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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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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CDP/CDT 나돈주(부천) 010-2723-7411, 하이파이전자수리 김명운 010-3781-2712(남양주 진접읍 장현로147번길 1), 진공관 앰프 등 이상훈(전북 진안) 010-9009-0760, , 황홍락(강서) 010-5695-5560, 참소리(부천) 011-9922-8123

조회 수 6038 좋아요 256 댓글 50
유신철 박사님,

와싸다에 Dynaudio의 Contour t2.5의 매물이 나와있습니다.
6.5inch Woofer 2발에 Esotech 소프트 돔 트위터 구성의
Tall-Boy 스피커입니다.
이 정도에 190만원이면 그래도 저렴한 편입니다.

C3는 500만원에 육박하고, Craft는 구하기 힘들고,
C5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워낙 저능률이라 300B 싱글로는 도저히 무리고,
Focus140은 중고라면 가격대가 비슷하지만 능률이 85dB로 약간 낮고,
Audience 52SE는 아무래도 품격이 좀 떨어지니
Dynaudio 물건 중 가격과 품격, 소리 다 적절한 놈인 듯합니다.

다인오디오의 다른 스피커와 다르게
임피던스가 6옴이라 구동도 쉬울 듯하고,
덕트가 Craft처럼 앞으로 있기 때문에
저음도 벙벙대지 않고 단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평들도 그렇고요...

한 번 고려해보십시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879163&page=0&view=n&qtype=subject&qtext=다인&part=sale


구성 : 2웨이 3스피커
우퍼 : 2 x 170 mm one-piece moulded MSP polypropylene cone
트위터 : 28mm soft dome
인클로저타입 : 베이스 리플렉스(Front Baffle 22mm MDF)
출력 : 200W
임피던스 : 6Ω
주파수대역 : 29Hz ~ 25kHz
크로스오버주파수 : 1.6kHz
음압 : 86dB
무게 : 36.5kg
크기(W*H*D) : 203x1020x300 mm
Comment '50'
  • ?
    박용호 2009.07.08 17:21
    [ hl4gmd@dreamwiz.com ]

    왕 축하드립니다.

    조용훈 선생님 말씀은 틀림없습니다. ^^* 내가 질러불고 자븐데, 통장 엥꼬 나는 바람에..... 흑흑흑
  • ?
    방형웅 2009.07.08 17:33
    [ hwbang@blueway1.co.kr ]

    저도 이 물건 보고 유 박사님 생각이 낫었더랬는데...^^
  • ?
    조무형 2009.07.09 00:25
    [ chomoohyung@hanmail.net ]

    쉰털이 형.

    만약 위 스피커를 사거나 또는 다른 스퍼커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금 쓰고 있는 김민수 샘의 히스킷 8인치는 저 주세요.
    물론 유닛만요, 통은 필요 없구요.

    제가 생각한 설계의 새로운 인클로우저에 도전을 해 볼려구요.
    물론 만들면 쉰철이 형께 도로 주진 않습니다.^^

    제가 가지거나 제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려고 합니다.
  • ?
    김민수 2009.07.09 11:14
    [ minbean@gmail.com ]

    ..........
    ..........
    Audience 52SE는 아무래도 품격이 좀 떨어지니
    Dynaudio 물건 중 가격과 품격, 소리 다 적절한 놈인 듯합니다.
    --------------------------------------------------------

    품격이 없는 52SE를 저는 무척이나 예쁘게 생각합니다.^^
    가격은 품격이 없는지 몰라도 지난 3년간 거의 매일 듣는 그 소리는 절대 그렇지 않기도 하고요.
    단, 플로어스탠딩이 아닌 모델은 좋은 스탠드를 함께 사려면 최종 비용은 더 생각을 해야 합니다.

    MSP-220, 52SE 등 다인오디오를 9년간 주력 스피커로 써본 저의 경험 상
    구동과 통제력을 상당히 요하는 다인오디오 스피커를 300B 앰프가 잘 울릴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나저나 제가 녹음한 졸 CD는 건너건너 유 박사님까지 당도했는지 궁금합니다.
    최재훈 선생님께서 뒤늦게 신청을 하셨는데, 유 박사님 재량에 달린 듯합니다.
  • ?
    조용훈 2009.07.09 11:35
    [ cho4cho@hanafos.com ]

    다인오디오는 항상 울리기 힘들다는 평이 따라다닙니다만,
    기대치에 따라 의견은 좀 다를 듯 합니다.

