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지를 10년 가까이 다녔는데 얼마전 들은 이야기입니다.

스키장 측에서 용인시청 공무원들에게 시즌권을 회원 가격에 판매 하고 있으며 

공무원측에서 명단을 제출하면 스키장에서 회원가격으로 발권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타지역 공무원과 지인들을 포함시켜서 제출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조금이라고 싸게 살려고 3월에 구매하는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낌니다. 

지산스키장은 군경 할인이 공지되어있는데 이러한 것도 없이 하는 행위가 

향응에 해당하는지 한 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