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썩을 눔들이 오전 10시 대회전 하는시간에 채널을 아무리 돌려봐도 중계 해주는 곳이 없고

허구헌날 숏트트랙만 나오고 거기에 재방송까지..

뭔 다람쥐도 아니고...뺑뺑 도는것만 나오는지...참.

전 누가 알려줘서 인터넷으로 2차전만 봤는데 어쩐지 박제윤선수가 안나와서 뭐  영문인가 했습니다....?

보통 선수들이 출발선에 서고 준비완료...스타트심이 뭘 누르면   띠.띠.띠.띠.띵.~~하는소리가 납니다.

출발 신호 후 5초 이내에 출발해야 하는건데

빨랐다면 신호 나오기전에 출발 한 건지....???

오늘 대회전 코스는 한국레인보우 1 대회전 코스에 비하면 많이 쉬운 코스였습니다.

스타트 후 게이트 13개까지 속도 안나는 크라우치코스에 급사면은 별로 없고 피니시때 스케이트 주법으로

들어오는선수가 있을정도로 완사면이 많은 코스.

거기에 눈까지 좀 오는것 같아서 속도 별로 안나는 코스.

좀 색다른 코스라 한국선수단 기대치에 못미치는성적으로 판단 합니다.

왁싱이 순위를 갈랐을 코스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