    제 Craft의 경우도 그런 평이 따라다닙니다만,
    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음량이 적당해야 좋은 소리가 나오는 것은 어떤 스피커나 비슷한 듯 하고
    다만 좀 능률이 낮다는 정도...

    유신철 선생님,
    결정하시기 힘드시면
    이번 주말에 제 Craft를
    가지고 계신 300B에 물려볼까요?
    바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듯 한데요... ^^
  • ?
    조용훈 2009.07.09 11:56
    [ cho4cho@hanafos.com ]

    제 Craft 기준으로 보자면
    모니터적인 성향 때문에
    소스나 소스 기기에 따른 소리 차이가 큰 편이라
    어떨 땐 기가 막힌 소리를 뽑아내다가도
    녹음이 조금이라 엉성한 판을 올리면
    바로 싸구려 소리가 나옵니다.
    그런 점이 다루기 어렵다는 평을 만든 듯 합니다.

    포용력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정확하고 사실적인 소리를 들려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 ?
    유신철 2009.07.09 12:14
    [ sinclair@chol,.com ]

    소리는 모르지만
    스피커를 장만 한다면 바꿈질을 자주 하고프지는 않고,
    그래서 한방에 큰 놈으로 지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게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실물을 보지 말았어야 하는데..)

    추천하신 물건이 제 마음속에 그려진 스펙에
    많이 못 미친다고 생각되어 망설였습니다만
    오늘 조용훈 선생님과 김민수 선생님의 조언은
    더 이상의 망설임을 불허 하게 하는군요.

    그래서 토요일 방학동에 가서 물건을 보고 지르기로
    물건의 주인에게 조금전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ㅈㄸ 모르면서 혼자 가서 보면
    쓸만한 물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방샘에게 같이 가자고 도움을 청해 봅니다.





  • ?
    김민수 2009.07.09 13:10
    [ minbean@gmail.com ]

    조용훈 선생님 말씀 그대로, 다인오디오가 정확하고 정직한
    스피커임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것이 다인오디오가 저를 사로잡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른 스피커로는 판단이 어지럽던 문제가 다인오디오로 모니터링하면서
    명확해지는 경우를 자주 경험했습니다. 다인오디오를 쓴 시스템에서
    소리의 문제가 보인다면 분명히 소스나 앰프의 문제라고 확신합니다.

    같은 견지에서 50와트 정격 입력인 다인오디오 스피커가 3와트로
    드라이브할 때는 당당하고 단정하다가 6와트로 드라이브 할 때 주저함이나
    흩어짐이 보인다든지, 같은 출력에서 A, B 앰프를 연결한 결과 차이가
    명확하다면 앰프에서 원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은 곡으로 한번 실험해 보시면 쉽게 판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Steely Dan - Hey Nineteen
    Metalica - The Unforgiven
    Mark Almond - The City
    Hakan Hagegard - O, Helga Natt
    "A Celebration of Duke" - Joe Pass, Ray Brown, Milt Jackson, Mickey Rocker - Caravan
  • ?
    김민수 2009.07.09 13:21
    [ minbean@gmail.com ]

    주변에서 물건 들인다고 하면 대체로 반대하는 편인데,
    다인오디오 만큼은 한번도 반대해 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유 박사님께서 들이신다고 하면, 지금껏 보아온 박사님 취향과
    기준을 보건데, 스피커 선택에 관한 한 확실히 옳은 결정이 될 것입니다.
    단, 300B와의 궁합은 직접 열어보셔야...
  • ?
    방형웅 2009.07.09 13:29
    [ hwbang@blueway1.co.kr ]

    까막눈(귀) 델꼬 가봐야...아무 쓸데가 없습니다.ㅋ
    (실은 주말에 시간이 여의치 않을 듯 합니다.ㅜ.ㅜ)

    앰프야...뭐 빵빵한 TR앰프나, 진공관PP로 하나 또 들이시면 되죠.ㅋ
    나중에 다인 들으시다가 밋밋해지면 그 때 300B에 물릴 능률 좋고, 네임밸류 있는 스피커도 들이시면 되고요.

    =3=3
  • ?
    방형웅 2009.07.09 13:38
    [ hwbang@blueway1.co.kr ]

    참, 유신철 박사님께 웨스트민스터에 대한 정보를 드립니다.^^

    가끔 장터나 샵에 보면 400만원 밑으로 웨스트민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의아해서 좀 알아보니...그냥 '웨스터민스터'였습니다.

