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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2009.01.01 21:03

럭셔리 곤지암이라

조회 수 5383 좋아요 228 댓글 9
혹시 아시는 지 모르겠는데 시즌권 48만원 그 것도 한정 판매,,,

하지만 서울 과의 가깝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설레이게 하는 곳,,,

하지만 오전 리프트권, 주간 리프트권의 가격이 타 스키장과 가격을 초월 하구,,,

할인율도 별루 없구,,,,

사실 눈 문화, 엄밀히 말하면 스키장을 접하지 못한 많은사람들의 소망을 이루 어지는 듯,,,

매주 토용일,휴일에는 입장객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곤지암,,,

2008년 새해가 가기전에 멧돼지의 출현으로 주차장 알바 부상,,,

현재 병원에 입원 가료중,,,,

하여튼 신생 스키장에 여러 일들이 생기네여,,,,

하이원 개장과는 너무나 차원이 다른것을느낍니다,,,

가끔 직원(알바 포함)들이 타는 셔틀차를 보면 만원 버스는 저리가라식으로 운행,,,

만일 사고 나면 보험이나 되려나,,,

리프트 발권 또한 고객의 개인 정보인 신분증을 스캔 하구,,,

스캔이 안되면 주민번호를 아무 생각 없이 물어 보는 렌탈실 직원,,,

과연 교육은 제데로 하는 것인지,,,이건 LG 그룹이란 이미지와 너무나도 틀린듯,,,

혹 이글을 보시는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의 직원분들이 계시면 너무나 수익만을 바라면서 일하시다,,,나중에 큰코 다치시지 마시고,,,

미리 미리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내부 직원들에게도교육을 확실히(대신 그만한 합당한 대우)하여 수도권의 선도 스키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객이 클레임 걸때만 반짝 개선하시는 척 하시지 마시구,,,,
Comment '9'
  • ?
    이진석 2009.01.02 00:12
    [ dsss03@hanmail.net ]

    시즌권자의 한사람으로 이해않되는 얘길 하시네...다른스키장에 콩나물시루 같은 슬로프와 차별되어
    얼마나 즐겁고 고마운지 모르는데...어쩌면 없는자의 푸념정도를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군요..
    오픈하고 이제 15일 정도 되가는데 이정도 관리력이면 만족할만 하지 않나요? 친절하고 슬로프 설질 최상이고
    시설들 럭셔리하고...뭐 여러가지 이정도면 꽤 점수를 잘 줘야하지 않을까요? 차츰 더 개선되고 좋아지겠죠..
    수익을 앞세운다면 다른 스키장 하는 짓거리 보면 더 심하지 않나요? 시설 보수도 않고 인원제한없이(수익목적이죠) 대기시간 20~30분이상 예사이고
    등등 비교해보면 수익보다는 스키어 위주의 운영을 하는게 분명한데..잘 하고 있다고 다들 여깁니다...매사 부정적인 면이 많은 분인가봐요..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바라본다면 좋은점들이 많이 보일겁니다....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 ?
    송경민 2009.01.02 00:43
    [ ever7401@naver.com ]

    곤지암.......가까워서 좋긴한데 그다지 스키장이 작아서 그런지 슬로프는 짧고 리프트권은

    원체 비싼데다가 할인율이 야박하니 실질적으로 다른 스키장의 2배 정도 비싸고....

    뭐 그정도 돈이야 그렇다쳐도 사실 요즘 스키장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어지간한 스키장 상급자 코스에는 슬로프도 한적하고 줄도 없고......

    곤지암의 장점은 초급자가 즐기기 조금 좋다. 시설이 보기에 깨끗하다. 가깝다

    단점은 작다, 작아도 슬로프가 굴곡이 있어서 긴 스키장이 있는데 여긴 거의다 직선이라......

    비싸다. 시즌권 리프트권 등 20~30%는 비싼듯...

    그냥 시간 없을떄 잠깐 가서 타고 올만은 한데 강원도권에 있는 스키장들과 슬로프규모면에서 비교하는건......

    저도 곤지암에 가서 그리 좋다고 생각은 안들더군요 ㅎㅎ

  • ?
    배경욱 2009.01.02 01:11
    [ infobae@naver.com ]

    저도 시즌권자 이지만, 1월1일 새해 갖다온 소감을 말하자면,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비싼 시즌권이지만 지금까지 위의 분이 말하는 것 처럼 저도 생각했었습니다. 시즌 락카는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나머지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습니다. 리프트는 자주 서고, 짜증이 나서 스키를 조금 타다가 접었습니다.다른 스키장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리프트느 15분까지는 기다려 본 것 같습니다. 이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긴 한건가? 혹시 당일 현장에서 발권한거 아닌가 의심들 정도로.. 그럴리야 없겠지만서도 슬로프 정원제 슬로건이 오늘은 말그대로 이름뿐이었습니다. 새해 첫날이고 하니 유난히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날을 잘못 선택했거니 하면서 곤지암 리조트가 계속 잘 유지 되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 가져 봅니다.
  • ?
    정정희 2009.01.02 07:36
    [ jhj1972@naver.com ]

