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턴에서 저리 적당한 외경이 나오고 바깥팔도 가능하면 낮추려고 노력해야

바깥 스키 누루는데 유리하고 그게 스키의 기본중에 기본 입니다.

 일부 고수들이나 몇몇  데몬들  퍼포먼스라고 과도하게 기울이고 바깥팔 디스코 추듯

높이 쳐드는건 절때 따라할만 한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넘어지거나 부상 위험이 훨신  높습니다

시원시원 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저는 처음에 북미, 호주 또는 뉴질랜드 데몬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강선생님의 말씀(전적으로 동감!)대로 요즘 한국, 일본 데몬에게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팔자세 때문에...  

앞으로 데몬이라도  롱턴등에서 과도하게 기울이고 팔 쳐들고 타는걸 보면

일반 스키어들이 그리타서 좋은게 뭐가 있냐고 물어보고 의문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준형, 김현민등 소수 좋은 자세의 데몬도 있긴합니다.

사실 데몬 정도 되면 융통성이 많은 실력이니 그리타도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기선전들에서 그자세로 인해 바깥 발 들리고 위험한 경우 가끔 봅니다.

요즘도 해외 전지훈련이라고 페북등에 동영상이 올라오는데

큰 돈 들여 그 멀리 가서 그런 자세를 훈련해야 하는지 의문...??

현재 그런 자세로 타는 나라가 지구상에  없습니다.

이제 일본도 그리 안타는 듯합니다.

퍼포먼스 전문 선수라면 위험하건 말건 자유지만 데몬이라면 최고 수준의 지도자라고 봐야 하는데

절대 좋은 자세가 아니고

``스키 원리에 맞는 단단  안전한 스키를 보여줄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지요.

위에서 안 변하면 밑에서 밀어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강선생님 말씀 듣다가 문득 김현민데몬 영상이 기억나 올려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7KDCciGU4

최곱니다...^^

정동현 선수에게 물어 보심도 괜찮을 듯 하네요.

수년전 전지 훈련장에서 좀 낮 뜨거운 일이 있었다네요

우리나라 데몬들과 우연히 같은 리조트에서 마주쳤는데.....

같이 연습중이던 외국 국대 선수들이 너희나라 데몬들이냐?

왜 모두가 팔을 벌리고 타느냐고....힘도들어가고....바람의 저항은 극대화하고....

안녕하세요 김현민데몬 입니다!

스키어분들 모두가 보는 커뮤니티인만큼 정확한 정보와 의견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먼저 조용주선수는 7위가 아니고 16-17시즌 한솔배 아마추어 3위를한 선수입니다. 칠레캠프에 3년동안 참여하고 겨울시즌에도 함께훈련하는 선수입니다.

선생님이 댓글달아주신

요즘도 칠레 전지훈련이라고 페북등에 동영상이 올라오는데

큰 돈 들여 그 멀리 가서 그런 자세를 훈련해야 하는지 의문...??

이부분은 큰 오해가 있습니다.

저도 배호성데몬과 마찬가지로 칠레캠프를 같이 진행하고있는데 저희는 절대 팔을 들고타라고 지도하지 않습니다.

스키의 기본이자 본질인 바깥발의 하중감을위해 외향경과 어깨선,팔,골반의 낮추는 연습을 가장많이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댓글만보고 저희가 바깥팔을 들라고 지도하는걸로 오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을 소개시켜주시고 의견을 나누는건 좋지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전지훈련팀이 하나가 아닐테니 오해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안가르친다니  좋은 일입니다.

두 데몬은 본인들이   그렇게 안타니 당연한 일이지만요...ㅎㅎ

조용주강사를 가르쳐 저리 만들었다면 나도 내년에 그팀 쫒아가고 싶네요.

저는 요즘 알려진 선수들 두어명 해외전지훈련 영상 페북에서   보고

단편적으로 ~~

 과거부터 십자가 모양으로 기울이고 팔들고 타는선수들이  있는건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분명한 사실.

조용주 강사 한솔배 7위 정보는 네이버 검색해서 정확히 전달하거구요.

