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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팍 홈피를 자세히 보니까

데몬클리닉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주말스키어 4년차로 슬슬 뱃지테스트에 욕심이 생기고

기회가 된다면 경험삼아 준강사를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올 시즌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준강사 검정 대비반도 운영을 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지난 시즌에 준강사 시험 보는 장면을 목격했었는데

너무나도 뛰어난 실력들에 입이 벌어진 경험이 있어서 감히...ㅠㅠ

그냥 주말스키어인데도 준강사 도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너무 오바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실력도 많이 떨어지고..

특히 지난 시즌 준강사 테스트 날이 날씨는 매우 흐려서 안개 자욱하고

눈도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완전 슬러시에 다 녹아 없어지려는 그런 슬로프 상태였는데도

다들 참 잘들 타시더라군요. 그것도 디지슬로프에서 숏턴...ㅠㅠ

어쨋든 데몬님들이 직접 강습을 하시는 것이니만큼 고민이 됩니다.

준강사 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준강사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뱃지테스트를 먼저 통과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 휘팍 홈피에서 퍼 왔는데 데몬님들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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