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1 09:02
모내기 체험 축제 및 절벽에서 뛰어내리기 - 남해 다랭이 마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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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은 이미 남해에서 아주 유명한 마을입니다.
다랭이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논 모양 때문이기도 합니다.
농사 지을 땅이 부족해서 여기저기서 돌을 가져와 벽을 쌓고 그 위에 흙을 가져와
논을 만들었던 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남해 분들 특히 다랭이 마을 분들이 아주 강한 분들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다랭이 마을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다랭이 마을에서 행해지던 모내기 체험 축제(Korean Farming Festival)
재미있는 참가자들..
자 절벽에서 푸른 바다로 뛰어내려볼까요?
외국에서는 이런걸 Coasteering 이라고 하는데,
신종 유행 익스트림 스포츠중 하나이죠..
나중에 좀더 전문적이 코스티어링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태국 크라비에서 아주 유행하는 종목인데,
바다에서 직접 암벽등반으로 절벽을 올라가 뛰어내리는 것이죠..
아름다운 남해에는 그런 장소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어디 있는지는 비밀입니다. =)
그리고 이렇게 바다 수영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다랭이 마을의 에필로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