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소나기에 손님이 없어 주방에서 홀짝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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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 횽, 무횽 아운 지랄맞은 갱년기 왔슈.
훑고 지나갈 때까지 당분간 좀 냅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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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냥반 뻥은 여전하네.
아니다, 스키 타는 거 보면 올해 80 파도 할 수 있겠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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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불안해서 골프 아주 끊어야 겠네요.
전 요즘 자주 90개 근처 치고 다님니다.
빨리 눈이나 왔으면 좋겠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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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최 주사 이 양반은
눈 오면 눈 핑계, 비 오면 비 핑계, 바람불면 바람 핑계.
허구한 날 결국은 술이야!
긍데... 쏘주가 걍 입에 착착 붙긴 하겠다. 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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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압,,, 입에 촥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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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를 보니 경준 샘이 쥐었구나?-_-
근데 저 맛있는 광어를 왜 프라스틱 그릇에다 담아 먹어요?
도마에 올려 놓거나, 그도 아니면 차라리 빨래판에라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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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주로 먹을거라 일부러 초밥을 확 줄여서 쥐었습니다. 회는 광어가 아니고 농어 이구요. ㅋ 접시는 스끼 나가는 접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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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오는 날 횟집에 가면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있겠군요.
너무 늦게 가면 칼잽이들이 다 술 먹고 퍼져 있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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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하루 종일 오는 날에 회집에 손님이 확 줄어듭니다. 가격 대비 맛이 좋은 집이 있는데 손님이 많아 서비스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고 또 시끄러운 집이 있다면 비 오는 날 가면 호젓하게 황제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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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수요일, 하루 종일 비 온다는 날에 예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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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회 모임 한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민어 주문 하셨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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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확실히 된 거군요.
첫번째 수요일에 모인다고 해서 1수회입니다. 일수놀이하는 모임은 아니고요. ㅋ
조 거사가 벌써 한 달 째 잠수 중이니
아무래도 대마도 돌돔은 또 물 건너갔다고 봐야죠?
100 파 했다고, 이제 90 파도 머지 않았고,
삘 받아서 금년 안에 80 파도 할 것 같다는...
3 주 전, 같쟎은 문자 한 줄 '띡' 날려온 게 마지막이었는데...
이 냥반이 골프에 아주 미쳐버렸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