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kim1101@hanmail.net ]

하쌤! 엔핑 tv 멋지네요. ^^

[ girogi68@dreamwiz.com ]

새로운 디자인의 프리뷰 작성법이네요.^^; 멋있고로...^^

엔핑폴로 갈까 레키로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레키로 이번 시즌 갔습니다.
엔핑폴을 작년에 써봤을때 권총형 그립부분이 너무 폴을 뒤쪽으로 빼버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가 아닌 정방향으로 내밀때 발꿈치가 꺽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이번시는 프리라이딩용 폴이 제게는
딱 맞을 것 같군요. ^^

[ fastride@spam.com ]

말도마세요. 이거 사진찍은게 엉망이라 보정하는데 반나절. 글쓰는데 두시간, 사진편집해서 이미지 만드는데 반나절 걸렸어요.
아이맥이 잘 돌아갔었는데 아이폰 산 기념으로 os를 타이거에서 스노우레오파드로 확 업글해줬더니 무거운가봐요.
아니면 아이튠이 무겁던지.
돈생기면 신형으로 바꾸던지 해야지....

지금은 아이폰으로 트위터 글쓰기 실험중.
박사님 트위터에 보면 글 안에 사진이 들어가있던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것도 html로 짜는건가...

스타힐에서 박사님 점심 사드리고 강습(아이폰으로 트위터쓰기) 받든지.....^^;

[ Fastride@Spam.com ]

아이폰으로 글쓴거 확인하느라 접속해보니 잘보이네요. 이제 스키장에서도 실시간 댓글을 쓰겠습니다 ㅋㅋ

[ HAELOVE21@NAVER.COM ]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성식 형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 top x의 경우 직경문제로 그립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기존 일반형 모델에는 그립 교체가 가능한 것인지요?
손이 작아 항상 그립 부분이 아쉬웠는데 교체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 fastride@spam.com ]

기존 일반형과 top-x모델의 직경이 같은걸로 알구요....
지금 작은 그립만 직경이 가늘어서 그렇게 교체는 어려운걸로 아는데...
윗부분 샤프트까지 교체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그러면 새걸 사는게...^^;

[ HAELOVE21@NAVER.COM ]

오~ 아이폰의 위력이.. 실시간 댓글이군요. ^^

그렇다면 결국 2000방 이상의 샌드페이퍼로 그립을 갈아내는 수 밖에는 없겠군요. ㅠㅠ

[ fastride@spam.com ]

내 생각엔 작은그립을 구해서 구멍을 넓히는게 나을거 같은데....^^;

[ chomoohyung@hanmail.net ]

엔핑 폴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그립과 스트립의 분리같아요.

구디나 레키처럼 넘어졌을 때 분리되는 폴을 만드어 주세요.

[ youngmbc@gnmbc.co.kr ]

어제 엔핑에서 만든 엘란폴을(신형제품) 가지고 처음 스킹을 했는데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 나온 그립은 손목에 부담이 없어 괜찮았습니다. 아직 더 써 봐야 알겠지만 일단 합격을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엔핑모니터가 구려요. 4:3이 뭡니까. ㅋㅋ 와이드로 출시해 주셔야 합니다.

[ hl4gmd@dreamwiz.com ]

손이 작거나 굴곡진 부분이 맞지 않아서 그립에 불만이 많은 분들이 있었는 데 그게 개선이 된다고 하니 제가 다 속이 시원합니다.^^*

엔핑폴을 입에 거품물고 선전하고 다니는 데 제 폴을 쥐어보는 분들이 그립의 문제점을 많이 이야기 하셨거든요.

자랑스런 국산 엔핑 폴이 외국산을 물리쳤으면 좋겠습니다.

[ shhoo@네이버.com ]

엔핑폴..어디서구매할수있나요???

[ fastride@스팸.com ]

김영곤 선생님, 저거 16:9인데요.....^^;
모니터 구입자금을 지원해주시면 다음엔 슈퍼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로 대치하겠습니다. ㅋㅋㅋ

[ 19940@paran.comm ]

넘어지면 끈이 분리되는 구조, 그런 건 대개 제조사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죠.
라이선스를 잘 주지 않고, 혹시 주더라도 특허 사용료를 호되게 비싸게 받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습니다.
기존 회사의 특허 청구항이 광범위하지 않다면 교묘하게 특허를 피해 다른 구조로 만들 수도 있는데, 그러려면
개발하기가 아주 까다롭습니다. 넘어질 때 떨어지는 끈이 쓸 때나 부상 방지에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넘어질 때 폴 쥔 손을 놓는 버릇만 들이면 되니까요)

[ vanny@dreamwiz.com ]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폴 전체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실물을 봐야 겠습니다.

[ bigwon2002@nate.com ]

질문이랄까 딴지랄까...
왜 '접이식'이라는 표현을 쓰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a 정말 새로운 개념의 폴이 나왔나 하고 글을 클릭했는데, 그걸 노리신 건지...?

