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골프 2018 봄 빈돌오픈 후기 (사진110장, 모바일 주의)
* 게시판 특성상 자동 리사이즈로 사진 화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조금 더 크고, 선명한 사진을 보시거나 다운로드 하실 분은 반선생 블로그의
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회 공식 기록은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SPARK GOLF 2018 봄 빈돌오픈
대회의 시작은 단체사진으로부터...
스파크골프 2018 봄 빈돌오픈. 안성H GC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기록을 사진 115장으로 풀어 봅니다.
선수명단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녀석 데몬(이라며?)
배가 아파서 늦어서 따로 사진을 찍은 전현석 감독님. ㅋㅋ
스키인들
- 스키 (열심히 타는) 인(간)들
어맛
어머 비가 오네요?
쎈 언니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일동 긴장.
준비운동
레이크 1번홀 스타드 전인 레이디 조.
레이디조
레이디 조 네 분. 조은정, 서진원, 한금선, 하도라.
스키인 조
아, 아닙니다. 장타조 입니다.
300야드는 까 줘야 들어갈 수 있는 조.
반총무도 여기 끼고 싶었지만 거리가 안돼서 못꼈습니다.
천마산 특파원
천마산 특파원 중딩 남건우가 커서 이제 골프를 같이 치네요.
감개무량.
특이한 임팩트
오른발을 안 떼는 게 장타의 비결인가 봅니다.
따라 해 볼까... 전현석.
장창원
배운 골프 티가 나는 장창원 샘.
김건수
그냥 힘이 느껴지는 김건수 감독님.
김희곤
몸살로 컨디션이 안좋아 실력 발휘를 못 하신 김희곤샘.
조무형
어려운 걸음 해 주신 조무형 회장님. 모시기 힘든 분입니다.
이승호
신입 이승호 회원님.
좋은 조
조 이름이 좋은 조 입니다. ㅋㅋ
어쩌다 보니 둥글둥글한 분들만 모이신 조. ^^
박용호, 안효명, 조경석, 손인범.
정우식 샘
오랜만에 나오신 정우식 선생님. 여전히 장타를 휘두르십니다.
이한경 샘
말레이 고수 이한경 샘. 자주 나오세요. ^^
류홍준 샘
늦은 입문에도 불구하시고 나날이 좋아지시는 류홍준 샘.
조경석 샘
힐코스 2번 홀이네요. 조경석 샘.
박용호샘
안정적인 폼의 박용호 샘. 이러다 곧 싱글 치시겠어요. ㅎㅎ
손인범샘
우승 경험이 있는 분 다운 멋진 피니시. 손인범 샘.
이보웅샘
힐 1번홀. 첫홀이라 몸이 덜 풀려 살짝 삑사리 나는 이보웅 샘.
이진수샘
3월과는 달리 드라이버가 쭉쭉 뻩어나가던 이진수 샘.
윤기준샘
늘 한결같은 윤기준 샘. (좋은말이여 나쁜말이여 ㅋㅋㅋ)
반총무
오너를 뽑기를 했는데도 1번을 뽑아서 힐코스 3개조가 다 보는 가운데 첫번째로 치는 반총무.
시구여 뭐여. ㅋㅋㅋㅋ 연기나는 볼 칠걸 그랬나요.
총무 팔자 타고 난 모양입니다.
전반엔 간간이 비가 오다 보니, 라운딩 사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전반 마치고 그늘집에 들어가니 다들 같은 타이밍에 들어와 계셨어요.
레이디조
레이디 조 표정들이 좋으신 걸 보니 다들 잘 치신 것 같습니다.
빵실빵실~
체육인조
전현석 감독님 오늘 표정이 좋으신 걸 보니 오늘은 실력 발휘 하시는 모양. ㅎㅎ
남건우, 김건수, 전현석, 장창원.
방장님 조
사진을 찍느라 박회장님은 안 나왔네요.
이승호, 김희곤, 조무형 선생님.
총무 조
총무 조입니다.