    '로얄'이 아니었던 겁니다.ㅋ

    일단 저렴한 매물들 400이하는 다 웨스트민스터 랍니다.
    '로얄'이 아닌게지요.ㅋ
    지금은 그나마 중고가가 올라서 로얄이 아닌 그냥 웨스트민스터가 450~500정도 한답니다.

    차이점
    웨스트민스터 : 유닛(페라이트자석) / 인클로져(MDF)
    로얄 : 유닛(알리코 또는 알코맥스자석) / 인클로져(자작나무)

    위와 같답니다.^^ (위 냬용말고도 다른 점이야 있겠지만..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합니다.)

    알링코 자석의 신형 코어를 알코맥스라고 한다네요.(저도 줏어 들은거라...ㅋ)
    최근의 로얄들은 모두 알코맥스 라고 합니다.

    아, 로얄은 중고가 1000만원 이상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최근의 웨스터민스터 로얄 SE라는 물건은 신품가가 3,000만원...중고가 2,000만원정도 입니다.


    박사님의 로얄은 TW가 붙는 모델이며, 스피커상단의 처마가 큽니다.

    참고하세요.^^
  • ?
    조용훈 2009.07.10 11:50
    [ cho4cho@hanafos.com ]

    어제 저녁에 제 Craft로 좀 실험을 해봤습니다.
    7~8W면 어느 정도 소리 크기가 되나 궁금해서...
    위에 소개한 스피커나 제 스피커나 모두 음압은 86dB 짜립니다.

    실내악이나 성악은 전혀 문제없는 수준이고
    관현악은 살짝 아쉬운 수준입니다.
    환상교향곡이나 1812년 서곡을 속 시원하게 들으려면
    최소 20W 정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진공관 앰프가 통상
    반도체 앰프보다는 큰 소리를 만들어내기에
    그 점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 ?
    박순백 2009.07.10 15:38
    [ spark@dreamwiz.com ]

    내 껀 로얄이 아니라니까? Westminster T/W라고...(근데 세욱이는 T/W가 아니고, H/W라고 하고...)
  • ?
    조용훈 2009.07.10 17:54
    [ cho4cho@hanafos.com ]

    유신철 박사님 스피커 추천드리려다가
    그동안 바꿈질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제가 다 병이 날 지경입니다. ^^

    300B 싱글 앰프에 어울리는
    품격과 음질을 갖춘 스피커로는
    여기서 이미 여러차례 언급된
    Klipsh Horn이나 그 계열의 바이타복스, JBL 하츠필드 등이 되겠습니다.
    좋은 물건만 구할 수 있다면 정말 강권하고 싶은 것들이지요.
    음질로야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지만
    독특한 맛과 품격에서는
    웨스터민스터도 결코 빠지는 물건은 아니지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묘사란 점에서
    김민수 선생님이나 동완이 형, 제가 좋아하는
    Dynaudio의 제품들이 그 다음 순위인데요,
    혹자는 300B 싱글과 안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실 지 모르나
    제 생각엔 출력에 따른 소리 크기의 제한이라는 점만 빼면
    결코 안 어울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순백 박사님은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음색이나 소리 성향 자체만 본다면
    진공관으로 구동된 현대 스피커가 더 매력적일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음량이 중요하다면
    Dynaudio의 제품 중 능률이 높은 스피커를 찾아야 하는데,
    능률이 좋은 모델들이 결국 구동이 쉽다고 알려진 모델들입니다.

    25주년 기념 모델(88dB, 8인치 우퍼의 2way Bookshelf)과
    신형 Confidence C2(89dB),
    신형 Confidence C4(90dB)가 있습니다.

    물론 C4가 가장 능률도 좋고 소리도 좋겠습니다만
    신품가 2500만원입니다.
    C2도 정말 좋습니다만 신품가 1700만원이나 합니다.
    25주년은 중고가로 약 400만원 근처인데,
    이 돈이면 구형 C3랑 고민이 필요합니다.
    (애석하게도 구형 C3는 음압이 86dB입니다)
    더구나 25주년은 그 밝은 색 마감에서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래도 25주년이 가장 용도에 근접한 물건이긴 합니다.

