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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지산 설질 안좋다고 연속 글이 올랐었더군요.

평생 독고다이로 스키 타느라 내가 누구 랑 의견을 교환하던가 아님 몰려다니지 않아 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예전 보단 설질이  못한 것은 사실 이고요 하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날씨 풀리고 시즌 막판이고 영하 영상 오고 갔으니 자갈밭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날씨 다시 추워지고 주말 되니, 제설도 하고 해서 좋던데요. 넘 성급한 불만들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서울근교에서 그정도 면 노력하는 것 아닌가 생각듭니다.

또 하나 이왕 글을 쓰는 김에 지산 터줏대감 스키어, 특히  동호회분들에게 한마디 하렵니다.

지산홈페이지에 고객의견란에도 보냈지만, 참 너무 담배들 아무데서나 마구 피고 음식물, 쓰레기등 점점 더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욕탕 돈내고 들어갔으니 물 맘대로 쓴다는 심정인지, 알바생을 치우러 다닌 것 보면 왠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리프트에서 담배피면서 올라가면 지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뒷 리프트탄 사람들만 냄새 계속 맡으면 올라가야 합니다.
안피우는 사람은 곤욕이고, 피우는 사람은 얼마나 피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리프트 담배피지 말라는 안내방송은 나오지도 않아서 그런지 리프트 흡연 점점 많아집니다. 특히 평일..터줏대감들 몰리는 수요일 등 야간에...

그런데 그 피우는 사람들 보면 복장,낯익음등으로 보아 지산 터줏대감들이나 동호회, 또는 스키 매니아 상당수입니다.
물론 보더들도 있지만, 보더들은 내가 잘 모르겠고...보더들도 저번에 보니 점프대등에서 노는 회원라인 이용하는 사람들, 스노우보드데몬팀이라고 뻘건 잠퍼에 와펜달고 무슨 클리닉 하러 온 사람들 담배 피우고 올라갑디다.

시계탑 휴게실에 들어가보면 음식냄새, 각종 비닐 음식 쓰레기, 탁자엔 음식물 끼꺼기--먹었으면 좀 휴지로라도 닦아야지... 의자 여기 저기 난무하고 쿵쾅거리고.,.대부분 거기서 음식먹고 짐 모아놓은 팀들 전부 지산 시즌중 무쟈게 오는 사람들일텐데 왠만해야 들어가지..가끔 몸 녹이러 들어가지만 그 냄새 어지러움 때문에 잘 안가고 매표소 락커쪽에 내려가서 쉬다 올라옵니다. 심지어 한번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큰 식당이 넓어서 인지 훨씬 깨끗하고 좋습니다.


지산 설질에 대해  불만하는 것은 고객으로서 당연하지만, 대부분 그정도 불만하는 분들 동호회 옮기느니  운운하시던데, 연합동호회 차원에서 다른 고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매너 에티켓 환경을 지키려는 공지나 노력을 했으면합니다.

리프트 상단에서도 어떻게들 담배피우는지 리프트 내리면서부터 담배 냄새때문에 짜증납니다. 담배 좀 지정된 곳에서 피우고 뜨내기들이 더럽게 마구버리고 하더라도 시계탑 안 청결은 물론 바깥 휴게시설에서도 좀 담배를 자제 하고 해야지. 피우더라도 좀 가려서 피우고 버리는 거라도 잘 버렸으면.. 리프트와 상단 흡연장소 중간쯤에서 마구 피우고 아래에선 담배홍보부스가 자극해서인지 모르지만 주변 눈밭에 서서 무쟈게 피워서 주변만 가면 짜증... 나도 20년 피웠던 사람인데 나도 저랬을까 하고 인생을 반추하게 합니다.

오히려 폼좋은 자세와 복장, 그리고 운동들을 많이해서인지 좋은 체격으로 몰려다니면서 마치 텃세부리듯이 마구 더럽게 사용하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수많은 동호회분들 좀 깨끗하게 삽시다.