옆 테이블과 얘기하다가 뭐가 이리 좋은지. ㅎㅎㅎ
아 사진 분위기 너무 좋네요. ^^
이보웅, 반총무, 윤기준, 이진수.
영업 중
이진수 샘이 겨울에 스키 강습을 받고 싶대서,
반총무가 즉석에서 남건우 강사 영업 뛰어 주는 상황입니다.
남강사 좋아 죽네요.
건우야 커미션 10%다, 알았지? ㅎㅎㅎㅎ
힐코스 2조
힐 코스가 더 난이도가 있어서인지 힐코스 조는 레이크 코스 조가 다 들어온뒤에 하나 둘 들어옵니다.
힐코스가 많이 밀렸어요.
안효명, 조경석, 손인범.
(뒤) 박용호, 조무형.
좀 쉬었으니 나가볼까요?
Lake 1. Par 4.
레이크 1번 홀 입니다.
총무조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홀이 꽤 어렵게 플레이되는 홀인데, 길이도 길고, 150~160m 정도의 세컨을 험악한 벙커와 해저드가 양쪽에 있는 그린으로 보내야 합니다.
Lake 9. Par 4.
레이크 9번홀. 저는 이 홀이 이 골프장에서 가장 어렵더군요.
실제로도 핸디 1번 홀 일겁니다.
130~160m의 세컨을 올려야 하는데 그린 왼쪽은 카트길에 이은 오비, 그린 앞, 오른쪽은 워터해저드이고 아주 폭이 좁은 그린이 세로로 놓여져 있어서 세컨 올리기가 쉽지 않은 홀입니다.
Lake 2. Par 5.
비교적 짧은 파5 홀이어서 투온에 이은 이글 트라이가 자주 나오는 홀입니다.
4월 월례회때는 반총무가 20m 이글 칩샷을 성공하고는 바빠서 밥을 못 사고 욕만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투온에 이은 7m 정도의 이글펏을 했는데 아쉽게 빗나갔어요.
총무조 단체사진
총무조 단체사진 입니다. 이진수, 이보웅, 반총무, 윤기준.
반총무 티샷
레이크 2번홀 티샷을 하는 반총무.
Lake 2. 이보웅
Lake 2. 윤기준
Lake 3. Par 3.
니어리스트를 선발한 파3 홀.
나이스 온!
우리 조는 네명 다 나이스 온 했습니다. ㅎㅎ
버얼디 펏.
먼 순서대로 윤기준, 이진수 펏을 하고, 반총무가 버얼디펏을 하고 있습니다.
버디는 못하고 홀컵 5cm 왼쪽 컨시드 파!
그린 위의 희끗희끗한 부분은 다 이슬입니다. 아침까지 이슬비가 계속 내려서...
저 이슬이 있는 부분과, 밟아서 없는 부분이 스피드 차이가 꽤 납니다.
그래서 볼이 홀컵 주변에 가면 빨라져서 잘 안섭니다. ㅋㅋ
그린 상태가 이렇다보니 다들 고생하셨어요.
버얼디 펏!
2.5m에 붙인 이보웅 선생님이 니어리스트를 하고, 버디펏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버얼디 펏펏펏.
아깝게 안들어갔어요.
사진을 보니 홀컵 주변 경사가 상당하네요.
올 파 펏!
윤기준 샘 애매하고 어려운 1.5m 파펏을 잘 넣었습니다.
우리조 올 파!!!
Hill 8, Par 5.
길고 어려운 홀인 힐 8번 홀입니다.
이보웅 선생님 티샷.
반선생 서드샷
Hill 8 서드샷 준비 중.
러프에서의 샷
HILL 8번홀의 그라스벙커에서의 샷.
힐코스 8번홀은 티샷을 230m 정도 치고 세컨을 200m 정도 쳐야 페어웨이 좌우에 같이 있는 이 선상의 벙커들을 넘어가는데.
매번 못 넘어가고 오른쪽 그라스벙커에 잡힙니다.
짱나네... ㅋㅋㅋ
이 지점에서도 서드가 150m가 남으니... 길고 어려운 홀이예요.