    T2.5에는 에소타 트위터가 적용되진 않았지만
    네트워크에 좋은 부품이 많이 투입되어
    소리가 절대 답답하지 않을 것이고,
    가상 동축 구성이라 소리가 모이는 구조라
    낮은 음압을 약간은 보상할 것이고,
    무엇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습니다.
    그래서 권해드리긴 했는데...

    내일 Craft로 들어봐서
    음량이 도저히 용납할 수준이 안 된다면
    T2.5를 포기하거나
    앰프를 새로 장만하거나 해야겠지요.

    전 왜 C2가 자꾸 탐이 나는지? -_-;
    (제 Craft의 또다른 이름이 C2인데... ^^)
  • ?
    유신철 2009.07.11 11:33
    [ sinclair@chol.com ]

    더 부담을 드리는 말이 되겠지만 ^^

    저야, 뭐.. 조용훈 사부님께서 명하시는대로 따라야죠.

    조용훈 샘 오시는 시간에 맞추어 서둘러 귀가 하겠습니다.
  • ?
    조용훈 2009.07.13 13:29
    [ cho4cho@hanafos.com ]

    토요일 날 300B 싱글에 Craft 물려서
    환상교향곡의 찢어질 듯한 관악 소리 듣는데 문제 없었음.

    대신 Rock의 박력있는 드럼과 베이스는 실종...
    이건 앰프 문제가 아니고 바늘 문제로 보여서
    또, 돈 쓰실 일이 생기신 듯...
    송구합니다. ^^

    이상 보고 끝!, 상황 종료!
  • ?
    유신철 2009.07.13 17:53
    [ sinclair@chol.com ]

    조금 전 스피커가 병원에 택배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외관은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단지.....
    한쪽 스피커의 트위터는 주인이 말한 대로 약간 눌린 흔적이 있는데
    다른 한 쪽 스피커의 트위터는 택배 아저씨가 배달중 손으로 만졌는지
    방금 심하게 눌린 상태였습니다.

    조용훈 샘에게 긴급으로 전화를 드리고
    시키시는 대로
    3M 반창고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펴 보았습니다.

    휴....
    다행히 거의 원상으로 복원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약간 눌린 자욱이 남았군요.
    이제 집에 가서 소리를 들어 보고
    정상적인 소리가 나면
    입금을 시킬랍니다.
  • ?
    박용호 2009.07.13 18:11
    [ hl4gmd@dreamwiz.com ]

    형님, 아름다운 다인 오디오의 세계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
  • ?
    박순백 2009.07.13 18:16
    [ spark@dreamwiz.com ]

    참, 어려운 길로 들어선 걸 왜 축하를 해?ㅋ
    안 됐다고 해야지.^^;

    전 수리한 에소테릭 P70을 형웅이에게 받아왔습니다.
    오늘 용산에 갈 수 없는 처지였는데, 오늘 안 가면 수
    요일에나 갈 수 있겠기에 할 수 없이 오늘 달려갔었죠.

    멀쩡히 고쳐져서 형웅이의 계속적인 테스트도 견뎌냈
    으니 우리 집에 가면 한 10년은 잘 봉사하겠죠. 픽업만
    교체하면 될 테니...(이번에 새 픽업으로 교체했고...)
  • ?
    조용훈 2009.07.13 18:48
    [ cho4cho@hanafos.com ]

    유신철 선생님, 천만 다행입니다.
    제가 가심이 다 벌렁벌렁했습니다요 ^^

    박순백 박사님도
    P70 잘 고쳐진 것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두 오늘 저녁 흐믓하시겠습니다.
  • ?
    방형웅 2009.07.13 22:33
    [ hwbang@blueway1.co.kr ]

    다행입니다. 유신철 박사님.^^

    '트윗 펴진 자국 있는 것과 자국 없는 것과의 소리를 귀로 느낄 수 없다.'에 백만 스물두표 던집니다.(저만 그런 건지도...ㅋ)

    오늘 박사님을 가장 짧게 만난 듯 합니다.ㅋ
    1분도 못 뵙고...^^
    아마 지금쯤 P70으로 음악을 듣고 계실까요? TV시청 중 이실까요?^^
  • ?
    박순백 2009.07.14 09:42
    [ spark@dreamwiz.com ]

    TV 시청이 문제냐? 음악 들었지. 요요마.

