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남산으로 이사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여름에는 엄청 시원하고

겨울에도 무쟈게 시원(?)합니다.(벌써 으슬 으슬함)

봄

벗꽃과 진달래가 만개한 시기인데 벗꽃이 믾지 않으니 전혀 봄 냄새가 안 나지만 그래도 봄임

봄 향기를 위하여 뽀샵으로 벚꽃을 복사하고 싶지만 내츄럴함을 위하여

이것도 봄

분명 여름에 찍었는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꽃으로 인하여 여름 냄새가 안난다

이건 오늘 찍은 가을 사진

이제야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한 단풍

겨울

사계라고 하기에 딱 하나 이 사진만 진정 겨울 답다