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park@hanmail.net ]

ㅋㅋ... 콘도 지하주차장을 가니 조폭영화 패싸움씬을 찍으면 딱 맞겠더군요....또한 콘도에 묵는 초급 스키어들을 위해 곤도라를 하단 베이스까지 연결 해놓던가 했어야지 무슨 수로 이동 합니까? ㅎㅎㅎ 무조건 차를타고 약 10분 운전해서 스키베이스 쪽으로 가는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만약... 차를 안가지고 온 분이라면??........................................................ 생명보험 드시면 됩니다...ㅎㅎㅎㅎ

[ hongko808@hanmail.net ]

백만번 공감입니다...준검정을 치룬 응시생입니다...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고온 느낌의 여운이 남아잇습니다..
태백쪽에다 소변줄도 되기실습니다...다시는 돈쓰며 국내최악의 스키장에서 레벨검정보기 싫습니다..

[ lwj0011@nate.com ]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나 불행한건 향후 5년간은 준검정및 기선전을 O2에서 연다는 말이있습니다.
5년계약을 했다고하는데.....

[ popoboy1@hanmail.net ]

저도 겪은 일 입니다.
2박 3일 동안 좋지않은 기억만 남았네요...

1.콘도예약이 잘못되어 이틀 중 하루만 예약 상태...담날까지 예약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2.보일러 고장으로 온수가 안나와 보일러 수리함.
3.전기렌지 고장으로 가스렌지 빌려 취사함.
4.베이스 내려가는 슬로프가 중상급이라 차가지고 스키타러감..아님 셔틀타고 가야지요...
5.주차장이 좁아 토요일 저녁엔 콘도 및 임시 비포장주차장에 차 세우고 한참 올라와야함.
6.대회 한다고 그나마 탈만한 슬로프 반 막아놓아 탈만한 곳이 없음.
7.바람때문에 곤도라 운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탈만한 슬로프가 더 없음.
8.스키방내 음식값이 돈가스 만원 등등 싼편이 아님...
9.설질은 빙판 투성이로 상급자 외에는 두려운 슬로프임.
10.오전 일찍 8시 넘어 콘도내 프론트 옆 화장실 갔더니 모든 사로에 화장지가 하나도 없음. 다행히 내프킨 가져다 놓은 곳이 있어 사용.

[ janzurus@엠팔컴 ]

처음이고, 올해 태백지역의 엄청난 가뭄때문에 이해하렵니다만..

초보자가 베이스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야 한다는점..
(저도 동행한 사람이 초보라.. 담당자와 싸웠습니다. 여자들은 리프트 태워서 내려주고.. 아저씨는 안내려주고..)
패트롤이 싸xx가 없었다는점..
(슬로프 가운데 넘어져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무조건 호각만 불어댑니다.. 표정도 재섭고..
그리고, 패트롤 숏턴연습하는거 피하다가, 넘어졌습니다. 그것도 패트롤이라고..)
콘도 사우나라고 갔더니, 샤워장이고..

어쨌든 내년부터는 훌륭한 스키장으로 거듭나길..
콘도 내 직원들은 친절하였고. 경관은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의 문제이니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새로운 OS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neotristan@hanafos.com ]

뭐 어느정도 해야지 만행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죠. 이건 뭐 완전 사기 수준입니다.
처음 시즌권 구매할때는 11월 초 오픈에 08-09시즌 전슬로프 오픈한다고 하더니 12월 둘째주 오픈에 시즌 내내 슬로프4개 오픈했습니다.
홈페이지의 오픈 슬로프 현황은 슬로프 하나를 좌,우 2개로, 혹은 전,중,후반부로 나누어서 슬로프네이밍을 해서 실제 슬로프는 4개밖에 안됩니다.
사견이지만 스키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설계를 했고 경영하시는 거 같습니다.
설사 내년에는 좋아진다고 한들 주말 하이원의 절반 아니 1/4정도의 고객도 수용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절대 가시지 마세요. 100% 후회합니다.
아래 오투리조트 자유게시판이니 한번 가셔서 보세요. 정말 가관입니다.
http://www.o2resort.com/BRD/list_new.jsp?currentpage=99&KEY=&FIELD=tit

[ bunnyk@nate.com ]

슬로프 구조가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일단...타워 콘도에서 숙박 하시는 초보분들은 스키나 보드를 타고 내려오실려면 목숨걸고 내려 오셔야 하고 ...아직 오픈하지 않았지만. 상급자 슬로프 또는 최상급자 슬로프가 ..폭이 너무 좁아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 ssanaigirl@naver.com ]

저런 상황에서도 태백시장? 과 스키장 관련 종사자들...연맹 이사님 분들을 뭐 최고의 스키장이네...뭐내 하면서 자기들끼리 자화 자찬 하는거 보며 참 어이 없다는 생각박에 안 들더군요.
여러분들 혹시 곤도라 타 보셧나요? 금방이라고 곤도라 기둥에 흙이 쓸려 나가서 쓰러질것 처럼 보이던데 거기다가 눈가림식으로 굵은 돌들 쌓아 놨던데요. 혹 가위바위보 해서 흙빼네기 게임 하다가 만것 같은 모양새더군요.
그리고 아마도 개장 안한 슬로프들을 보아하니 올여름 장마가 지나고 나면 쓸려 내려갈 슬로프가 3개정도는 보이구요. 정말 이 스키장 누가 설계 했는지 얼굴 한번 보구 싶네요.
밥 먹을데도 없고. 패밀리인지 뭐시기 레스토랑 아침에 갔드만 선택권도 없이 달랑 한메뉴라.
정말 맘에 드는 구석이라고는 한개도 없는 스키장 이네요.

[ ssanaigirl@naver.com ]

아참! 그 먼 길등 달려가서 참가비와 연회비로 11만원이나 내거나 그 이상 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념품으로 티셔츠 한장도 못 줍니까? 그걸 만원에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