    에소테릭 P70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됨.^^

    요요마는 너무 대중과 친해지다 보니 음악적인 진지함을 잃은 듯한 감.
    그의 판들 대부분이 크로스오버 곡들이고, 단순히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전과 달리 그런 생각이 많이 듦.
  • ?
    김민수 2009.07.14 10:21
    [ minbean@gmail.com ]

    유 박사님, 좋은 스피커 들이심 축하합니다.
    앰프만 잘 맞으면 어느 음악이든지 잘 들려드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트위터 잠시 들어갔던 상황은 전혀 걱정 않 하셔도 될거예요.
    제 경험엔 구보다씨 디자인의 MOS-FET 앰프가 잘 어울렸습니다.
    오디오 클럽 키트로 잘 만들면 비용도 적게 들고...
  • ?
    유신철 2009.07.14 11:17
    [ sinclair@chol.com ]

    저의 300B 메인앰프에 임피던스 단자가 4옴 8옴 12옴 밖에 없는데
    이 물건은 6옴이라서 우선 4옴 단자에 물리고
    조용훈 선생님이 손봐 주신 턴 테이블에
    글렌굴드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LP를 올려 봅니다.

    토요일 조용훈 선생님의 크라프트 스피커를 물렸을 때나
    김민수 선생님의 히스킷 젠센 스피커를 물렸을 때 보다 작은 소리가 납니다.

    프리와 파워 앰프의 볼륨을 이빠이(* ご.,ご) 올려 봅니다.
    험은 없지만 잡음이 더 튀어나 들립니다.
    억지로 소리를 키워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8옴 단자에 다시 물려 보았습니다.
    똑 같은 현상입니다.

    그차나도 거래시 전 주인이 메인 앰프가 무어냐 물어서
    300B 진공관이라 했더니 그 거로 제 소리가 나올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이제는 스피커에 맞추어 앰프를 다시 장만해야 하면 어쩌나 걱정을 해봅니다.

    이 번에는 예전에 AV용으로 쓰던 야마하 AV리시버 파이오니어 DVDP에
    같은 글렌굴드의 골드베르그 CD를 넣고
    예전 JBL 스피커와 단자를 바꾸어 가며 들어 봅니다.
    이번에는 소리 볼륨이 JBL보다 작아 졌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음은 별 차이를 모르겠는데
    고음의 재생영역이 더 확장 되었을 거라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조용훈 선생님을 한 번 더 초빙 해야 할 듯합니다.^^

    날씨도 눅눅한데 노가다(* ご.,ご) 를 하다 보니 땀범벅입니다.
    스피커 셀렉터가 있으년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저도 용산 가서 좀 더 좋은 상태의 LP도 찾아 보고,
    카트리지도 고급 기종으로 바꾸고,
    만일 메인 앰프가 너무 약한 거라면 더 큰 놈으로 알아보고...

    아날로그의 길은 정말 멀고 험한 길인가 봅니다.ㅠ.ㅜ

  • ?
    조용훈 2009.07.14 13:20
    [ cho4cho@hanafos.com ]

    형식적으로는 Woofer가 double로 사용되었지만,
    능률이 다른 Unit도 아니고
    사양 상으로는 86dB로 음압도 같은데,
    음량에서 차이가 난다니,
    좀 아리송합니다.
    아직 몸이 덜 풀렸나???

    혹, 전 주인이 거의 사용을 안 한 스피커라면
    야마하 앰프에 물려서 좀 큰 음량으로 계속 울려주면
    (DVD 감상 시 계속 사용하시면)
    목이 좀 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 ?
    유신철 2009.07.14 15:44
    [ sinclair@chol.com ]

    알겠습니다. 조용훈 사부님!
    그래서 데논 CDP가 수리 되어 올 때까지는
    지금 야마하 AV앰프에 물려 있는채로 계속 들을 참입니다.

    그리고 김민수샘의 히스킷 젠센은
    메인 스피커 자리를 다인 에게 물려주고
    리어스피커의 자리로 들어 갔는데
    DTS도 돌비서라운드도 완존히 다른 소리를 냅니다.
    마치 허접 노후했던 제 AV시스템이 산삼 먹고 회춘한 기분입니다.
    메인 스피커로 쓸 때도 느꼈지만
    연식 오래된 스피커임에도 대단한 물건입니다.

