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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스포츠글라스
2013.12.07 22:24

13/14 우벡스(Uvex) 스노우 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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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704 댓글 0

* Uvex의 발음은 "우벡스"입니다. 달리 표기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것부터 지적하고 리뷰를 시작합니다.^^;

 


 

제가 12/13 시즌에는 쉬레드(Shred) 고글을 썼었는데, 스폰서링 사(마루망 코리아)가 그 제품의 수입을 않게 되어 13/14 시즌에는 우벡스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계용(인라인 스케이팅 및 자전거 라이딩용) 헬멧과 스포츠 글라스를 우벡스 제품과 Zero rh+의 두 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겨울용 프로텍션 기어도 우벡스 제품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한동안 우벡스와 Zero의 하계용 제품을 수입하고 저를 스폰서링하던 리투스 코리아가 우벡스 수입권을 The H2 Co. Ltd.로 넘기고 후자가 하계용은 물론 동계용 제품까지 수입하게 됨에 따라 제가 자연적으로 동계용 제품까지 우벡스를 사용하게 된 것이지요.)

 

제가 사용하는 헬멧은 우벡스(Uvex) hlmt 5 pro입니다.(리뷰는 여길 참조) 이 헬멧은 프리스타일용으로서 색상의 조합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 헬멧과 짝으로 나온 고글을 골랐습니다.

 

uvex_0011.JPG

 

아래 제품은 13/14 우벡스 고글의 Core Range에 속한 것으로서 Uvex G.GL 100이란 제품입니다. 프레임의 색상은 싸이안(cyan)이고, 렌즈는 라이트미러 실버(Litemirror silver)입니다.

 

_MG_0029.JPG

 

의외로 우벡스의 케이스는 평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독일 회사가 원래 기능은 훌륭하지만 디자인 쪽은 이탈리아나 프랑스 등에 비해서 좀 뒤지는 경향이 있는데, 패키지 박스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_MG_0030.JPG

고글 패키지 박스 옆면에 위와 같은 정보가 있습니다. 색깔은 밝은 빛이 나는 싸이안이고, 렌즈는 더블 렌즈에 라이트미러 실버 S3란 것이며, 앤티 포그 처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라이트미러는 아주 약하게 거울처럼 비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벡스 사의 습기 방지를 위한 앤티 포그(anti-fog) 기능은 상당히 뛰어난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설명을 하면서 그 렌즈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이건 상당히 중요한 정보이니 꼭 유의하시기를...)

 

_MG_0031.JPG

_MG_0032.JPG
- 패키지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위와 같이 고글과 설명서, 그리고 고글 주머니(pouch)가 나옵니다. 파우치는 녹색입니다.

_MG_0033.JPG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고글의 색상 조합은 제가 사용하는 헬멧 우벡스(Uvex) hlmt 5 pro와 같습니다.

렌즈가 라이트미러 실버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갈색으로 보이는군요. 실버 코팅은 표면에만 되어 있는 것이러서 이렇게 정면으로 렌즈를 볼 때는 그게 잘 안 보입니다. 앞서의 사진(파우치와 함께 찍은...)을 보시면 실버 코팅면이 잘 표현되고 있으니 그걸 참고하십시오.

 

싸이안 색깔에 쇼킹한 핑크색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건 거의 보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여서 눈에 현저하게 띕니다. 근데 보시는 것처럼 촌스럽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색상이 진해 보이고 더 멋집니다.(이 사진은 주광을 켠 상태에서 플래쉬를 사용했기에 색이 좀 튀어 보이는 것입니다.)


_MG_0034.JPG
- 고글의 좌우측에만 이렇게 다른 색깔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우벡스 측에 의하면 이건 약간 프리한 가운데 공격적인 라이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고글이라고 합니다. 대상을 그렇게 잡고 디자인했다는 것이지요.

 

프로텍션 제품을 생산하는 많은 회사들 가운데, 우벡스처럼 보수적인 회사는 없을 겁니다. 관련 제품의 브랜드를 가장 많이 보유했다고 볼 수 있는 이탈리아의 제품들은 매우 현란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일본이나 미국 제품들마저도 독일의 우벡스보다는 디자인면에서 앞서 가고 있었지요. 하지만 13/14 시즌에 이르러 우벡스도 상당히 과감한 디자인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현대 스키어들의 취향이나 세계적인 추세가 기존의 기능 중시보다는 디자인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보수성을 탈피하고 있는 증거인 듯합니다.