대기중
레이크 5번 파3홀, 대기중.
Lake 5. Par 3.
핀 위치 좀 보세요.
이 날 핀들이 다 이렇게 아주 어렵게 꽃혀있었지요.
Lake 6. Par 5.
Lake 6번 홀에서, 투온 Try를 한 3우드샷을 미스샷을 하고,
50m 남은 서드샷을 붙이고, 퍼팅하러 가고 있습니다.
컨시드 거리
대회 로컬룰 상의 컨시드 거리에 들어간 버디펏 입니다. 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홀컵 주변만 이슬이 없습니다. 자주 밟히니까...
홀컵 주변은 그나마 좀 빠릅니다만 롱펏은 물 튀기면서 가다가 속도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속출하네요.
Lake 4. Par 4.
세컨이 95m정도 남아서 버디 찬스였는데,
거리는 거의 정확히 맞추었는데 워낙 앞핀 (에지에서 3m 정도?)이라 프린지에 볼이 폭 박혔습니다.
Hill 6. Par 5.
윤기준군 티샷
Lake 8. Par 4.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 골프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인 레이크 8번 홀입니다.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좋은 홀이예요.
마지막.
마지막홀인 Lake 9번 홀 티박스입니다.
티박스 너머로 이제 플레이를 시작한 레이크 1번홀 그린이 보이네요.
아 이런걸 인생에 빗대어 뭔가 멋있는 말을 하고 싶은데 안 떠오릅니다. ㅋㅋ
Lake 9.
이 홀의 티샷을 끝으로 하루동안 활약한 드라이버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며...
(볼은 9홀만 수고했습니다. Hill 9번홀에서 분실로 새 볼을 꺼냈거든요 ㅋㅋㅋ)
한 라운드동안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2부 -
2부 시작합니다. ^^
오찬과 시상 그리고 친목의 시간입니다.
상품이 아주 많습니다.
테이블이 커서 적어보여 그렇지 많은 거예요.
참가인 중 상품을 못 받는 분은 없습니다.
이것이 빈돌오픈 입니다.
일단 뭘 좀 먹으면서...
같이 식사를 일단 하시고,
아 정말 배고프더군요, ㅎㅎ
찐한 우정을 자랑하는 손은용, 정우식 형님들.
매 오픈 때마다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는 박순백, 고성애 박사님.
유명하신 분 모시기 쉽지 않은데 달려와 주셔서 감사한 전현석, 김건수 데몬스트레이터.
벌써 포스가 남다르잖아요. 아오 근육 봐.
이보웅, 윤기준. 친구들.
조무형 회장님, 이한경 말레이골퍼, 류홍준 PD님.
이제 형제지간 같아 보일 지경인 박용호, 안효명 샘.
영하고 상큼해 보이는 블루 티셔츠의 조은정 선생님.
반총무와 김희곤 선생님.
돌아온 쎈언니 서진원 선생님가 한금선 선생님.
식사를 다 하시고,
총무 등장.
먼저 인사말을 합니다.
박정민 회장님께서 인사말을 하십니다.
종신 회장님.
자 힘찬 박수 쳐주시고요~~
약장수 삘이 나요. ㅜㅜ
본격 약을 팔고 있습니다.
장창원 샘.
역시 구력있으신 분 답게,
'또 약파는구먼~' 하면서...
이한경 샘. 말레이 고수 상 입니다.
조무형 샘. 자리를 빛내 주신 상 입니다.
여자부 준우승, 88타. 조은정 샘.
부창부수 상, 84타 박정민 회장님.
다들 자기 이름이 불리지 않길 원하는 눈치입니다.
뒤로 갈수록 더 좋은 상이거든요. ㅋㅋ
전데모는 아예 대놓고 눈치 줍니다.
'형 내이름 부르지말어... 너무 일러... 아 쫌...'
30년 지기라 눈빛만으로 말이 들리는 거 같습니다.