    그래서, 조무형 샘! 넘보지 마십시요.
    히스킷 젠센도 그냥 제가 쓸랍니다. -_- ;;

  • ?
    김민수 2009.07.14 16:01
    [ minbean@gmail.com ]

    히스킷이 Saba 등살에 여기선 발 붙이지 못했습니다.^^



  • ?
    조용훈 2009.07.14 16:10
    [ cho4cho@hanafos.com ]

    유신철 선생님,
    리어는 원래 고역이 덜 나와도 상관없고,
    히스킷이 원래의 작은 스피커보다 능률이 좋아서
    소리가 크게 제대로 들려서 좋게 들렸을 것입니다.
    제 생각엔 애초에 리어의 볼륨이
    너무 작게 setting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거기다 후면 개방형 스피커이니
    적절한 잔향감까지 선사해서
    더욱 그럴싸하게 들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고역이 덜 나오는 후면 개방형 스피커를
    리어용으로 활용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아무래도 오디오 신기가 내린 게 아닌가 하는... ^^
  • ?
    조용훈 2009.07.14 16:49
    [ cho4cho@hanafos.com ]

    김민수 선생님,
    와~! 스피커 상태 너무 좋네요.
    예전에 그만한 텔레풍켄 스피커 소리를
    참 매력적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구보다씨 회로가 어떤 것인가요?
    예전에 무선과 실험에서 본 듯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오디오 클럽의 앰프를 보니
    초단은 full differential 차동인 것 같고
    2단은 정석적인 전압 증폭단에
    별도의 drive단 없이 바로
    출력 FET를 구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력에서의 NFB 회로가 안 보이는 것으로 보아
    Non-NFB 앰프인가요?

    저도 비슷한 구성이지만
    SK170과 2SJ74를 사용하는 differential 차동 초단에는
    각각 Tr로 캐스코드 회로와 정전류 회로가 달려있고,
    2단에도 캐스코드 회로가 부가되어 있습니다.
    출력석은 2SK135와 2SJ50의 구성입니다.
    최종 출력에서 Feedback을 걸어서
    Gain은 20배 정도로 제한했습니다.
    출력석에 걸리는 전압은 32V 정도입니다.
  • ?
    조용훈 2009.07.14 17:06
    [ cho4cho@hanafos.com ]

    아래에 오디오 클럽 앰프의 회로가 있네요.

    http://www.e-audioclub.com/shopping/shopping-detail.php?pi=592



    초단에는 캐스코드 접속되어 있고,
    MOS-FET driver 단이 있고
    driver단 출력에서 Feedback을 걸어놓았네요.
    최종 출력석은 Non-NFB로 병렬 구동하고요.
    이것이 구보다씨 회로인가요? 변형인가요?
  • ?
    조무형 2009.07.14 21:25
    [ chomoohyung@hanmail.net ]

    쉰털이 형~

    앞으로 돌돔

    국물도 없어요.
  • ?
    방형웅 2009.07.14 23:20
    [ hwbang@blueway1.co.kr ]

    저는...어떻게 돌돔 껍데기라도...-_-;;
  • ?
    김민수 2009.07.15 04:28
    [ minbean@gmail.com ]

    조용훈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회로가 나중에 나온 버전입니다.

    초단 공통 에미터 정전류원과 캐스코드 없이 TR로 동작 하는
    구형보다 신형이 좋습니다. 단, 드라이버 단에서 뽑은 부귀환은
    스피커의 역 기전력을 부귀환 루프에서 격리해서 부귀환 없는
    효과를 노리려고 한때 시도했는데, 실제로는 댐핑이 떨어져서
    소리가 날립니다. 부귀환은 출력점에서 돌리는 것이 반드시
    좋습니다. 전원은 2-3배 부풀려서 붙이는 것이 좋고요.
    구보다 앰프 구 회로는 독일의 무슨 사이트에 상하 대칭 회로로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J50/K135를 구할 수 있던 시절에는
    오디오 클럽에서도 키트로 판매했습니다. 구 회로가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려면 초단의 공통 에미터 전원을 개량해야 합니다.

    조용훈 선생님 앰프에 사용된 회로도 구성이 거의 같을텐데,
    Lang 회로와 같은 두번째 단 캐스코드는 증폭단 별 시정수
    배치에서 이점이 없고, 오히려 해당 단의 출력 전압 폭이
    줄어드는 손해만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다인오디오와는
    틀림없이 잘 맞을 겁니다.