내가 얼마전 돈 내서 스키스쿨강사님에게 원포인트 강습받으면서, 동호회등 가입해서 같이 타야 스키타는 것도 서로 봐주고 실력는다는 충고를 들었지만, 전혀 지산동호회 같은데 가입할 생각 없습니다. 스키 실력도 안늘고 어쩔땐 좀 쓸쓸하긴 하지만 시계탑 안에서 보여주는 그 안하무인들하고는 같이 다니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스키장 설질 엉망일수도 있고 , 지산 뿐 아니라 성우 비난하는 글도 많고 한데, 그렇게 따지면 스키장 골프장은 환경파괴와 수자원낭비의 대표적 시설입니다. 그래서 골프를 안하기는 하지만..,,이왕 사용하는 것 당당히 요구할 것은요구하고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설질보다 한시즌 장사라 비싼 음식값은 어쩔 수 없다해도 좀 맛이나 내용에 있어 질적 상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먹을 것이 없는 한국 스키장 음식이 난 더 불편합니다. 가격은 작년보다 전부 올랐는데 내용은 오히려 낮아졌어요. 강원도 지역 스키장..멀리갔으니 안먹을 수도 없고..지산이야 가까운곳이니 딴 곳에서 먹고와서 버틸 수라도 있다지만 그래도 엉망인 것은 엉망,....뉴스에 그렇게 나와도 개선 안되는 소리 또하니 나도 한심합니다만 , 지산 포함 어느 한곳도 빠짐없이 전부 부실합니다.특히 직영식당들이 더해.. 설질 신경 못쓰면 그런 것 좀 개선 했으면 하는 것이 스키장에 바라는 점입니다. =====

가까운 지산이라 서울 근요 여러분들 많이 몰리는데 점점 악화되는 것은 설질이  아니라 스키어들과 보더들이 주변에 더럽히는 수많은 꽁초와 투기, 매너실종과  방만행위도가 더 심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계절 알바직원들 일 없을까봐 일감 만들어 주는 세심함인지 모르겠지만....

지산 여려 동호회분들께...좀 깨끗하게 주변을 리드해주세요. 뜨내기들이 그렇더라도 안그래야죠. 본보기로 마구 더럽게 담배피우고 버리고 쿵쾅거리지 마시고.....리프트 흡연은 정말 최악...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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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진 2012.02.18 21:31
    [ boc03@nate.com ]

    리프트에서 담배 피면 구속시키겠습니다
  • ?
    이성규 2012.02.18 21:45
    [ bostmany@hanmir.com ]

    저는 스키장비장터에 한두번 글 올린 것외에는 이곳 스키장정보 게시판에 처음 글올린 사람입니다. 스키실력이 아직 일천한... 그 전에 게시된 글로 검색되는 같은 이름의 분은 동명이인이십니다.
  • ?
    최홍준 2012.02.18 23:24
    [ polydor@hanmail.net ]

    지산에 다니지는 않지만 정말 백배 공감글입니다. 남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기에 그런 행동들이 나오는 것이지요. 참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런 글을 봐도 본인들은 모를겁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평소에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그런 사람들한테 졸라 욕하면서 풉니다. 졸라 욕하지요.
  • ?
    김현진 2012.02.18 23:55
    [ sethgeko@naver.com ]

    슬로프가 문제란건지
    흡연이 문제란건지....
    애매한 글입니다.
    암툰 술로프 좋다는거보면 일천한건 금방 알겠군요.
  • ?
    이순재 2012.02.19 15:21
    [ babahi@naver.com ]

    시계탑 안이 좀 따뜻해서 몸 좀 녹이러 들어가도 편하게 앉을 테이블이 없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아니요. 죄다 테이블을 맡아놨습니다. ㅡㅡ;
    락커나 사물함에 넣어 보관해야할 장비가방, 신발...등 개인 소지품을 몇몇 지인 or 동호회 회원끼리 자리 맡아 놓듯이 테이블에 의자에 짐을 올려 놓았어요.
    그런 테이블에 앉으면 의심스런 이상한 눈초리도 받을 수 있고, 불필요한 오해를 당할수도 있어서 앉을 엄두를 못 내고는 다시 밖으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분명 빈 테이블도 빈 의자도 많은데 앉을 수가 없어서 밖에서 앉아 쉬게됩니다. ㅜ.ㅜ
  • ?
    서성권 2012.02.19 16:09
    [ sskpastor@yahoo.co.kr ]

    스키실력이 일천한 사람은 스키장 매너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못합니까?
    스키실력과 매너가 비례하는 것은 아닌것 같군요.
    지산 한번이라도 간 사람이라면 공감할 내용같은데요.

