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elove21@naver.com ]

한방에 제대로 가셨군요. ^^
팔리 정말 좋은 프레임인데, 탁월한 선택을 하신 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부럽습니다~~

[ jklee31707@hotmail.com ]

환영합니다...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잔차도 너무 멋진데요...^^

[ wizz510@naver.com ]

선배님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헬리우스 말 안 든다고 이렇게 빨리 로드를 지르시다니요. ㅎㅎ
그것도 한 방에 ㅎㄷㄷ 자주 뵈어요.^^

[ audrmsdml@naver.com ]

가입 환영합니다^^

[ spark@dreamwiz.com ]

드디어 로드까지 지르셨군요.^^
곧 바플 라이딩에서 뵙게 되겠군요.
로드 구입, 축하드립니다.

[ spark@dreamwiz.com ]

최성락 선생님은 아래 알샵 12기 MTB School에 참가하셨던 분입니다.
왼편에서 두 번째 아소스 져지를 입으신 분.

기수는 12기 조혜연 양(우측에서 두 번째)보다 빠르십니다.
이 사진 맨 우측에는 이번 춘천 라이딩에서 수고해 주신 이민규 목사님
이...

[ gripper@gmail.com ]

감사합니다.
헬리우스가 말을 안들어서 로드를 지른게 아니고요, 도로에서는 로드가 맞더군요.
어제 남산에 혼자 갔었는데, 정말 속도감은 최고더군요. MTB로 겨우 50km/h 낼 수 있는 곳을
로드로는 쉽게 70km/h를 넘기더군요.
하지만 남산 업힐이 힘든것은 똑 같습니다. 단지 MTB로 10km/h로 오르던 곳을 로드로는
좀더 빨리 오를 수 있다는 차이뿐.
남산 다운힐은 오히려 더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후드부분을 잡으며 브레이크를 잡았더니 약하게밖에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아 속도를 낼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드롭바 하단을 잡으며
브레이크를 잡으니 훨씬 강력한 제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괜히 손목에 잔뜩 힘만 썼습니다. 속도도 못내고요. ㅠㅠ

시간 허락하는데로 바플라이딩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19940@paran.comm ]

MTB로 50이 겨우"인가요? ^^; 로드차론 70km/h라니, 무섭습니다. 저는 텅 빈 직선 비탈길에서 미니벨로로 냈던 시속 56km가 모든 자전거를 다 해 최고 속도인데...

[ gripper@gmail.com ]

한상률님, 시속50km가 '겨우'가 아니라 '가까스로' 50km를 낼 수 있는 곳이라는 표현입니다. 가까스로 50km낼 수 있는 곳은 하이야트쪽에서 한남동쪽으로 고가를 타고 오는 내리막길입니다. 차가 별로 없을 때 이곳으로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