그 후에 3위 한거 업그레드가 안된건지는?? 내책임도 아니고...ㅎㅎ

http://blog.naver.com/goodgirlwr/220852325622

위에 두 데몬이 정확히 말했듯  팔 들고 벌리는자세는 제정신으로 가르칠만한 자세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 위 정동현 선수 에피소드에 보듯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을 부인할수도 없구요.

제가 예전부터 이런 종류의 이야기하면 경우에 따라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운적이 있었는데

선수를 폄하하는게 절대 아님니다.

사람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기술을 폄하하는겁니다. 이점 오해 없길 바람니다..ㅎ

많은 데몬들 선수생활할때 빙판 레인보우에서도 외경 좋고 팔자세 다 좋았던 사람들이고

정말 단단한 자세로 잘타던 선수들이죠...

인터로 전향 해서  본인은 좀 마음에 안들고 해도 여러사정과

거기 문화가 그래서  그리 탈수도 있는거구요

이번 기회에 인터스키계도 적당히 넘어가지말고 만약 일본풍 자세등등...문제가 있다면 이제는 과감히 털고 가면 좋겠습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칠레전지훈련을 해외 전지훈련으로 고쳤습니다.

제가 칠레라고 쓴것은 페북에서 한 선수가 칠레전훈련이라고 했기때문인데

오해의 소지를 남긴 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윽~~

혹시나 해서 지금 페북에서 다시 찾아보니 제가 봤던  영상이 칠레가 아니고 다른 곳 전지훈련 영상이네요.

그걸 왜 칠레라고 봤는지 ..?? 

칠레 영상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 그것도 그러려니 했나봅니다.

하여간 큰 실례했습니다. 꾸벅

덕분에 두 데몬에게 팔자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확실히 알게됐으니 전화위복 일수도요..^ ^

제가 말하는거 보다 훨신 신뢰가 가겠지요..ㅎㅎ

https://youtu.be/OxG7S-ajECU

참고 영상입니다.

뭐 ~다른선수영상도 무수히 많지만 남의 영상 가져다 지적할수도 없고 마침 만만한 자식놈 영상이 맨 앞에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그 후에 영상은 이 글과 아무 관계없습니다..

강인재 선수 화끈하게 기울이고 바깥팔 원없이 쳐들어서 하늘을 찔러대고 있습니다.

그리타니 결국 바깥발이 들리고 한마디로 X 폼입니다.

정신나간 자세입니다..

사실 게이트 위주로 타는 선수라 저런 폼이 전혀 아닌데  몇몇 유명 선수들이 저리 타니 흉내내서 폼을 만듬.

저런 기울이는 폼을 연습하고 타다보면 자기도모르는 사이 게이트에서 바로 느려지고 위험해 집니다.

강인재 선수도 그점을 몸으로 정확히 느끼고 있구요.

시계는 거짓말 못하지요..ㅎㅎ

뭐 ~ 프리스키 타도 위험하긴 마찬가지구요..

사실 팔벌리고 쳐드는 자세는 팔의 문제가 아니고 자세를 바나나처럼 하지않고

십자가 처럼 통으로 넘길때 발생하는 부수적 문제로 보입니다.

적당한 외경을 잡으면 그런 팔자세를 하려해도 잘 안 나옵니다.

선도적인 지적을 하시는거 같아 올리신 글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진정성이 보이는글 잘 읽었습니다

이것 만은 고처져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는데 적절한 지적에 감사 함을 표합니다

저도 예전 선수생활을 조금하고 지금은 발목의 관절장애로 인하여 스키장을 많이 찾지는 못하나 

직업상 관심은 많습니다 

온라인에 처음 올린 글이라 어색하나 위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합니다

강정선 선생님의 말씀에 동감하여 티칭도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강습방에 기다리다 같은 이름이 있어 확인했더니 이 분이 맞네요.

저는 강습받기로 확정해서 혹 저같은 분이 있을까 싶어 아래에 사이트 달아 봅니다.

http://www.drspark.net/index.php?mid=lesson&page=2&document_srl=3496942

안정적이네요~

궁금해서 페북을 뒤져보니....

있긴 있네요... 발을 번쩍 들고 롱턴하는 칠레 전지훈련팀이...

배호성/김현민 데몬님들이 운영하는 팀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