    오히려 동호회가 스키장 이용에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리가 되어서 그 힘을 믿고 함부로 행동한다면 지탄받아 마땅할듯한데요.
    솔직히 동호회가 벼슬은 아니지 않습니까?
  • ?
    김영훈 2012.02.19 18:02
    [ sumatra33286@nave.com ]

    김현진 선생님의 말씀에는 반대입니다.
    슬로프의 설질이 않좋은것을 모르면 실력이 일천하다??
    스킹하는데 불편한것이 슬로프 타이라고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일천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 잘타는 사람은 슬로프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 ?
    양순식 2012.02.19 20:38
    [ iman89@naver.com ]

    지산 오픈해 부터 여지것 계속 지산만 다니는 메니아 입니다. 설질은 아침에 올라가서 보면 피클질 상태보면 어떤지 아실겁니다. 구멍나고 울통불퉁하고 요즘 불만이 제기되니 신경을 써서 좋아진겁니다. 제가 오픈한 해부터 다녀보아서 올해 작년 부터인가 설질이 안좋아진것은 분명히 맞는 내용입니다. 좋은 설질물론 본인 느끼는 것이겠지만 전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 ?
    송영준 2012.02.19 22:16
    [ zoon0852@hanmail.net ]

    예전에는 그 안좋았던 눈으로도 섬세한 정설(압설)을 했었기에 경기권에서 최고의 설질이란 입소문이 있었던거 같네요. 설질은 좋을수도 안좋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스킹중 계곡쪽(세로)방향으로 웨이브가 나오는게 아니고 사할강하면서 펜스쪽(가로)방향으로 웨이브 두개가 나오는건 제생각엔 정설작업이 잘못되었거나 아님 미숙한걸로 보여집니다.
  • ?
    김명준 2012.02.20 10:01
    [ misoo4u2@hanmir.com ]

    동호회 활동하시는분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동호회하시는 분들 보면 남자가 멀쩡하다가 군복입고 예비군훈련만 가면 평상시

    에는 절대로 못할 행동 함부로 하는것처럼 리프트타고 가면서 담배피고, 밑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스키장이 떠나갈정도로 고함치

    면서 부르고 하는걸 보면 진짜로 한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 ?
    조일희 2012.02.20 10:35
    [ cho9792@yahoo.co.kr ]

    동호회의 순기능보다 악기능이 더 튀어보이죠..

    안타깝습니다.

    어떤 동호회는 매 슬로프 오픈시간전에 베이스에 집합해서 1-20분간 준비운동을 꼭 하는

    모습에 옆에 있는 일반인들도 함께 준비운동을 하더군요.

    이런 모습들을 동호회차원에서 한다면 그 동호회의 이미지가 더욱 좋아질텐데요.

  • ?
    윤상필 2012.02.20 11:16
    [ skionly@naver.com ]

    각자 자신의 의견을 개진을 할 수는 있습니다. 전 지산을 베이스 오랜동안 스키를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직원분들과도 친분이 있고, 지산을 베이스로 하는 스키동호회를 만들어서 지금껏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회원으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한 십년전에 이곳 박순백컬럼을 중심으로 스티켓이란 스키장예절운동도 저희 동호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단초를 만들었고, 매 모임때마다 회비를 걷어 몇 년간 활동을 지원한 적도 있습니다. 동호회회원들이 아닌 분들 입장에서 보면 조금은 불편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식적인 동호회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주변의 다른 스키어나 보더를 인식해서 조금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매주 정해진 요일에 정모를 하기때문에 다들 타동호회분들과 안면 정도는 알고 지내거나, 눈인사정도는 하고 지냅니다. 오히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다니시는 분들 중, 부산스럽게 행동하거나 리프트에서 아무렇게 않게 담배를 피우는 경우를 더 자주 보게 됩니다. 동호회활동에서 스키실력뿐만 아니라 매너에 대한 안내나 사고예방, 타인과의 불필요한 마찰예방 등에 대하여 자주 설명하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동호회의 순기능이 역기능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스키장에 대한 고언도 자신이 베이스로 삼고 있는 스키장이 조금 더 좋은 시설과 설질을 유지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일부 동호회가 타인의 눈살을 찟뿌리게 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이번 주 정모부터 회원들에게 스키장내의 매너와 흡연관련 예절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다시 반복적으로 진행해달고 운영진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일방적 의사전달방식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각자가 느끼는 점들이 다르고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먼저 부각되는 것이라서 강하게 드러나는 것뿐입니다. 어느 스키장이나 자신이 주로 다니고 곳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고 좋은 평가를 받으므로해서 자신도 조금은 우쭐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는 성숙된 의식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키장내 시설과 슬로프관리에 보다 더 신경을 써주시면 이런 저런 말들이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모든 스키어 보더 여러분들 안전하게 즐기시고, 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
    양민우 2012.02.20 21:53
    [ ymw2323@naver.com ]