 

우벡스(Uvex) hlmt 5 pro 헬멧이나 이 G.Gl 100 고글을 보면 이 회사가 이제는 디자인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_MG_0035.JPG
- 전 같으면 단색의 스트랩에 UVEX란 로고타입이 크게 박혀있었을 텐데, 이건 이탈리아 제품들이나 쉬레드 혹은 POC 스타일로 변해 있습니다.


_MG_0036.JPG
- 이 제품의 스트랩은 뒤쪽이 분리형이 아닙니다.(우벡스의 다른 제품 중에는 분리형인 스피드 클립도 많은데 말입니다.) 


_MG_0037.JPG
- 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대개의 고글들이 스트랩 안쪽에 미끄럼방지를 위하여 실리콘 띠 처리를 해 놓았는데, 여긴 그게 없습니다. 이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우벡스의 다른 제품들을 보면 실리콘 띠나 도트 처리가 되어 있는데 유독 이 제품엔 그게 없습니다. 혹 이로 인해서 헬멧에서 스트랩이 미끄러지지 않는가 시험해 봤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실리콘 띠 처리를 한 것 만큼 확실하게 미끄럼이 방지되는 것은 아니구요. 이런 게 문제라고 생각되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분들은 안쪽에 실리콘 접착제를 적당히 바르고 그게 굳은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_MG_0038.JPG

하지만 이 제품의 장점은 통풍 기능에서 두드러집니다. 제품 사진을 찍으면서 플래쉬를 사용한 이유는 그 기능을 좀 더 두드러지게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위의 프레임 중간을 보시면 여러 개의 칸막이 같은 창이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얇은 플라스틱 폼(스펀지)가 붙어 있지요.(빛의 투과성이 좋은 플래쉬 사진이 아니면 그 중간 부위는 그냥 회색 스펀지만 보이고 창 같은 프레임이 잘 안 보입니다.) 아래쪽에서 올라온 습기가 그 창을 통해서 잘 배출되게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_MG_0039.JPG
- 이건 뒤집어 놓고 찍은 것인데 얼굴에 닿는 부분이 이중밀도의 플라스틱 폼(VELOUR FACE FOAM )으로 만들어져 있고, 얼굴에 밀착되었을 때 아주 부드럽게 얼굴의 굴곡을 감싸기에 부담이 없습니다.(어떤 고글은 한참 쓰고 스키를 타면 얼굴에 스펀지 자국이 남기도 하는데, 이건 스트랩을 다 늘려놓고, XXL의 헬멧에 고글을 거치하고 얼굴에 써도 그런 자국이 거의 안 생깁니다. 밀착 강도를 적당히 조절한 듯합니다. 저는 XL 사이즈의 헬멧을 사용합니다만...)  

_MG_0040.JPG
- 앞서 언급한 중간 부위의 창이 보입니다.

_MG_0041.JPG
- 고글의 스트랩이 연결된 부위 위쪽에도 통풍용 창이 보입니다. 이 역시 플래쉬 사진이라 안까지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프레임의 둘레가 코의 바로 위쪽만 제외하고는 전부 통풍 창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습기가 들어와도 배출이 잘 됩니다.(하긴 뭐 어느 고글이라고 이런 게 없겠습니까만은...-_-) 

_MG_0042.JPG
- 얼굴에 밀착되는 스펀지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스펀지가 거칠어 보입니다만, 이건 플래쉬를 터뜨려 사진을 찍었기에 그런 것이지, 실제로는 이처럼 거칠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닿는 면은 더 밀도있는 스펀지로 되어 있어서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우벡스의 앤티 포그 기능은 발군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나 격한 운동을 하면 숨이 많이 차는 분들의 경우엔 스키를 타면서 곤란을 겪는 것 중 하나가 고글이 습기 때문에 고글 내부가 뿌옇게 수증기가 서리는 것이지요. 이런 걸 방지하는 기능이 바로 앤티 포그 기능입니다. 특히 요즘은 햇빛이나 찬바람을 막기 위해서 버프나 마스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로 인해 습기가 고글 안으로 더 많이 유입되는 경향이 있지요. 그런 경우에도 우벡스 만큼 효과적으로 습기를 막거나 배출하는 제품은 없는 듯합니다.(우벡스는 이런 용도로 방수, 방풍이 되면서 미세다공질로 숨쉬는 막을 사용합니다. 이걸 그들은 regulator라고 부릅니다.)

