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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5.12.14 10:56

할 말이 없습니다..........

조회 수 2389 좋아요 130 댓글 17
어제, 오늘 감기가 좀 심해서 매일 가야 하는 병원엘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어떻게 좀 감기좀 떨쳐보려구 퇴원후 한번도 가지 않았던 목욕탕엘 갔습니다.

동네 목욕탕이었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
이른 아침이어서 사람도 몇 안 되더라구요. '가볍게 목욕해야지.'라는 생각에 탕으로 들어가려는데, 탕안에 있던 아저씨와 그아들(?)은 저를 슬쩍 보더니 후다닥 나거는 거에요.  첨엔, 나갈 때 된 거구나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어요.

탕에 조금 있다가(넘 오래 담그면 안 좋다고 해서..) 나와서 때미는 곳에 가서 앉았습니다. 거기 한분이 앉아계셨는데 거기 계신 아저씨가 아까 탕에 있던 아저씨더라구요.  저를 슬쩍 보더니, "아 저기 자리도 많은데 왜 이쪽으로 와~!"하더니 자기 아들인지 손자인지를 데리고 건너편으로 가더라구요..

그렇게 몇 안 되는 목욕탕 사람들의 시선을 온몸으로 받으며,

저는, 슬쩍.. 거울을 봤습니다.

지난 수술의 상처로 귀부터 목까지 수술한 흔적..그리고 약간 파인 얼굴. 조금 틀어진 입. 지금 방사선치료 중이라 오른쪽 턱이 조금 부어있구... 그거 외에는 모를 텐데...  아닐 텐데... 아닐 텐데.. 지금 내 모습이 그렇게 혐오스러웠을까? 내 오른쪽 눈시력이 안 좋은 것도 알았나? 내가 장애4급이어서 피했냐고 물어볼까?  그렇게 마음속으로 질문만 했지요.

거울을 보며, 정말 눈물이 한움큼 나왔습니다. 다신 목욕탕 안 가겠단 생각하고 황급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이 너무 각박하기만 합니다......


(아래는 저와 같은 사례를 알아보다가 찾아낸 장애우들의 사연입니다.. )

“다음부턴 오지마” 목욕탕 갔다 울어버린 장애우들

[쿠키뉴스 2005-11-03 05:00]  

[쿠키사회] ○…광주시 서구 서창동 ‘사랑의 집’은 요즘 우울하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식구들끼리 마당에서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웃고 떠드는 소리가 담장 밖으로 넘쳐흘렀다.

하지만 이곳에 사는 중증 장애인들은 최근 한 대중목욕탕에 갔다가 “더 이상 오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은 뒤로, 충격에 빠져 웃음을 잃었다. 목욕탕 측의 냉대도 서운한 것이지만, 자신들과 정상인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보이지 않은 ‘벽’을 새삼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곳 장애인 4명과 이들의 목욕을 도와줄 자원봉사자 4명 등 8명은 지난달 23일 광주시 서구의 한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개축 공사 때문에 오는 12월까지는 재활원 내 15평 규모의 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2천500원의 요금을 내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를 보일까봐, 행동도 조심조심하고 큰 소리로 떠들지도 않았다. 하지만 목욕탕으로 들어온 순간, 은근히 쏟아져 오는 시선에 온몸을 움츠려야 했다. 탕 속으로 들어가면, 비장애인들은 슬그머니 탕 밖으로 나가버리고, 샤워 꼭지 쪽으로 가면 먼저 있던 손님들이 멀찍이 멀어져 갔다. 어떤 손님은 목욕탕 문을 밀고 들어왔다가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더니, 아예 옷을 입고 나가 버리기도 했다. 탕 밖에선 목욕을 마친 어떤 남자가 노골적으로 목욕탕 종업원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소아마비와 정신지체, 다운증후군 등을 앓고 있는 이들은 이때까지 3∼4차례 대중탕에서 목욕을 하면서, 흔히 겪어 왔던 일이기에 ‘아무 일’ 없이 목욕을 마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슴 졸였다.