    저도 시즌권자로 어제 같으면 슬로프 정원제는 유명무실 이었습니다

    콘도회원 500명 홈피회원 2000명 리프트예약 또는 미 예약분 현장판매 5000명

    1일 총 7500명 인원제한 이라 슬로프 한가하고 리프트 대기시간 없고 좋을것 같은데 ㅠㅠ

    7500명의 규모가 어느정도 일까요? 윗 분도 이야기 했지만 리프트 대기시간 날이 갈수록

    늘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월1일 사람 많았습니다 그런데 7500명 정원이 되었을까요?

    단순한 숫자로 보면 7500명 적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슬로프의 7500명 규모는 그리

    적은 수가 아니라 생각듭니다

    주말 대명 스키장 내방객수가 1만-1만2천명 정도에 리프트 대기시간 2-30분인걸 보면

    곤지암도 쾌적하고 한적한 스키장이라 할수만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관리로 초심을 잃지않고 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
    한경진 2009.01.02 07:37
    [ kjhan@ajou.ac.kr ]

    평소에도 주말에는 대기 시간 없었는데 어제는 1월1일, 좀 특별한 날인듯 합니다. 설 휴일 소문 듣고 그냥 구경삼아 나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오후 타임 2시간 타고 접었습니다. 리프트가 자주 서는 것은 리프트 탑승 요령이 부족한 아이들과 초보들이 많이 상급 리프트에 마구 몰리다 보니 그랬던거 같습니다. 제 경우 지금까지 7일 출정에 리프트정지 2번 경험했습니다. 강원도권 몇개 슬로프와 비교해도 설질, 시설, 대기시간 모두 만족인데 한가지 불만은,윗분 말씀대로 제타 리프트를 상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시작하는거, 너무 어린 아이들(선수 제외)의 중상급자 리프트 사용을 제한해야 안전 관리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런 조치는 부모님들이 알아서 챙겨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차별화 전략이라 좀 비싼거는 감수해야 하지요. 근처에 여러 스키장이 있으니 선택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 ?
    한백 2009.01.02 10:19
    [ 503-8007@hanmail.net ]

    곤지암 직원들 싸이트 탐방하는거 거의 최고수준이라는데..
    이글읽고 얼릉 고칠거 고치고 해서 좀더 나은 스키장되세요.

    날이 갈수록 실망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1월1일 오후에는 7500명 넘었고 현장발권이 대다수 였다는데....

    온라인 관리력은 되는데 실천과 현장관리력이 꽝이니...
    안타깝습니다.
  • ?
    이형석 2009.01.02 12:27
    [ kkk3201@naver.com ]

    저도 시즌권자인데요..여러모로 실망스런일이 많습니다...
    요즘 밤에 9시면 게일1,2 슬로프는 닫아버립니다. 내장객이 없어서인지 아님 유지비 아낄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제타 리프트는 야간에 운행하는걸 본적이 없구요...리프트를 하나만 가동하니 어쩔수 없이 베이스까지 내려와야하고..
    내장객이 없다고 이러면 더 오지 않을텐데 참 이해가 되질 않네요..
    시계탑앞으로 들어가는 스키하우스도 마찬가지입니다...시간이 좀 늦으면 그냥 문잠궈 버리고 추울때 좀 쉴만한 공간도 없는데
    바깥이나 에스카레이트쪽 출입구만 열어놓습니다...좀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자꾸 쫀쫀함이 느껴집니다...

    스키하우스와 슬로프랑 리프트 맘대로 열었다 닫았다 참 아이러니하네요...요즘 실망이 큽니다..럭셔리 스키장 답게 그리고 LG답게
    좀 멋진 경영을 기대해봅니다...대그룹다운 스케일있고 화끈한 경영을요....
  • ?
    오상현 2009.01.02 21:07
    [ c2design@dreamwiz.com ]

    강촌도 주말인데도 리프트 다 안돌리고 사람 줄 엄청서고 그래야 눈치봐서 리프트 돌리고 하더니..
    누가 같은 LG 아니랄까봐..
    하이원이나 용평처럼 슬로프가 몇십개 되는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슬로프 10개도 안되는데 사람좀 줄었다고 슬로프 막고 한다는것은 정말 우습군요.
  • ?
    이진석 2009.01.02 23:19
    [ dsss03@hanmail.net ]

    오늘 곤지암 오후6시타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좀 달라졌군요. 전 리프트 모두 운행했고 쉬고 있던 제타리프트도 가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9시에 게일1,2슬로프랑 리프트는 CLOSE. 조명 끄고 운행중단했습니다...오늘은 조금 가동률이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합니다.
    여러가지 만족스런것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마음이 불만인것이 더 크게 느껴지니 실망이 좀 되네요..
    차츰 좋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오늘도 친절한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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