 

대개 고글은 글래스 안쪽면에 젤라틴류를 코팅하고 이 다공질의 젤라틴이 습기를 빨아들이게 하는 식으로 앤티 포그 기능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우벡스의 앤티 포그 기능은 정말 대단해서 습기를 대단히 빠르게, 그리고 많이 흡수합니다. 그래서 항상 맑은 시야를 유지하게 합니다. 이 기능은 하계용 스포츠 글라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 마니아들에게도 우벡스 스포츠 글라스의 앤티 포그 기능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적외선(infrared)이나 자외선(ultra violet)을 차단하는 기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그건 따로 얘기할 필요가 없겠지요.(일부 다른 회사의 제품들은 자외선은 막아줍니다만, 적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것도 많습니다. 적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고글 안쪽에서 얼굴의 온도가 높아지고 그래서 습기가 더 찰 수도 있습니다.) 고글 모델 넘버 중의 S3는 프로텍션 레벨인데, 이건 어느 정도의 빛을 받아들이는가에 관한 카테고리 레벨(category level)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상 스포츠에서 막아주는 빛의 양이 레벨 3이므로 그걸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제품이 아주 맑은 시야를 보장하는 것은 더블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두 렌즈 간의 사이에서 상이 왜곡되지 않으며(타 회사 제품 중에는 야간에 고글을 벗어 멀리 있는 리프트 타워 위의 조명등을 보면 그게 두 개 혹은 세 개로 보이는 일도 있습니다.), 렌즈 자체가 수프라비젼 나노 기술(Supravision Nano Technology)을 적용하여 거의 흠집이 나지 않고, 내부에서는 거의 습기로 인한 안개 현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의할 점 하나

 

그런데 유의할 점 하나는 다른 회사들보다 더 습기를 많이 빨아들이게 하다 보니 우벡스 내부의 코팅은 습기를 머금고 많이 부풀어 오릅니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몇 mm의 높이가 될 정도는 아니고, 눈으로는 구별할 수 없을 만큼이지만 다른 회사 제품보다 더 부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파우치나 기다 안경 닦개를 이용해서 닦아내려다 보면 왠지 젤라틴 층이 밀려나 버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까지 든다는 것입니다. 습기를 아주 많이 먹은 상태에서 닦으려고 하면 고글 내부의 표면이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 정도이거든요.

 

제가 그런 일은 참고 견디는 사람이 못 되기 때문에 지난 해에 우벡스 스포츠 글라스를 물에 담갔다가 내부층이 부풀어올랐을 때 이를 안경닦이용 마이크로파이버 수건으로 강하게 힘을 주어가면서 (마치 앤티 포그 층을 밀어 내 보려는 듯) 닦아본 적이 있습니다. 기분 상으로는 글래스 안쪽이 끈적끈적해 있었기에 표면이 밀려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강하게 밀어내도 실제로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의 우려는 그렇게 강하게 밀어내면 그 앤티 포그 층의 두께가 부분적으로 상이해져서 상의 왜곡이 있지나 않을까하는 것이었는데, 그 습기가 건조된 후에 살펴보니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상의 왜곡 같은 것도 전혀 없고, 표면은 아주 균일하게 코팅 층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제가 이걸 강력한 루뻬로 살펴보기까지 했습니다.^^) 

 

어쨌거나 이와 같은 불안감은 가지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다 시험을 해 봤으니까요. 그리고 우벡스의 이 앤티 포그  기능은 워낙 뛰어나서 웬만큼 땀을 흘리는 것으로는 습기가 차지 않으며, 습기를 많이 빨아들여서 계속 맑은 시야를 유지해 줍니다. 또한 가급적 렌즈를 닦을 때는 우벡스에서 제공한 마이크로 파이버 파우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약간 성글게 직조된 것으로 글래스 내부를 닦기에 적합합니다.