Top X 사용잔데, 10년전에 사서 아직도 못버리는 데쌍트 장갑(시큼한 냄새로 말 많았던 바로 그녀석)이 두꺼워서인지 그립감이 별로더구만요.
덕분에 소매가 무려 44만짜리 신상 데쌍트 장갑을 또 구입해야하나 고민중인 것이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

[ fastride@spam.com ]

아...길이조절식이죠. 머릿속에 왜 접이식으로 고정되어있지? ^^;
자전거를 오래 탔더니 '접이식 자전거'가 뇌속에 박혔나봅니다. ㅎ~

두꺼워서 그립감이 별로시라면,
1. 장갑을 바꾼다.(10년동안 쓰셨다면 가죽 다 썩었겠습니다. ^^;)
올해 나온 루디스 써보세요.

2. 그립을 일반형으로 교체한다.(엔핑의 장점인 부품수급가능....을 써먹는겁니다.)

3. 하모씨처럼 맘에 안들면 지 맘대로 고친다.

[ bigwon2002@nate.com ]

왠지 일반형은 싫고 (성질 드러운건...-_-) 1번 3번 동시패션 추진예정임다. (--)(__)

방금 몇 줄 아래 루디스 장갑 리뷰를 뒤늦게 봤는데... 괜찮타아~~? 어디 파나요? 좌표 찍어주십시오. 서울 가는 길에 손에 껴보고 사야겠습니다.

[ ever7401@naver.com ]

예전부터 엔핑 폴에 관심이 있다가 리뉴얼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이번주말 부터 시즌 강습이라 다른 회원분들꼐 자랑겸;;; 뽐뿌겸 들고 갈려고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만듬세나 길이 조절 싀윙 웨이트등은 상담히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마감 문제가 있습니다. 길이 조절점을 가려주는 플라스틱 덮개의 높낮이가 제경우에 짝짝이라(2cm정도)

다시분리해서 재조립했어야 했고(도중에 고무 파킹이 걸리적거려서 10분간 애먹었네요)

그리고 나서 다른쪽 폴을보니...............................................................

아.............좌측이 두개 왔네요 허탈 T.T

게다가 다른한놈은 길이조절이 얼마나 빡빡한지 맨손으로는 절대 안풀리고

고무장갑끼고 해도 안되고 가죽장갑끼고해도 안되고....연장쓰려니 이건 아닌것 같고

하여간 같은짝이라 어차피 바꿔야하는데 안풀리는 이놈을 보내야하겠네요

2번의 교환끝에 연결된 담담자님은 흔쾌히 교환 해주신다해서 찝찝한 마음이 쬐~~~에금 가셨다가

기왕에 보내는거 민성정밀 주거래 택배회사인 로젠에 문의 하니

이것들은 물량이 많아서 빠르면 다음주 화요일 늦으면 목요일 금요일이라니......꼬이면

다음주중은 고사하고 다다음주에나 써볼수 있으려나.....

급한마음에 판매자에게 이런 사정을 설명하고 오른쪽 먼저 부탁드리다고 했더니

에휴..........제가 사기꾼으로 보였는지 안된다하고 이런걸 재수없는경우라고 하나요

기냥 쓰런 레키꺼나 아껴줘야 하는건가요

쩝....어쨌든 폴자체는 좋은것 같았는데 사고 써보질 못하네요

[ ever7401@naver.com ]

참고로 제가 받은게 그렇다는것이지 전체가 다 그렇다 라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다시 살펴보니 플리스틱을 고정해주는 고무 파킹이 끊어 졌군요 ㅡ,.ㅡ;;

쩝 제가 만지다가 그런건지 이놈이 끊어 져있어서 높이차가 났던건지 잘모르겠지만....

어째 이넘하곤 첫대면이 영 않좋게 되었네요 어지간해서는 화안내는 스타일인데 짜증이ㅎ

그건 그렇고 폴자체의 완성도는 좋은것 같습니다

위에 분들이 그립에 대한 불만을 제기 하신것 같은데 제경우에는 그립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요

구입하시려는분 계시다면 저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입니다

[ mreuom1092@hotmail.com ]

top-x를 옥션에서 구매하였고, 금요일(12/11) 삼각 상자에 담긴 폴이 도착하였는데,
무척 당황했습니다. 길이조절용 폴 사용은 해 봤지만, 길이조절은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바스켓의 교체 설명서는 있는데, 길이조절에 대한 설명서는 없었기에, 제 나름의 방법으로
조절해 보려고 했지만, 꼼짝을 않더군요^^;;

결국 상, 하단의 샤프트 연결부위를 다 풀어놓으니, 그때야 하단 샤프트가 빠졌습니다. 휴~

하지만 내부의 길이조절용 금속제품에 대한 이해가 없이 그냥 샤프트를 밀어 넣어 눈금을
맞추고 상, 하단 샤프트의 연결부위를 조였습니다. 그렇게 하니 하단의 샤프트가 상단으로
쏙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참 내^^; 여러 번 실수했습니다.

결국은 하단 샤프트 끝에 연결된 금속제품의 나사를 풀어놓고 상단의 샤프트에 삽입하여
원하는 길이를 맞추고 난 후 하단의 샤프트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니까 고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길이로 눈금을 맞추고 나서 하단의 샤프트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니깐 처음 조절한
눈금보단 조금 더 짧아 지더군요. 그래서 하단의 샤프트를 돌리면서 줄어들 눈금을 갸름하여 미리
조금 여유를 두고 조절을 했습니다.

매장에서 구입을 한다면 판매자에게 물어서 조절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의 쇼핑몰에서 처음
구입하는 분들을 위해서는 길이조절에 대한 사용 설명서가 반듯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엔핑폴 정말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