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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32.154) 조회 수 4581 좋아요 446 댓글 5
보통 실력은 중급 정도 됩니다.

장비는 아이디원 ttm 부츠는 살로몬 팔콘 10 쓰는데요,

발가락이나 정강이가 안에서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꽉 조여야하나요?

너무 조이면 발이 저려서 힘들던데요.

스키 부츠는 대충 어느 정도 조여야하는지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5'
  • ?
    김정호 2008.01.27 09:02 (*.73.181.131)
    [ onechu67@yahoo.co.kr ]

    보통 자신의 실측 사이즈와 같은 사이즈로 신고, 발저림이나 통증은 성형이나 맞춤형 인솔 등을 통해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급자 이상이 되면 부츠의 피팅감도 중요한 요소이므로, 발 실측 사이즈와 같은 부츠를 선택합니다.
    물론 선수들 같은 경우는 일부러 자기 발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즐기는 인터스키어가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 ?
    홍종락 2008.01.27 11:11 (*.202.69.52)
    [ webmaster@스키돔.co.kr ]

    그렇게 까지 조이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상급 스키어의 발의 문제의 원인이 바로 버클을 너무 강하게 조이는데서 기인합니다.

    발가락 움직임은 여러 유명 스키어의 비디오 등을 보시면 그들이 얼마나 발가락의 움직임을 강조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여하튼 너무 강하게 발등버클을 조이면 기술이고 뭐고 도움이 거의 안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박순백 2008.01.27 21:30 (*.39.233.109)
    [ spark@dreamwiz.com ]

    발가락은 꼭 놀아야 합니다.^^
    심지어 포밍 이너 부츠(foaming inner boots)를 만들 때에도 발가락 부분과 뒤꿈치 부분은
    폼(foam)을 넣지 않습니다.
    이유 발가락을 자유롭게 하고, 스킹 기술에 이용하고, 편하게 하고, 발톱이 안 빠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끔 엄지발가락 등을 강하게 스키화 바닥에 대고 눌러서 앞쪽의 스키 날이 박히게 하고,
    최대 경사선을 지나 턴을 마무리하면서 이 발가락이 스키화의 천장에 닿도록 들면서 뒤꿈치에
    압력을 주고 돌려서 턴이 매끄럽게 감아지며 돌고, 다음 턴을 준비하도록 하기도 합니다.

  • ?
    이상호 2008.01.28 17:25 (*.72.53.55)
    [ yisangho@empal.com ]

    저는 축구화를 260 신는데요. 이번에 스키를 시작하면서 노르디카 260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부츠를 신을때 너무 힘들고 발도 꽉조여져서 265로 재구매할까 하면서 깔창을 빼고 신었었습니다.
    정강이쪽의 버클은 채우지도 않고 걸쳐만 놓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가 지나고나니 발이 부츠에 맞춰진건지
    부츠가 조정된건지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들어서 깔창을 넣어서 신어보니 딱 맞는게 축구화를 신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도 부츠를 신을때마다 너무 힘듭니다만 한 30분정도 지나면 이너부츠가 조절되면서 정강이 버클을 조이고
    발등 버클도 한 칸을 더 조여도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말씀하신 발가락은 예전에는 약간 굽혀져 있었지만
    지금은 잘 놀고 있습니다. ^^
  • ?
    안재윤 2008.01.29 21:04 (*.133.132.155)
    [ ㅁㄴㅇ@hanmir.com ]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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