 

스킹을 마친 후 집에 오셔서 고글 내부를 닦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수돗물을 글라스 내부에 흘리는 방식으로 청소한 후에 파우치로 가볍게 물기만 닦으신 후에 건조시키면 됩니다. 물론 글라스 외부 표면은 다른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우벡스는 지독한 장인정신을 가진 독일 사람들이 독일에서 만드는 제품이라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독일 회사의 제품이나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기능성이 뛰어나고, 제품의 마무리가 아주 좋다는 것이 "메이드 인 저머니"의 특징이지요.


 

아래에서는 다른 제품 하나를 더 소개합니다. 이것도 제품의 주요 특징은 상기한 제품과 같으나 약간 차이가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은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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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Made in Germany를 많이 강조하는 우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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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패키지 박스의 옆면에 있는 정보입니다. Downhill 2000 Vario가 모델명입니다. 여기서 vario는 Variomatic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자동변색을 말합니다. 카테고리 레벨 1에서 3에 이르는 변색이 가능합니다.(렌즈의 밝기가 변하는 정도가 꽤 크다는 의미이지요. 거의 맑은 렌즈에서 운전이 가능한 정도의 어두운 렌즈에 이르는 밝기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고글은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에 이 고글을 사용하는 분 중 빛에 민감한 분들은 이게 카테고리 레벨 1을 커버하기 때문에 주간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밝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전 문제 없이 사용합니다만...)

 

북쪽으로 나있는 슬로프들이 대개 오후 2시 이후에는 해가 내려 앉아서 약간 어두워지는 경향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시야가 상당 부분 나빠지는데(특히 경사가 심할수록 이런 경향을 더 강해집니다.), 이런 경우에도 이 바리오 타입의 고글은 아주 좋은 시야를 유지해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즉, 야간에만 잘 쓸 수 있는 장점에 국한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 제품의 색상은 검정이고, 역시 더블 렌즈이며, 구형(spheric)이고, 라이트미러 실버 코팅은 앞서 제품과 같고, 갈색의 자동변색 렌즈로서 앤티 포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_MG_0018.JPG
- 이것 역시 패키지 박스에서 꺼내면 고글과 설명서와 검정색 파우치가...


_MG_0019.JPG
- 이 모델은 구형(spheric)이라고 했는데 표면이 더 둥글고, 앞서 제품과는 달리 전체가 프레임으로 싸여있지 않아서 더 많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_MG_0020.JPG
- 이 제품은 디자인을 중시한 앞서 제품과는 좀 다르죠? 기존의 우벡스 제품과 아주 비슷합니다. 좀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과 색상이고, 스트랩엔 로고타입만 크게 새겨 놓은...


_MG_0021.JPG
- 스트랩은 뒤에서 고리로 연결하는 방식이고...


_MG_0022.JPG
- 이 제품은 앞서와는 달리 스트랩 안쪽에 실리콘 코팅을 해 놓아서 헬멧에 둘러놨을 때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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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색의 렌즈는 기본적으로 따뜻한 느낌이고, 눈이 편한 특징이 있죠.


_MG_0024.JPG
- 이 제품도 플래쉬 촬영을 했는데, 위쪽 중간은 역시 메쉬 타입으로 통풍이 잘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고글을 레귤레이터 멤브레인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_MG_0025.JPG
- 프레임의 옆면도 역시 통풍 장치가 잘 되어 있고, 스트랩 안쪽의 실리콘 처리는 띠 형태가 아니고 도트 형태.


_MG_0026.JPG
- 제품명은 앞서 제품도 그렇지만 이렇게 고글 프레임 아래쪽에 쓰여 있습니다.


_MG_0027.JPG

 - 렌즈가 자동변색의 Variomatic이라는 표시는 렌즈 표면에...

 

 이 모델은 복고풍 디자인(retro design)이라는 특징이 있고, 기능 위주의 제품인 것입니다.

 

제품 관련 문의: The H2 Co. Ltd.

 

주소: 강남구 신사동 566-19 동희빌딩 502호 , 서울 13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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