이미 상을 받으신 분은 이제 관심이 딴 데 가 있습니다. ㅋㅋ
초지일관상 안효명 샘.
전반 후반이 같은 타수입니다. 47+47.
총무가 상품 타이틀 24개를 만드느라 고생했고,
여자부 우승 준우승 니어 롱기로 여자 4분 상을 다 맞춰놓았는데,
예상을 뒤엎고 여자분이 우승을 해 버렸습니다.
상이 꼬였습니다.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별 재능없는 만담을 듣고 즐거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왜 이리 즐거워 하시는지는 아래를 보시면...
류홍준샘이 최저타상을 수상하시는 이변이. ㅋㅋ
원래 최저타인 남건우가 다양파를 타서 최저타상을 강제로 타시게 되었다는. ㅋㅋㅋㅋ
폭망상(최저타) 류홍준 선생님.
영혼이 가출하셨어요.
원래는 한 4관왕 됩니다. 최저타, 다따블, 다트리플, 다양파.... ㅋㅋㅋ
다양파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남건우 샘.
건우가 최저타라지만 105타 입니다.
모임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110대는 이제 없어요 ㅎㅎㅎㅎ
다트리플 김희곤 샘.
그런데 이게 오류가 있습니다.
전산오류인지 기록지에 트리플보기 통계가 제대로 안잡혀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한 사람이 딱 한분입니다.
그래도 낙장 불입. 집계 후에는 기록지 대로 갑니다. ㅋ
다따블 정우식 선생님. 더블보기 8개 입니다.
오랜만에 볼을 치셔서 잘 안풀리셨습니다.
개망상 장창원 선생님.
후반에 손가락에 부상을 입으셔서 개망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37→44
오뚜기상 윤기준 선생님.
49→39로 후반에 10타를 줄였습니다.
얼리버드상 이승호 선생님.
무려 티오프 1시간 15분 전에 락커룸 사진을 인증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두 형님들 얼굴 보니까 좋네요.
백돌이개근상 박용호 선생님.
ㅋㅋㅋㅋ 본인이 만들어 달라고 하시고 본인이 받으셨습니다.
총무인 저 자신이, 박용호 선생님이 우리 모임에 얼마만한 애정을 가지고 얼만큼 실천하시는지를 잘 알기 때문에,
흔쾌히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94타를 치셨습니다.
이제 백돌이개근상 받으실 일이 없으시겠어요. ㅎㅎ
조은정 선생님.
매월 빠지지 않고 성실하시고 골프 매너 좋으시고 실력좋으신 모범 골퍼십니다.
롱기스트 243m 조경석 선생님.
온화한 인상과 달이 헐크과 세요.
참고로 전현석 감독이 260m를 쳤는데,
체육전공자라 제외... ㅋㅋ 는 아니고 다른 상을 드립니다.
니어리스트 이보웅 선생님.
2.5m에 똑 붙이는 걸 제 눈앞에서 봤으니 뭐.
다보기 손은용 선생님 11개.
다버디라기엔 쑥스러운 버디 1개의 이진수 샘.
버디 4개 하신 분이 메달리스트를 하셔서 차석 수상룰로 수상하십니다.
약 파는게 천직 같아 보일 지경인 총무.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상이라 생각하는...
다파.
베스트파.
전현석 감독님. 파를 11개를 했습니다.
더 좋은 상 아니면 안받는다고 땡깡부리는거 달래느라고 아휴....
79타로 메달하기엔 오늘 좀 빡세요...
싱글 스코아가 5명이 나온 대횐데... ㅎㅎㅎ
어쨌든 전감독님도 싱글!
두두두둥... 남자부 우승 김건수 감독님!!!
GR 74타, 신페리오 NET 71.6타.
다파 14개.
버디1개, 보기 2개로 2오버파의 성적입니다.
대단합니다. 파 14개라니 ㄷㄷㄷ.
메달리스트.
버디 4, 보기 3개, 원 언더 파.
GR 71타의 성적입니다.
반선생.
쑥스럽네요. ㅋㅋㅋ
여자부 우승 한금선.