    시즌중 한 4~5회 정도 방문한 느낌은.. 정말 시계탑.. 짜증 많이 나요.. 동호회나.. 스키스쿨 부모님들.. 아예 하루 종일 전세를...
    혼자 앉을 자리도 없고.. 또한 자리 맡아놓고.. 스키타러 가고. 완전 .... 아. .시계 탑은 사실 그 부분은 통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만약에 다시 한번 갔을때.. 자리 맡아놓고 스키타러 가면. 정말이지 그 가방 던지고 싶습니다..
  • ?
    김선형 2012.02.20 23:54
    [ colfkr@yahoo.co.kr ]

    시계탑 휴게소 원래 동호회모임방이었슈. 뭐 그래도 동호회아닌분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유.

    문제는 도서관책상에 싸구려 책하나 달랑놓고 왼종일 콧배기도 안보이면 남한테 피해주는 거 맞자나유~

    시계탑방은 사람앉는의자에 웬 빈부츠가방만 몇시간씩 앉아있는거유 대체... 부츠가방이 피곤하대유?

    .의자는유 사람앉으라고 있는거여유.. 부츠가방은 그냥바닥에 놔두 괜찮어유...

    그라고 냄새많이 안풍기는 간식거리는 괜찮어유. 그런데유 냄새많이 풍기는 식사나 도시락은 식당에서 드셔유....비싼스키복에 냄새배니까유.

    스로프상태는 뭐 그때 그때 달라야 재밌고 좋은거 아닌가유? 실력도 늘고요.

    담배냄새는 어쩌것슈 그냥 나무탄내라고 생각해야지유...담배피는 사람마다 붙잡고 싸데기때릴 수도 없고..훈계할 수도 없고 말이죠.

    리프트에서 담배한모금 빠는맛이 짭짤하지유... 사실은 저두유 리프트 혼자타면 담배펴유 너무 뭐라하지 마셔유..

    그럼 안전스킹하세유.......
  • ?
    민경남 2012.02.21 13:35
    [ mkn8768mkn@naver.com ]

    잠깐 있다가 오긴 했지만, 오늘 오래간만에 지산에서 스킹을 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여기에 올려지는 글들이 캠페인 역할을 많이 하였나봅니다.

    시계탑 휴게소 내부에 탁자위에 올려져 있던 부츠가방들이 벽쪽으로 나란히. 일렬로. 예쁘게. 나열되어 있더군요.. ^^

    근 몇 년만에 보는 기분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근데..

    레이싱 스쿨 학생들의 학부형님들은 아직도. 한두분이 4인용 테이블 2~3개를 붙여놓고서 그위에 길다란 식탁보를 올려놓고

    도서관, 식당, 휴게점 만들어 놓고 계신게 영~ (물론 안 그러신 학부형님들이 더 많이 계셨구요..)

    왜 그러시는가도 알고 있기에 나쁘다고 꼬집기도 좀 뭐..하다는 것도 압니다. ^^;

    하여간.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 스키장 문화를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는 걸 오늘 느끼고 왔습니다.^^

    (어제 눈도 뿌렸다는 얘기도 들었고, 실제로 설질도 지난주보다 왕창. 좋아졌더군요.. ^^)
  • ?
    한상률 2012.02.23 12:50
    [ 19940@paran.comm ]

    사람 없이 의자에 짐만 올려 있으면 그냥 내려 놓고 앉으면 됩니다. 사람 앉는 자리지 짐 놓으라는 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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