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이크 플래닛에서
내 자전거를
우리집으로 가져오는 날이다.
정근 데몬님과 인규 샘이
두 대의 잔차를 넣어 주셨다.
두 분을 단 3일동안 만났지만
엄청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든 건
나만의 착각인가?.
그리고 부랴부랴 집으로 왔다.
나보다 더 먼저 도착하신 분..
스팍 칼럼의 어느 선생님~^^이시다.
온라인에서만 알고 끝날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연락이 되어
우리집으로 오셨다.
잔차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했는데
와 주셔서..
잔차를 차에서 내려
우리집 마당으로 옮겨주시는 수고도 해주시고..
이런 저런 설명도 해주시고
(잔차 높이 조절...등등..)
그리고 냉커피를 앞에 두고는
삶의 이야기를 파노라마처럼 펼쳐주셨다.
문형산맥 같은 그런 삶의 스토리를..
그리고
장갑을 선물해 주셨다.
파란색 장갑을..
좋아하는 색임을 어찌 아셨는지..
열심히 운동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나는 이 장갑을 꼭 낄 거다.
스팍 칼럼을 통해
잔차까지 알게 되고
결국 ..선생님도 직접 뵙게 되니..
장미 핀 6월
좋은 계절임에 틀림없다.
여러가지 놀라운 일이 나에게 펼쳐지고 있다.
글고 보니 스팍칼럼에서 온라인 말고 오프 라인으로
누군가를 만나뵌 건
박사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저녁을 사 주셨던 2001년 그날 말고
오늘이... 처음이다
바이크 플래닛에서
내 자전거를
우리집으로 가져오는 날이다.
정근 데몬님과 인규 샘이
두 대의 잔차를 넣어 주셨다.
두 분을 단 3일동안 만났지만
엄청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든 건
나만의 착각인가?.
그리고 부랴부랴 집으로 왔다.
나보다 더 먼저 도착하신 분..
스팍 칼럼의 어느 선생님~^^이시다.
온라인에서만 알고 끝날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연락이 되어
우리집으로 오셨다.
잔차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집으로 오시라고 했는데
와 주셔서..
잔차를 차에서 내려
우리집 마당으로 옮겨주시는 수고도 해주시고..
이런 저런 설명도 해주시고
(잔차 높이 조절...등등..)
그리고 냉커피를 앞에 두고는
삶의 이야기를 파노라마처럼 펼쳐주셨다.
문형산맥 같은 그런 삶의 스토리를..
그리고
장갑을 선물해 주셨다.
파란색 장갑을..
좋아하는 색임을 어찌 아셨는지..
열심히 운동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나는 이 장갑을 꼭 낄 거다.
스팍 칼럼을 통해
잔차까지 알게 되고
결국 ..선생님도 직접 뵙게 되니..
장미 핀 6월
좋은 계절임에 틀림없다.
여러가지 놀라운 일이 나에게 펼쳐지고 있다.
글고 보니 스팍칼럼에서 온라인 말고 오프 라인으로
누군가를 만나뵌 건
박사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저녁을 사 주셨던 2001년 그날 말고
오늘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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