하지만 이들이 1시간30분의 ‘행사’를 마치고, 문을 나설 때 목욕탕 관계자가 조심스럽게 말했다고 한다. “손님들이 자꾸 거슬려 한다. 다음부터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목욕탕 측의 이 한마디는 사랑의 집 장애인들에게 ‘못’이 돼 가슴에 박혔다. 공사를 마치려면 아직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이날 사건 이후 한사코 문 밖 출입을 꺼려하고 있다.

‘사랑의 집’ 원장인 안젤라(여·47)수녀는 “똑같은 돈을 내고 목욕을 하는데 비장애인은 되고 장애인은 안 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며 “장애인들은 신체에 몇 가지 장애가 있을 뿐 비장애인과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보듬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욕탕 관계자는 “손님들이 했던 말을 전했을 뿐, 오지말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광주일보 임주형기자 jhlim@kwangju.co.kr ※ 이 기사는 광주시 서구 ‘사랑의 집’ 원생들의제보로 취재한 것입니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아래의 내용은, 제가 가입한 '우리모두 장애우'라는 까페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
제목 : 장애인에게는 자장면 안팔아요~~~

아래의 내용은 등대의집 원생들과 나들이 중 실제 경험한 사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애인 생활시설 등대의집 후원회장 박남원입니다.
먼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것이 유감입니다만...
너무 억울하여 며칠을 고민하다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이러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

ㅇ 식당명 : 부자옛날손짜장
ㅇ 소재지 : 천안시 성거읍
ㅇ 전 화 : 041- *** - *009

위의 중국 음식점이 있습니다.
음봉에서 왔다고,,, 부자가 함께 한다고 크게 프랑카드를 걸어놓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 깨끗한 환경에서 현재 영업 중 입니다.

손자장 맞나게 잘한다고 소문듣고 찾아갔습니다.
처음 본 음식점을 접할 때는 재료도 풍부하게 사용하고 맛도 좋고 시설도 새로지은 간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무척 인상이 깊었습니다. 5월21일 등대의집 가족과 함께 안면도 봄나들이 계획이 있어 나들이를 마치고 맛있는 자장면을 먹어 보고자 적당한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깨끗하고 식당을 출입함에 있어 계단이 없어 장애인이 출입하기에 적당하고...
첫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이에 5월 21일 장애인과 함께(약90명) 안면도 갯벌체험을 마치고
본 식당에 들렀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재미있게 마무리가 되어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5월26일) 충남장애인시설단체 체육대회가 있어 약 30여명이
보령 성심원에서 행사를 마치고 부자옛날손자장 집에 예약을 하고자 했는데...
장애인에게는 자장면을 안 판다고 합니다.
기가 막혀서....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사 먹겠다는데....

다음은 ****손짜장 종업원(가족?)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우리) 지난 토요일에 맛나게 잘 먹어서 오늘도 예약을 하고자 합니다...
(손짜장) 장애인인가요?
(우리) 예 장애인 20명하고 교사 10여명입니다.
(손짜장~)저희 사장님(아버님?)이 장애인은 받지 말라고 하셔셔 예약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기분나쁘게 듣지 마세요..
지난 토요일(5/21)에 식사를 하실 때 저희(부자옛날손짜장) 손님들이
장애인이 와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 그냥 가셨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아버님?)이 장애인은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 ???? !!!!!!!!

어이없어서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니 막말이 나올까 봐 전화를 빨리 끊었습니다.
기가 막혀서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내 돈 주고 사먹겠다는데....
요즘세상에 아직도 이런.... !
너무도 억울하고 아직도 분을 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며칠동안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도....
향후 우리와 같은 이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장애인들도 몸만 불편할뿐 맛있는것도 먹을줄 알고 아름다운것도
느낄 줄 압니다.