    저는 구 회로의 초단을 정전류 공통 에미터 전원으로 개량하고
    일부 부품 정수를 고쳐서 쓰고 있습니다. 출력 소자는 조용훈
    선생님 앰프와 같이 J50/K135 입니다.
    이십 년 이상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 ?
    김민수 2009.07.15 05:36
    [ minbean@gmail.com ]

    조용혼 선생님께서 위에 바이타복스를 언급하셨는데,
    제가 다인오디오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삽에서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인오디오 MSP-220이
    바이타복스를 무찔렀기 때문입니다.

    당시 타노이 GRF를 쓰시던 집안 아저씨께서도 다인오디오
    소리를 GRF 보다 몇 수 높게 평가하셨고요.

    다인오디오를 바이타복스, 하츠필드, 클립쉬, JBL, 타노이
    뒤에다 놓으시면 섭하지요.
  • ?
    조용훈 2009.07.15 11:25
    [ cho4cho@hanafos.com ]

    김민수 선생님,
    제 앰프를 만들 때 참고한 회로는 Accuphase의 회로였습니다.
    그것이 결국 구보다씨 회로의 변형이로군요.

    전 대략 15년쯤 쓰고 있는데
    좀 소프트하지 않느냐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만
    모난 점 없는 소리가 오히려 장점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머리 한구석에는
    초단이 상하 대칭인 점이
    오히려 소리의 진한 맛을 앗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품고 있습니다.

    주말에 시간 나면
    2단 캐스코드나 떼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인을 뒤에 놓은 것은
    순전히 300B Single의 작은 출력 때문입니다. -_-;
  • ?
    김민수 2009.07.16 06:06
    [ minbean@gmail.com ]

    조용훈 선생님 앰프의 소프트한 측면은 종단 전원 전압이
    +-32 볼트로 낮고 2단 캐스코드로 최대 출력 전압이 낮아서
    그런 것이라 의심해 봅니다.

    그런 구성이면 4옴 부하에서 4암페어 정도가 고작일텐데,
    순간 입출력에 신속하고 충분히 대응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을 겁니다.

    제 앰프의 종단 전원은 +-56볼트이고 전원 트랜스는 상시
    500와트 급에다 주 전원 필터 용량은 총 136000uF입니다.
    바이어스전류는 100mA 흘리고 있습니다. 좀 여유가 있지요.
  • ?
    조용훈 2009.07.16 10:01
    [ cho4cho@hanafos.com ]

    김민수 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출력의 전압을 낮게 설정한 것은
    바이어스를 좀 더 흘려보려는 속셈이었습니다.
    사정 상 자작 앰프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트랜스 용량은 기억이 없습니다만
    2배 이상으로 사용했을터이니 300W 이상은 될 듯 하고,
    전원 Cap.은 좌, 우 각각 4만씩 총8만입니다.
    15년 썼으니 이것도 갈아줘야 하는데...ㅎㅎㅎ
    바이어스 전류는 120~130mA 정도일 겁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2단의 캐스코드는 아무래도 찜찜하게 생각됩니다.
    드리아버 단도 달아보았습니다만
    별 변화가 없어 현재는 제거된 상태입니다.

    아마도 첫 자작에 대한 기억이라 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12AU7 초단에 6BQ7 SRPP 드라이버, MOS-FET 출력의
    하이브리드 소리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섬세하게 하늘거리던 바이올린 소리는 도저히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뒤에 드라이버단을 6SN7으로 변경해보았었는데,
    힘은 조금 늘었지만 잃는 것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언젠간 다시 만들어볼 작정입니다.
  • ?
    조용훈 2009.07.17 16:31
    [ cho4cho@hanafos.com ]

    김민수 선생님,

    아래에 6천5백만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표를 붙이고 있는
    캐나다산 테너 앰프에 관한 소개의 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이 하이브리드입니다.

    http://www.hificlub.co.kr/web/board/brd_wz_view.asp?pid=10290&f_lid=100215&up_pid=&lid=100&level=0&table=brd_10023&cat_gb=&ishtml=n&p_next=2&p_f_lid=100226&p_lid=100&next=2&cond=&s_text=

    이 글은 읽어보면 하이브리드 앰프 설계의 까다로움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테너라는 회사도 그 문제로 문을 닫을 뻔한 일도 있었다니
    카운터포인트는 예쁘게 봐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

    제 첫 자작 앰프가 이 까다로운 하이브리드 앰프가 된 것은
    순전히 동완형의 입김이었는데,
    고압에 감전도 되고, 종단 TR을 몽땅 날려 먹기도 하고...
    초보의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중간에 Relay를 추가하여 완성된 앰프는
    몇 년간 별 탈 없이 마샬 M802를 잘 울려줬었습니다.

