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길 원하지만...
최근 몇년 전부터 (아마 스티브 잡스와 스마트폰 이후...)
대한민국은
'창의적 사고', '창의력' 키워드를 기반으로
전국민을 향한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무언가를 보여준 분들께 경이를 표합니다.)
'창의력'과 관련하여 조사 된 보고서 가운데 흥미로운 것이 있어 공유 하려고 합니다.
한번 쯤 들어 본 과학 저널 '사이언스지' 에 올라온 글입니다.
한 사회를 이루는 문화 속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규약/규율의 강도( from Tightness to Looseness )와
그 사람들이 갖는 창의적 결과물(?)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 에 관한 보고서
대략 짐작하시겠지만
아래와 같은 결론을 도출합니다.
(states 라고 표현 된 이유는 기본적으로 미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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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ht states tend to be more socially stable, orderly and exhibit more personal self-control—yet tightness is also linked to higher incarceration rates, greater discrimination, lower creativity, and lower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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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주의 강도를 조사 한 후, 해당 주에 주목할 만한 보고서와 비교하여 위와 같은 결론을 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는 또 다른 데이터(나라별 강도)가 나옵니다.
국가별 Tightness vs Looseness 그래프에 한국도 순위권(?) 안에 있습니다. ^^;;; Tight 쪽에 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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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제 포스팅이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ㅠㅜ...
지난 번 포스팅한 초등학교 3학년 수학문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에 열심히...^^;;;;
창의적인 소수가 나올 수 있도록...
스스로가 조금 더 feel free 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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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이신 박순백 박사님이 이 댓글을 보실리 없으니 제 생각을 좀 솔찍히 쓰겠습니다.
대놓고 쓰면 찍히니까요 ㅋ
메인 화면에서 바로 들어가는 페이지가 없고
꼭 해당 스키, 인라인 바이크 등을 통해서 들어가니 좀 답답합니다.
제가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 해결책을 내 놓기는 불가능 하구요
하여간 저 같은 10년 이상된 팬도
이 싸이트의 홈페이지 구성이 점조적 처럼 알수가 없어요
이 글을 박사님이 안 보시면 찍힐일 없으니 좋고
또 보신다면 제가 발전적인 비판자로 남을테니 이 또한 좋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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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저 또한 어질어질 하면서도 또 익숙해지고 그러는 듯 합니다. 조금 더 재미나고 자극(?)적인 글로 어필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제 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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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시후 선생님 전용 게시판 이군요
다행이 아놀드 토인비 선생께서 이런 분석 결과를 내 놓으셨습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은 창조적인 소수의 지배 계층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대중이 다 창의력이 뛰어날 필요는 없어도 된다고 한 말은 아니지만 위안을 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