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둘러 출발을 하였는데 도착하니까 오후가 되었습니다.
벌써 숏턴이 끝나고 미들 턴 중반이 진행된 듯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참석 인원수가 작년에 비해서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숏턴, 미들턴, 카빙 숏턴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체 순위는 1위가 조재민 선수, 2위는 김형기 선수, 3위는 <이호성 선수 ??>
(정확하게 아시는 분 댓 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심판은 일본에서 오신 분으로 점수 얻기가 쉽지가 않은듯합니다.
관계자분들 눈보라가 오는 와중에도 수고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참가 선수들 점수가 적게 나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몇몇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어 보니까 점수가 예상 밖으로 나온 듯 하고 상당히 실망한 듯합니다.
점수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휘팍의 설 질은 바닥이 살짝 얼어 있고 그 위에 눈이 계속 와서 선수들이 상당히 힘들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선수들도 내일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파이팅!
박사님 감사합니다 이미지 올리는 연습입니다.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확대하여 이미지 태그 복사를 하니까 이렇게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수 선생님] 사진을 아래 "자유 갤러리"에 올리시고, 링크를 걸어주십시오. 400KB의 사진 99매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zboard.php?id=gallery
링크 거는 법은 잘 아실 테지만, 혹시나 하여 아래 링크를 다시 소개합니다.^^;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jia_warehous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8
이 댓글을
3위는 최영데모 입니다...
이 댓글을
고만선님> 감사합니다. 밤새 눈이 많이 와서 넘어지지 않고 자신의 실력 60~70%만 발휘를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을 텐데... 막상 출발선상에 올라서면 속도를 낼까 포지션을 정확하게 하고 탈까 고민하다 엉뚱한 결과가 나와 실망하시는 선수분 들을 보았는데 남의 말을 너무 듣지 말고 평소에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 정지 숏턴에서 순위가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에 조재민 선수가 1위에 있다가 둘째 날 순위가 밀렸죠...올해에는 어떻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어제까지는 큰 부상자 없이 잘 치루 어 졌는데 오늘도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박 제혁 감독님 말씀으로는 전체적으로 실력이 많이 향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오늘 아침까지 용평은 약 3~4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결과가 나왔네요. 남자부 1.김형기 2.김준호 3.김태기 4.김준형 5.조재민
여자부 1.양우영 2.양연진 3.민에린 4.윤이나 5.김숙회
입니다. 그 외순위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 떴네요~
그런데 작년에 비해 점수가 많이 낮아진듯..선수들 기량이 낮아졌을리는 없고...사면 영향인가요?아니면 일본심판들이라 일본식 기준으로 점수를 짜게 준건지?
이 댓글을
정보 감사합니다. 누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존경하시는 김감독님, 열강하신 보람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댓글을
흠.. 일본심판관은 원래 2명씩 왔었다는군요..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