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힐 흡연문제 때문에 말들이 많죠.

스타힐측에서는 일단 금연구역에서는 흡연하지 말아달라는 방송을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금연구역 스티커를 더 잘 보이게(크게) 여러 군데 붙이기로 하고요.  

만약 그래도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게 시정이 안 되면..  두둥!!!

금연구역 바로 앞 흡연하시는 분들이 계신 곳에 예쁜(?) 현수막을 걸어놓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자녀가 바로 앞에 있어도 이렇게 자녀 앞에서 담배를 피우시겠습니까?"라고요. (요 멘트는 저의 생각. ㅋㅋ)

뭐 이렇게 했는데도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실 분들은 안 계시겠죠?

( 흡연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밝혀주신 스타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이제 시즌도 중반입니다.

목표로 하신 턴. 꼭 이루시고 시즌 끝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뽀너쓰~ 로 제가 속한 강습반 사진 올립니다.

김창근 쌤께 강습 받고 있고요.

저희반 올 해 컨셉은 "군기"입니다

 이 사진은 수통 차고 포즈 잡으시는 창근쌤.

요 사진은 다들 화장실에서 셀카 찍길래 저도 한 번 따라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