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통계자료 입니다.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매번 이런 중요한 자료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컴퓨터로 작업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통계 자료들을 보고 각지역별 선수들의 합격률과 참가인원 정도도 볼 수 있어서 좋고, 종목별 점수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매번 이렇게 힘써주시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 관련 임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키 시즌이 끝나가고 비시즌이 되어가는데 비시즌 동안에 시즌내에 쌓였던 피로들을 푸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즌을 바라보며 글은 이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시니어)지인 써포터즈로 현장에 있었는데.. 시니어한테 점수 너무 잘 주는 거 같다라고 지나가면서 들리던데 시니어 합격률이 낮은 거 보니 그렇지도 않은가 봐요. 시니어들분들 홧팅요^^

자세한 통계 보고..   큰 의미 없이 느낀 걸 재미로 표현하면 ..ㅎㅎ

슈템은 운전으로 따지면 실제 운전보다 폴은 언제 찍어야  하고 등등...면허시험 공식 비슷한 느낌이던데

점수가 무지 빡빡하네요..  이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정말 무지하게  재미 없던데.ㅎ

  전 이런거 머리가 나쁘고 복잡해서 시험 못 보는 스타일...ㅋㅋ

실제 운전과 비슷한 게이트 쉽고 ..  비포장 험한 길 운전인   모글은  제일  만만하게  책정.

모글도 사실 절대 만만한 게 아닌데??

전  슈템 같은 공식보다는 실전이  훨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

거저 우리 생각 같으면 게이트 좀 길게 제대로 꽂고 상위 5% 정도는 장학금 주고

무조건 합격 시키면 굿인데..ㅋㅋㅋ

이런 사람은  스키 잘 다루고 리듬 좋고 바깥발 꾹꾹 제대로 눌러 타는 것은 분명.^ ^

@그리고  이런 통계는 참 좋아 보입니다..

20대 여자가 충청도에 살면서 무주에서 연습하다가 딱 첫번째 응시에 20만 원 들고 당일날 스키장 가서 시험보면 합격율이 가장 높군요.

^^ 이렇게 쉬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