-----------*******
인라인시티 여러분,, 연말이라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부디, 장애우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세요... 몸이 힘들 뿐..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Comment '17'
  • ?
    김창성 2005.12.14 11:21
    [ inlinecamp@hanmail.net ]

    아!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도 주위에서 항상 겪고 살기에 할말이 없네요.
    많은 분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그저 옆에 있는 이웃처럼 대해 달라고 읍소를 하고 싶은 심정 뿐입니다.
    선생님....힘 내세요.
    다른 할말이 없어 죄송할 뿐이네요.
  • ?
    박순백 2005.12.14 11:46
    [ spark@dreamwiz.com ]

    '세상 그런 거지 뭐...'하고 그런 생각을 접으면 됩니다.

    '독하게 사는 거지 뭐.'하는 생각도 필요.
  • ?
    최재원 2005.12.14 11:51
    [ ckagh91@naver.com ]

    밑에 나오는 부자손짜장집은 제가 자주이용하고 있는데, 주인이 친절하고 맛도 좋아서 부서 사람들하고 자주 갔었습니다만
    이런얘기를 들으니 정이 떨어지네요. 쥔장에게 가서 한번 따져야 겠습니다.
  • ?
    정한철 2005.12.14 12:13
    [ incu76@엠팔닷컴 ]

    헥.. 부자손짜장집.. 부자네 집인지는 모르지만.. 손짜장 집.. 성거.. 맞는것 같은데???
    성거에 그 집말고 손짜장 집이 또 있나요?
    얼마전에 가서 먹었구만.. 그런 집이었구만.
    불매운동이라도 펼쳐봐??
  • ?
    김철배 2005.12.14 12:16
    [ 6774rlacjfqo@hanmail.net ]

    헉! 갑자기 눈물이 왈~칵!!! 엎어진 행인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를! 지운님~박사님 글처럼 그저 스쳐가는 바람이려니 하고 맘에 담아 두지 마세요.지운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
    정란미 2005.12.14 12:21
    [ leah322@hotmail.com ]

    그런일로 상처입지 마라..까짓거..
  • ?
    최금철 2005.12.14 13:11
    [ namchunzzang@hotmail.com ]

    상처에서 오는 통증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자체 방어기전의 하나이지요. 그러하듯 지운씨가 겪는 아쉬운 현실들은 어쩌면 지운씨가 세상을 살아나갈 면역 체계를 갖게 하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짜장 아저씨는 좀 너무하셨네요... 그래도 힘 내실거라 믿습니다. ^^;
  • ?
    손인태 2005.12.14 13:16
    [ intothedream@netsgo.com ]

    결코 기분좋은 얘기는 아니군요...

    다만 이정도로 낙담하실 분이 아니시란 거 잘압니다. ^^
  • ?
    송정훈 2005.12.14 13:40
    [ ladiohead@hotmail.com ]

    정말이지 화가 나네요...
    kic에서 운영하는 런투게더 기금이 이런 중증 장애어린이 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인라이너 여러분들도 같이 참여해서 함께 좋은일에 힘써BOA요~
  • ?
    김기한 2005.12.14 14:12
    [ icpkorea@gmail.com ]

    돈 많이 벌면 하고 싶은 일이 또 하나 추가되는군요.

    모교에 경영대학 건물 짓기, 축구 전문 자립 사립 고등학교 설립, 장애인들이 목욕할 수 있는 시설 짓기..

    일생을 살면서 얼마나 더 추가를 시킬지..몇 가지나 실현할 수 있을지...
  • ?
    홍현무 2005.12.14 14:37
    [ aggrosk8er@naver.com ]

    원래 외모는 멀쩡한데 그렇게 속부터 썩어버린 쓰레기들이 많죠.
    아들 손붙잡고 나가던 그 쓰레기는 자기 자식에거 뭘 가르쳤을까요?
    나와 외모가 다른 사람은 차별해야 한다...라고.
    가끔 추잡스러운 부모들이 보여서 참 짜증스럽습니다.
    자기자식 위한다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공공의 이익을 무시하는 꼴을 보면. 개만도 못한 것들이라는 생각 외에는 안들더군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쓰레기가 더러우면, 쓰레기를 버리면 되지, 사람이 피해 다닐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 ?
    조광우 2005.12.14 16:47
    [ jo157@hanmail.net ]

