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레니(Joe Reney)

대부분의 스키어들은 당시에 "스너퍼"를 보고 비웃었습니다. 저도 제가 그랬다는 걸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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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한 브런스윅 사의 1966년도 스너퍼 광고

 

스너핑!

야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스키의 스릴! 서핑의 기술!

스너핑은 아주 새로운 겨울철의 스릴이다. 토보간(썰매의 일종) 타는 건 우습고, 썰매를 애들 장난으로 만든다. 스너퍼로는 내리달리는 것 만이 아니라 언덕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조종하는 것이다. 스너핑은 하나의 긴 야후(YAHOOOOO!)의 외침 뿐이다.

BRUNSWICK의 공식 스너퍼

표준 모델 또는 수퍼 서퍼 레이싱 모델로 제공된다.(아래 두 모델 모두 $10.00 이하 가격).

가까운 취급 상점에서 여기서 보이는 공식 스너퍼를 찾으세요.

신나는 겨울 스포츠

1966년 12월호 Boy's Life 지

브런스윅 - 스너핑의 유일한 이름

시카고 60602, 웨스트 워싱턴 스트리트 6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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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park: 미국의 브런스윅 사가 이런 초기형 스노우보드를 스너퍼(Snufer)란 이름으로 출시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Snurfer=SNow+sURFER의 두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신조어였겠군요. 

미국의 브런스윅 사는 나무 재료의 볼링 볼을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볼링 핀을 자동으로 세우는 장치를 개발한 회사죠. 역시 미국의 AMF 사와 같은 분야에서 쌍벽을 이루는...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트 회사들을 소유한 해양 관련사로 유명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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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의 포스팅을 한 후에 스노우보드를 처음 만든 버튼 사의 창립자, 제이크 버튼 관련 기사를 살펴보니 원래 뉴욕대를 졸업하고 투자은행에 다니더 버튼이 1977년 버몬트 주에서 2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스노우보드 회사(Burton Snowboards)를 만들었는데 그게 1960년대 중반에 스너핑을 하면서 컸었기 때문이라네요.^^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