신페리오 NET 72.2타.
아까 앞쪽에 박정민 회장님이 왜 부창부수 상이었는지 이제 이해가 되시죠?? ㅋ
종합우승입니다.
신페리오 NET 71.4타로 서진원 큰거리날 대 자 대모님 쎈언니께서 우승하셨습니다.
참고로 이분은,
전체 니어리스트(2m), 여자부 롱기스트도 기록하셨습니다.
대단한 골퍼입니다.
골프를 배우신 지 5년 정도 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엄청난 노력과 재능으로 요즘 가는 데마다 싱글을 깨고 다니신다고...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트로피가 이쁘네요.
그런데 뒤에 보이는 백은 남자용 백인데 딴걸로 바꿔 드려야 하나...
아. 바로 부군께서 접수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너무 웃겨요. 두분 표정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박순백 박사님께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념품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음악듣는 것도 좋아하시고 하시니...
탄노이를 사 드릴 수는 없고 해서... ^^'''
음 마지막이 아니네요.
말 안하고 가져온 남건우 샘의 스폰품 우산을,
남건우 이기기 가위바위보를 해서, 25:1의 경쟁을 뚫고, 윤기준군이 가져갑니다.
어어 또 마지막이 아니네요.
이게 가장 대박이예요.
고성애 작가님의 작품을 스폰 하셨습니다.
무지 감사 드립니다.
작품의 유래와 배경을 설명해 주시는 박순백 박사님입니다.
이걸 어쩐다...
또 가위바위보를 해야 하나? 그러기엔 상품이 너무 엄청난데...
박순백 박사님께 맡겨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간단하게도 박정민 회장님께서 본인이 지목하신다고 하셔서 해결됩니다.
월례회 멤버인 하도라 선생님께 증정키로 하였습니다.
제가 박회장님의 깊으신 뜻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조인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모임을 생각하는 정성과 실천이 깊고 감사한 점,
그리고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골프를 통해 삶의 의미를 느끼는 점 등을 배려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의 친필 싸인을 즉석에서 해 주십니다.
아이고 부러워랑...
솔찍히...
박회장님이 본인이 지목하겠다 하실 때,
'지난 7년 간 고생한 총무를 위하여... 어쩌고' 하면 뭐라고 감사하지?
하고 설레발을 0.1초간 쳤습니다.
아 민망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즐겁고 즐거운 모임이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을 박순백 박사님의 당부 말씀으로 마무리 합니다.
좋은 날에,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가을 빈돌오픈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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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을정모는 찜 하시고, 그 전에라도 결원 생기면 월례회에 모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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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실 실력은 아니니... 기회가 되면 참석하겠습니다. ^^
가을 정모는 꼭 가야죠~~^^ -
아니요, 결원 생기면 저희가 필요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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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런 식으로??? 알았어요~~~~ 흥!!!
ㅋㄷㅋㄷ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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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이끌어주신 삼총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뚜기는 필드에 나가는 골프는 스파크 골프에서만 칩니다. 너무나도 좋은 분들만 모이는 모임이라서 애정이 더욱 갑니다요^^
이제 평생 소원인 100도 깼으니 더욱 마음 수양을 해서 욕도 좀 덜 하고.... 헤헤.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저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안효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당. ^^; -
늘 정성껏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최고십니다. ^^ -
또다른 갤러리 사진입니다.^^
박순백: 스파크골프 2018 봄 정모 빈돌오픈 - 오찬 및 시상
http://www.drspark.net/index.php?mid=golf_gallery&document_srl=385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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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은 장소 다른 카메라의 사진이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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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나마 얼굴들 뵈니 반갑습니다. ^^ 모두 행복한 라운딩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전 반샘께 말씀 드렸던대로 집사람 생일이라 가족들과 아난티코브에 다녀왔습니다. 마음만은 골프장에..... ㅠㅠ
다음 기회에 꼭 뵙겠습니다. 올해는 이래저래 좀 열심히 쳐볼 요량입니다. 더 이상의 개그 골프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