    그러시지 그랬어요..
    고추도 작은게.. ㅜ.ㅜ
  • ?
    이재혁 2005.12.14 18:18
    [ wwwowow@hanmail.net ]

    ^^ 재미있는 경험했다구 생각하세여...^^ 뭐 웃으며 사는거지요...^^ 짜식들이 우끼네요....ㅋㅋ
  • ?
    진성관 2005.12.14 23:55
    [ 1024jsh@netian.com ]

    아니..별 희안한 사람들 다보겠네 그런놈들 무시해버려. 내가 다 울컥하네. 우씨..
  • ?
    윤준선 2005.12.15 08:58
    [ 윤준선@hanafos.com ]

    장애인으로 살아가자면 그런 부조리함 정도는 몸과 마음에 잘 익혀야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세상]맣이 좋아져서 때리지는 않습니다.
    제 어린시절에는 젊은 시각장애인(100%)이 검은안경쓰고 버스를 타려다가 버스기사에게 젊은놈이 건방지게 선그라스 쓰고 다닌다고 두들겨 맞고 버스에서 동데이쳐진적도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암흑세상에서 길바닥에 동뎅이쳐진다는 사실을...

    선생께서는 그나마 좋은 조건입니다.
    대부분의 선천성장애인들은 장애와 함께 가난함과 장애로 인한 교육부재로 무지함까지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끔은 곱지 않은 시선도 무시할 수있는 용기는 세월과 함께 불어날 것입니다.
    우선은, 치료와 체력관리에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하려는 사람들도 가끔은 있을것 입니다.
    그런 경우는 절대 물러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번 물러서기 시작하면 평생을 물러서야 합니다. 서글픈 마음과 함께 말입니다.

    나의 이상한 모습을 보기 싫어하는건 그쪽 사정이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 하니까요.^^

  • ?
    유남형 2005.12.15 11:13
    [ inkyacokr@naver.com ]

    제 어린 조카 사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손가락 발가락 다 정상이고 첫 아이라 기뻐하는 제 동생을 보구 저도 기뻤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입가에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아이를 보고 싶어서 창 너머로 아이를 봤습니다.
    그런데 정상인 아이 손가락 검지에 붕대가 감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물어 보니 염증이 좀 생겨서 그렇다고 좋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편안히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후 얼마나 되었을까
    퇴원할 무렵에 제 조카의 검지 손가락이 반마디가 잘려나가 있었습니다.
    .............

    1년이 지나도 그 잘린 손가락을 쳐다보면 익숙치가 않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낯설었습니다.
    어린 저것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얼마나 놀림을 당할까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처음 장애인을 만나면 놀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익숙치 않아서 그러지요. 이럴때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서로 놀라는 것은
    같을 겁니다. 이런 점을 미리 인식하고 있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 선생님들은 이런 교육을 시켜서 상처를 입는 것을 줄여야 겠습니다.
    이런 점을 줄이기 위해선 일반학교 교육에서도 필요할 거 구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비장애인들도 장애인보다 못한 모습을 갖춘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어짜피 극복해야 할 일이고 서로 함께 해야 할 일이니까요
    장애인들의 미소가 일반인의 미소보다 아름답더군요

  • ?
    유남형 2005.12.15 12:40
    [ inkyacokr@naver.com ]

    마음을 추스리세요.
    그리고 힘차게 웃으십시오.
    ㅋㅋㅋㅋ

    그런 환경에 처하게 될때마다 기 죽으실 겁니까?

    그래가지고 어떻게 암과 싸우는 용사라 할 수 있나요.
    팔다리 없는 장애인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모습이 바로 당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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