    덕분에 스스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제겐 아주 고마운 앰프이기도 했지요.
  • ?
    김시영 2009.07.17 23:46
    [ sykim1101@hanmail.net ]

    아~ 모르겠다.ㅜ.ㅜ
  • ?
    김민수 2009.07.18 03:04
    [ minbean@gmail.com ]

    조용훈 선생님,

    테너 앰프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진공관 OTL앰프 + MOS FET 리니어 앰프의 구성이며
    드라이버 단에서 피드백을 끌어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열판에 기판이 부착된 것을 보니, 한번 고장 나면 수리가 아주 고약하겠습니다.
    퓨즈를 10개 이상 썼다니 안정도와 신뢰도에 자신이 없다는 증거로 보이기도 하고요.

    왜 이리 비판적으로 되어가는지, 빤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아 보이고 궁금한 것이 많아야 인생이 더 재미있게 느껴질텐데...
  • ?
    조용훈 2009.07.18 10:02
    [ cho4cho@hanafos.com ]

    아는 게 병이지요... ^^

    사실 하이브리드 앰프보다야
    진공관 프리에 TR 파워가
    훨씬 현실적이고 현명한 대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
    박순백 2009.07.18 10:09
    [ spark@dreamwiz.com ]

    "빤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빤합니다.^^ 이유는 김민수 선생님이 거의 달통의 경지에 들어서신 것.ㅋ
  • ?
    유신철 2009.07.18 12:57
    [ sinclair@chol.com ]

    요즈음에 비판적으로 되어 가신게 아니고,

    스쿨버스 내리던 리라국민학교 얘들을 패주던
    어릴 때부터 그려셨던겁니다. ^_^ ;;
  • ?
    김민수 2009.07.18 13:29
    [ minbean@gmail.com ]

    ㅎ~ 짱똘루 겁만 줬지, 팬 적은 업서유...
  • ?
    유신철 2009.07.18 15:20
    [ sinclair@chol.com ]

    여리게 자란 애들에겐
    짱똘을 들기만 했어도
    패준거나 다름없는
    정신적 충격이었을 겁니다.^^

  • ?
    조무형 2009.07.19 15:01
    [ chomoohyung@hanmail.net ]

    쉰털이 형 멘트에서
    잠시 여자가 한 말로 착각했습니다.

    '여린' ' 들기만' '충격' 주로 여자들이나 하는...
  • ?
    박순백 2009.07.19 23:37
    [ spark@dreamwiz.com ]

    나이들면 여성 호르몬이 증가한다니까요?^^;
    유쉰털 박사는 아마 드라마 보면서 가끔 울기
    도 할 거야.ㅋ
  • ?
    유신철 2009.07.21 16:54
    [ sinclair@chol.com ]

    제가 아직은 순백 형님보다는
    여성호르몬이 많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형님 만큼, 갱년기 연륜을 아직 더 쌓아야
    '김미숙'의 악역에 분노하고,
    '한효주'와 아버지와의 만남에 감동을 하고,
    '아내의 유혹' 신애리의 위선에 치를 떨기도 하고
    '하얀 거짓말' 신회장의 기도에 눈물도 흘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박순백 2009.07.21 17:09
    [ spark@dreamwiz.com ]

    난 "찬란한 유산"을 보면서 '잘 섞고 비벼서 잘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hollistic approach를 하고 있는데, 유 선생은 분석적으로 보고, 구체적으로
    감동하고, 분노하고, 눈물을 흘리는 걸 위의 댓글을 통해 알 수 있네.ㅋ

    그리고,

    [윤세욱, 김민수 선생님]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갤러리에 올린 것입니다. 글도 거기 있는 거 복사.

    Zing 네임 플레이트와 Zing용 어댑터



    윤세욱 선생이 박용호 선생의 앰프를 부칠 때 함께 보낸
    김민수 선생님의 Zing 프리-프리 앰프를 위한 어댑터와
    네임 플레이트 4장이 왔다.

    스크래치 방지용의 비닐 테이프가 붙은 네임 플레이트가
    그렇게나 두껍고 실하게 만들어 진 걸 이번에야 알 수 있
    었다.
  • ?
    김민수 2009.07.21 23:08
    [ minbean@gmail.com ]

    잘 도착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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