내 쓰고 가만히 있게 하다가 돌려보내기도 했습니다. 죄질이 경미한 경우 사단까지도 아니고 연대 기동타격대나 조교단에서 군기교육을 시키고 돌려보내는 일도 있었고요. 그래서 (소대, 중대 단위인) 자대에서 보기엔 그게 그거여서 김제동 말대로 영창이나 군기교육대나 막 섞여 쓰였습니다. 김제동 거짓말 안 했을 겁니다.   - 근무 시간 이후에 남아 장교 가족들 행사에서 사회 보는 게 바로 군법 위반은 아닙니다. 타당한 명령서가 있고 그에 맞게 휴가를 주면 됩니다.  (아마 대신 포상 격으로 휴가를  준다든지, 다음 날 늦게 출근하여도 근무를 다 한 걸로 인정해 줬을 겁니다.) 공식적인 행사가 아니었다면 타당한 명령서가 없었을 터이니, 군법을 위반한 건 김제동에게 남아서 그 일을 하라고 시킨 장교들었이죠. 

국방부에서 "영창 기록은 개인 정보라 본인 동의 없이는 안 보여 준다"고 했다는데, 기록이 원래 없었거나 기록을 했다라도 이미 문서 보존 기한이 지나 없앴을 겁니다. 군대라는 데가 기록 파기는 확실하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